뉴트리션에 대하여
뉴트리션 <nutrition>이란?
일상생활 속에 먹고 사는 “영양분”을 말한다.
우선 5대 영양소를 찾아가보자!
멸치 생선 돼지 닭 소고기 등과 같이
고기류를 단백질이라 하고,
채소류 당근 파종류 토마토 무 등을
무기질이라 하며,
기름류 들기름 참기름 버터 올리브 등을
지방이라 하고,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밀 곡물류 등을
탄수화물이라 하며,
마지막으로 대추 오렌지 피망 딸기 등에
들어가 있는 영양을 비타민이라고 하는데
이를 국민 “5대영양소” 라고 한다.
글쓴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5대영양소는 삶에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영양을 취한 후에 어떻게 관리하느냐
어떻게 하여야 우리 몸속에 필요한
오장육부의 장기에 쏙쏙 흡수가 되느냐가
관건이라 하겠다.
이 5대영양분 중 비타민이 위 4대영양분을
이끌고 가야 하는 팀장 즉,
리더비타민<leader vitamin>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쉽게 농사로 비유를 해보자!
논이나 밭에 농작물을 뿌려놓고 관리는
소홀하면서
물과 퇴비 영양이 많은 복합비료와
비싼 돈을 들여 농약과 병충해 약을
흠뻑 뿌린다고 해서 농사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 이유는,
그 논밭의 토질에 맞게 그 식물에 맞게
파헤치고 긁어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수시로
성장과정을 살피고 돌보면서 적정량의
그 식물이 커가는 크기와 속도에 따라
물과 퇴비와 비료와 약을 주어야 비로소
그 농사가 재해를 입지 않는다면
잘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아무리 5대영양분을 가정에서 골고루
섭취하고 좋은 음식 내가 먹고 싶었던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고
싶은 영양을 취했다면
그 먹은 만큼 비례하여 땅을 파헤치고 긁듯
움직이고 걷고 흔들고 비틀며 스트레칭과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하며 국가에서
지정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나는 괜찮아 하고 넘기거나
시간이 없다 피곤하다며 바로 눕고
지금은 바쁘다 당장 안 해도 된다.
다음에 하지 뭐 하는 이유로
핑계를 대고
stretching and exercise
<스트레칭과 엑서사이즈>를
미루거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마치 온 집안은 그대로 두고 먹었던
그릇과 식탁만 치워놓고
집안일은 나 몰라라 하면서
정리가 다 된 거처럼
몸속의 <content,s>콘텐츠 내용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니 돌보지 않고
얼굴 의복 헤어 신발에만
decorate to ostentation
<데코레이트 투 오스텐테이션>
겉모습만 꾸민다면,
행복을 마치 먹고 치장하기 위해
사는 사람처럼 영양분이
適材適所(적재적소)에 가지 않고
짐을 싣고 기우는 배처럼
한 곳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게 되면
결국에는 대사증후군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지금은 괜찮다 해도 날이 가면 갈수록
당장 하기 싫다고 편한 것만 고집하여
훗날 큰 것을 놓쳐 후회하는
小貪大失(소탐대실)이
되고 만다는 뜻이다.
나만의 맞춤형운동법을 터득하여
한 끼니를 거르면 그 끼니를
다음끼니에 채울 수 없듯,
평~생 동안 이를 습관화하고
밥맛없다고 물 말아 먹거나 서서 적당히
때우거나 패스트푸드 같은 편식은 금물이니
5대푸드색깔로는
녹색<간장> 빨강<심장> 흰색<폐> 노랑<비장>
검정<신장>과,
5대 영양소로는
단백질 무기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을
첫 자만 따서 녹빨흰노검! 과 단무지탄비! 를
새겨 두었다가
맛이 있어도 없어도 골고루 섭취하고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은 회충약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식기와 식탁만 씻고
닦았다고 집안 청소를 다 하였다고
볼 수 없는 것처럼
먹기만 잘 먹는다고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몸을 찢는다는 마음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집안에서도 스트레칭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는 동안 나날이
밥맛도 소화도 피부도 근육도 몸도 마음도
내가 나를 몰라보게 좋아질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영양분 플러스 스트레칭과의 조화
이게 바로 리더비타민을 완성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건강만이 자신도 가족도 주머니를 채우는
一石三鳥(일석삼조)가 되어 앞으로
입이 귀에 닿을 정도로 활짝
웃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체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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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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