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샘스클럽 다녀왔어요~
일주일간 집을 비우게되어 큰아이 혼자 도시락도 싸고 식사도 챙겨 먹어야하니 이것저것 살게 많더라구요.ㅎ
워낙 과일을 좋아해서 세아이 모두 딸기2파운드팩을 각자가 한팩씩을 한번에 먹습니다.ㅎ
그래서 둘째랑 셋째가 학교앞에 살아서 세팩을 사지않아도 되지만 습관처럼 세팩을 담았어요.가격이 $2.96이었는데 올 들어서 가장 맛있는 딸기였어요.ㅎ 얼마전부터 블루베리가 알도 크고 맛나서 한번에 다섯팩씩 사다가 요거트에도 넣어먹고 스낵지퍼백에 넣어 남편 점심도시락에 한개씩 담아주고 있거든요.
낼 다시가서 몇개 더 사다가 쟁여놓아야겠어요.간만에 맛이있으니 열심히 먹어두려구요.ㅎ
첫댓글 어떤 브랜드? 일까요?? 혹시 팩에 붙어있는 라벨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시더팍 샘스에서 샀어요.같은 브랜드라도 판매하는곳이 다르거나 들어오는 날짜에따라 맛이 다르더라구요.지난주에 산건 완전 실패했거든요.같은 브랜드..
지금 한팩 더 먹으려고 꺼냈어요.ㅎ
진짜 미국와서는 딸기가 넘 맛없어서 한국만 가봐라 이러고 있는데~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지닌달에 한국 나갔을때 가격은 사악했지만 매일 한팩씩 먹었답니다.아직도 딸기향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던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그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딸기향이 맡아지고 입안이 달아요.씹는맛은 크런치(?)하네요.
역시 과일은 샘스인가요?~?~ ㅎㅎㅎ 미국에서 한국 딸기맛 비스무리하게라도 먹을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지요!!!
오늘 먹은 딸기는 어제보다 살짝 덜 맛있더라구요.ㅠ이제 시즌이 시작한 듯 하니 더 맛있어져라~~~~해야겠네요.
쌤쓰가 과일이 코스트코보다 나은가요?
가입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지난주 코스트코 오렌지가 너무맛이 없네요ㅠ
언젠가부터 코스코 과일이 제겐 별루더라구요~웬만한건 교환 안하는 성격인데 두어번 교환 한 후부터 아예 과일은 샘스랑 HEB에서만 삽니다.물론 샘스가 다 맛있었던건 아니에요.엘에이갈비,소머리국밥용고기,소꼬리등 샘스에서만 구입하는게 있어서 전 샘스카드도 갖고있어요.ㅎ
@나는나 감사해요! 샘쓰 질러버렸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