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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10801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
성경 | 이사야 61:1-9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이사야 61:1-9)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7.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8.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녹취자료 |
오늘은 8월 첫째 주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서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식구들이 많지만 비대면으로던, 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대면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힘을 얻으시고 말씀을 듣는 중에 내 속에 있는 상처와 불신앙들이 치유가 되어지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재창조의 은혜를 받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국의 한 큰 부자가 자기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데, 다른 것은 다 준비를 해 주었는데 자동차를 안 사주는 것이에요. 이 아들이 자동차가 없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해요. 미국사회는 대중교통이 거의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으면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거의다 식구들마다 자동차가 다 있는 그것이 현실이거든요. 더구나 대학캠퍼스가 너무 넓어서 다니려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아이는 아버지한테 차 사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차는 안사주고 차를 사달라고 말을 할때마다 성경을 쳐다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안그래도 신경질나는데 차를 사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성경으로 보라고 이야기하니까 더 신경질나는겁니다. 자전거 타고 학교를 다니는데 오늘같이 더운날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짜증나서 원망도 나고 추운날은 추운날대로 또 원망되고, 비오는날은 더 짜증나고 아니 무슨 아버지가 말이야 부자인데 자동차도 안사주느냐고.. 이렇게해서 4년 공부를 마치고 이제는 영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져서 물건들도 전부 정리하고 짐을 싸야 되니까 하다가 책장위에 얹어놨던 성경책이 툭 하고 떨어졌어요. 보니까 먼지가 착 덮였는데 성경이 땅에 떨어지면서 성경이 딱 자연적으로 펼쳐졌는데 그 안에 봉투가 하나 들어있는 거에요. 봉투를 열어 보니까 아버지가 ‘내 아들아’ 하면서 썼는데 거기에 뭐가 들어있는 것인가 하면 차를 살 수표가 거기에 들어있는 것이에요. 아버지가 성경을 보라고 이야기 했는데 안봤거든요.
수많은 성도들이 꼭 미국간 이 유학생들처럼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 성경 말씀 속에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을 다 담아서 나에게 주었는데, 그 하나님의 축복의 기록 속에 담겨있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찾지 아니하고 왜 하나님은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아니하고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드느냐고 불평, 원망 하면서 우리가 살지 않은 것인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 성경책 피면 그 안에 들어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뭐하라고 이야기 했죠? 성경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오늘도 다시금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 왜 내게 자동차 안주느냐고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뭐라고 대답을 하실까요? 성경을 보아라 하고 말씀을 하실 겁니다. 성경 보라고, 예배 성공 하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와 말씀 속에 모든 답을 다 담아 놓았는데 이걸 찾지 아니하고 우리는 자꾸만 딴것만 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우리는 구하는, 어리석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완전합니다. 내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육신적인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 다 담겨있어요. 시편 19:7절 이하를 보면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성경은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 그 안에 다들어있어요. 인간이 왜 망하게 된 것인지. 오늘 내 인생의 문제가 어디서 온 것인지. 그 문제 해답이 누가 해답인 것인지. 이걸 놓치고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사단에 사기당해서 실패한 것인지. 그 가운데서 복음 언약 잡은 소수의 사람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지. 전부 성경은 다 기록하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계획을 반드시 성취시켜 나갑니다. 우리는 시대를 보아야 합니다. 시대마다 복음의 흐름 속에서 내가 해야 될 미션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3단체로 인하여서 흑암문화와 흑암경제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심각한 영적문제들이 찾아오는 4차산업시대에 지금 놓여있습니다. 복음 한가지 없어서 실패하고 망하는 현장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정말 찾아야 합니다. 이같은 때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왜 참좋은교회로 보내셨고, 이 복음을 듣게 만든 것인가. 나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미션은 무엇인가. 이걸 찾아야합니다. 모든 답이 어디에 있다고요?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 구원역사에 내 인생 쓰임 받길 원합니다.’하고 엎드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내가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누구를 통해서라도 이 일을 이루어 나가시는 겁니다. 하만의 계략으로 인하여서 유대민족들이 다 몰살당하게 되죠. 그때 모르드개가 에스더 왕후에게 이야기합니다. 네가 왕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해서 왕후로 삼은 것이 아니냐. 그때 에스더가 말합니다. 지금 내가 왕에게 나갈 수 없는 위치입니다. 나가면 죽습니다. 이때 모르드개가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하나님은 이 백성을 누구를 통해서라도 건진다. 그러나 하나님이 너를 이 일 때문에 세워놨는데, 네가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우리 민족을 건져 구원하여주실 것이고 너와 우리 아비 집은 망한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뭐라 말씀하시는 것인가하면, 바로 이 언약의 비밀을 깨닫고 이 미션 감당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안한다고 해서 미션이 안이루어집니까? 이루어져요. 그러나 그 축복들을 우리가 다 놓치게 되죠.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오늘 말씀하시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로 포로되어 잡혀간 사건을 성경은 뭐로 표현한 것인가.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은 떠난 인간이 당하는 창세기 3장의 비참한 영적상태를 비교하고 있는겁니다. 아침식사를 할 때 우리 사모님이 정성껏 아침을 준비해서 내줘요. 그걸 먹으면서 가끔 어떤 생각이 드는 것인가. 이 맛있는 음식을 나 혼자 먹는구나... 북한에 동포들은 지금 뭘 먹나. 지금 먹을 양식이 떨어져 굶어 죽는다고 이야기하는데... 생각이 나는거죠. 이번에 아이티 대통령이 피살되었더라고요. 아이티는 2010년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수십만 명이 죽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극심한 가난 속에 먹을 양식이 없어서 진흙에 버터를 넣어 구운 진흙쿠키를 먹는 영상을 보냈더라고요... 참 불쌍해요. 각자마다 이런 현장을 보면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 활동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진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어요. 아모스 8:11절 말씀을 보면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들이 왜 저주 속에 빠졌을까요? 복음 한 가지가 없어서예요.
오늘 본문의 내용은 직접적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유대민족에게 해방과 회복에 대해 구원자 되신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 메시지는 무엇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창세기 3장에 빠져서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 속에 있는 인간을 건져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야를 보냈다는... 바벨론 사건을 통해 메시야를 약속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본문을 인용하셨어요. 누가복음 4:18-19절 이하를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바로 창세기 3장 멸망 상태에 빠진 자들을 건져 구원하도록 나(예수님)를 이 땅에 보내셨음을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인간의 참상을 바벨론 사건을 통해 설명합니다. 왜 망하게 되었나요? 하나님이 떠나 망하게 되어버린 모습, 신분이 누구입니까? 마귀의 자식입니다. 그래서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가 인생에 찾아올 수 밖에 없어요. 그것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신분이 마귀신분이니까... 우리는 세상을 볼 때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여러분 주변의 식구, 남편, 친척, 친구들의 이유 없이 실패하고 망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 저들이 창세기 3장 저주아래 놓여있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북한의 동포들과 나는 같은 한민족인데 다른 것은 북한에 태어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고난 당하는 겁니다.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도 아닙니다. 태어나서 보니 북한에 태어난 겁니다. 우리가 마귀 자식이 되기로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서 보니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민족에게 메시야를 보내셔서 해방과 회복을 선포하시는 장면이 오늘 본문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언약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킬 복음을 주신 것처럼 오늘 고통당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십니까? 내가 너의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냈다! 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는 어디에서 왔나요?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떤 무엇으로도 참된 행복과 안식을 찾을 수 없어요. 정신문제, 영적문제의 시작이 어디에서 왔는지 아십니까? 하나님 떠난 상태 때문에 생긴 거예요. 그리고 죄로 인해 나의 인생에 무엇이 찾아오나요? 까닭을 모를 재앙과 실패가 인생에 찾아 올 수밖에 없는 멸망의 운명에 놓여있는 거예요. 사단이 하나님의 영이 떠난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내 신분이 마귀 자식인 겁니다. 그리스도 복음 이외에는 길이 없어요. 예수님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고 그래야 내 신분이 회복되는 거란 말입니다. 그 속에 들어갈 때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겁니다. 그 속에 들어갈 때 흑암세력에 꺾이는 겁니다.
2.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오늘 우리에게 이 복음 메시지를 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바벨론 포로 상태에 놓인 그들에게 말씀을 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회복의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6:13)’라고 말씀하셨죠. 우리가 할 것은 한 가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셔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셨음을 믿고 내 것으로 받아 누리면 됩니다. 서론에서 성경책 속에 자동차 살 수 있는 수표를 넣어 둔 것처럼 하나님은 말씀 속에 해답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 것으로 아멘하며 듣고 받을 때 이 언약이 믿어지는 그 순간에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는데 ‘가난한 자’라는 말의 히브리어 원어 뜻 자체는 겸비한자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 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팔복의 첫 번째 복이 무슨 복이라고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육신적인 가난이 아닙니다. 영적인 가난입니다. 바로 어떤 가난인가요?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 그 고백이 실제적으로 있는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가치하고, 무능력하고,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힘으로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는, 내 힘으로는 내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이길 수 없는 내 신분인 것을 내가 정말 깨닫고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말씀 하셨지요. 성도가 가질 수 있는 제 1의 덕목은 바로 겸손입니다.
어거스틴의 제자들이 어거스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크리스찬이 갖는 덕목중 제 1덕목이 무엇입니까? 주저하지 않고 겸손이라고 대답했어요. 제자들이 또 묻습니다. 두 번째 덕목이 무엇인가요? 어거스틴이 한참 더 생각하다가 말합니다. 겸손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럼 세 번째 덕목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거스틴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대답합니다. 겸손이라고.
우리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인간이 왜 망한지 압니까? 교만 때문에 망했어요. 창세기 3장 4-5절에서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 할 때에 이 열매를 먹는 날에는 너의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고 이야기 했죠? 인간의 교만, 성도의 교만이 무엇인가요? 하나님 없어도 살수 있다는 생각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교만한 마음이,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그 마음이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게 만들었죠. 이것이 인류 멸망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오늘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정말 하나님 앞에 빈손 들고 앞에 나아가 십자가를 붙드는 그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그 예배, 그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 갈 수 있는 첫 단추가 겸손입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214장을 불렀는데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나를 받아 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소서 나를 위해 돌아 가신 주 나를 받아 주소서.‘ 그게 겸손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겸손이 무엇인가요? 기도입니다. 바로 24시 기도는 겸손의 모형입니다. 겸손히 엎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교만한 자입니까? 기도 안하는 바로 그분이 교만한 자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나를 안 봐주셔도 나는 살수 있다는 생각 속에 있으니까. 이스라엘 나라에 가장 악한 왕이 ’아합왕’입니다. 엘리야를 통해서 아합왕의 집안이 망할 것을 선포했을 때에 아합이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 악한 아합왕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언제요?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는 어디서 왔다고요? 창세기 3장에서 왔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라 할지라도 그 문제의 해답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가 해답입니다. 이것이 정말 맞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 주의 도우심을 구할때에, 겸손히 엎드릴때에 은혜 베푸시마 약속하신 것입니다. 육신의 문제 뿐만 아닙니다. 정신적인 모든 문제 까지 치유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마음 상한자를 고친다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상처들, 불신앙들, 다 치유하시겠다고. 어떤 의미에서 여러분들 속에 들어있는 상처는 암병보다 더 무서워요. 그 상한 마음이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심지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죠. 그 상처가 열등의식으로, 사단의 손에 사로잡히게 되었을때에 더 더욱더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이것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기도 하고, 사고치기도 하고, 수많은 문제들이 사실 일어나죠. 사회에 심각한 문제들이 어디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인가요? 상처입은 심령들 속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포로된자, 갇힌자라고 표현합니다. 포로된 것은 그래도 울타리 안에 자유롭게 있어요. 갇힌자는 방안에 갇힌 것처럼 완전히 상처 속에 붙들려져서 난 할 수 없다는 불신앙 속에 열등의식속에 완전히 잡혀있는, 해방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치유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주로 만나면 우리에게 모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적치유가, 마음과 생각지유가, 육신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2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다리는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은 정말 그 언약을 잡을 때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을 오늘 우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3.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는 최대의 절기가 희년입니다. 일곱 해마다 안식년을 지킵니다. 그것을 일곱번 지나서 49년이 지나고 그 다음 해를 안식년으로 지킵니다. 안식년이 되면 나팔을 크게 붑니다. 나팔을 불면 3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히브리 노예들이 해방을 받고 모든 빚은 그날부터 탕감이 됩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모든 기업이 회복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 것인가? 복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영적원리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면 내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뭐 했나요? 사단의 노예였어요. 사단의 종살이 했는데, 바로 히브리 노예가 해방을 받는 것처럼 완전히 참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 바로 무엇인가?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뭐가 다 끝나죠? 우리는 죄에 빚진 자입니다. 그 죄로 인하여서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 속에 살아왔던 모든 형벌들이 법적으로 다 끝나는 해방 받는 사건 자체를 설명하는 것이 바로 희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기업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자, 빚도 탕감을 받았고 자유함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고향에 돌아갔는데 집도 없고 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면 뭐 하는 거죠? 또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왜요? 아무것도 근거가 없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 것인가? 원래 가졌던 밭을 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살던 집도 회복시켜 줍니다. 그래야 새로 출발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갈 때 주인이 무엇까지 주어서 보내는 것인가? 품삯을 넉넉하게 주어서 가서 그 기업을 가꿔서 다시 농사짓고 살 수 있는 모든 터전을 만들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 61장 4절 이하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요?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하셨죠? 내 인생의 재앙과 실패가 끝나게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속에 들어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에베소서 1장 16절 이하를 제가 일부러 성시낭독에서 그 부분을 읽었습니다. 그 속에 구원 받은 성도의 축복을 사실 다 담아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해 주신 것인가?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을 보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기 위해서 부르셨다고. 이 축복 회복을 위해서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만들어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부른 것인가? 부모가 자식을 잉태하면 부모는 어떤 마음을 갖죠? 내 자식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식으로 키우기 위해 여러분들이 마음을 먹고 자식을 낳습니다. 그죠? 그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건져 구원해 주셨을 때도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갖는 것인가? 이 부름 받은 나를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그 기업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나를 부르셨고, 그 안에 구원받은 성도의 신분과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복음 가진 자에게 능력이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시를 원한다고 표현한 것처럼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그 신분과 권세의 배경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뭐 하셨다고요? 나를 부르셨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도록 만든 것인가? 바로 이들이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의 그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고 그리고 이들로 하여금 원래 가졌던 축복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들을 잠시 고난 속에 집어넣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가정에 또 개인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시고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꼭 같이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정확한 기도제목을 잡으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프면 신경외과를 가서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뇌에 문제가 생겼으니까. 귀가 아프면 이비인후과를 가야 합니다. 왜? 정확하게 진단해야 하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문제를 주는 것은, 그 문제를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정확한 답을 찾으라는 기도제목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만들기 위해서 문제 주신 것이 아니에요. 오늘 영상으로 예배 드리는 모든 믿음의 식구들.. 아마 많은 문제를 가지고서 함께 지금 예배 드리고 있을 것이에요. 바로 그 문제가 정확한 기도제목으로 삼아서 무엇을 회복하라는 이야기인 것인가요? 이 복음 언약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 하고 있는 겁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입니다. 내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창조주요 전능자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신분으로 변화 받은 것이란 말이에요. 내가 기도할 때에 천사가 동원되지고 흑암이 결박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는 신분이란 말이에요.
무엇을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까? 겸손히 주의 도우심을 도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난한 자는 그 가난한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약속해 주셨잖아요.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이 복음의 축복을 누리게 만드는 것인가? 바로 이 복음을 내가 누리게 되졌을 때에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복음 누리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이것이 전도에요. 기생 라함이 무엇을 보고 하나님을 믿었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어요. 홍해가 갈라지는 것, 광야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었어요. 메추라기를 먹었어요. 반석의 생수를 먹였어요. 살아가도록 만든 그것을 기생 라합이 들었어요. 여러분들 전도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들이 주변에 보여지는 것이, 그것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나를 뭐로 불러 주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전세계를 살리는 제사장 국가로 부르셨는데,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이것을 다 놓친 것이에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왜 문제 주셨고 왜 응답받게 만드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를 영적인 제사장으로 삼아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서 그리스도 이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이 미션을 감당하게 만들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고 이것을 회복하도록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주셨다고요? 문제를 주셨다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오늘 성도 개개인에게 크고 작은 문제를 주신 것은 바로 그 목적은 오늘 본문 속에 다 나왔습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오직 해답되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정말 잡아서 이 복음의 비밀을 정말 체험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구원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면서 이제는 이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도록 바로 내게 문제 주신 것인줄을 우리가 깨닫고 이제 나의 삶을 이 복음 안에 어떻게 증인된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두고서 내 인생을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곳에 우리가 마음을 두고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최고 축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서 우리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깨닫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성도가 이 땅에 승리하며 살아야 될 모든 축복들을 감추어 놓으셨다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 성공하며 말씀 묵상하며 기도를 통하여서 이 구원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왜 내 인생 가운데 문제를 주신 것인가요? 정확한 언약을 잡을 수 있는 기회로, 기도제목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인줄을 우리가 알고 내 인생의 문제를 두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말씀 속에서 답을 찾고 그리하여서 실제적으로 이 응답을 체험하고 누리며 이제는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모든 해답이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내가 먼저 체험하고 이 복음의 복된 소식들을 이 한가지 몰라서 방황하는 자들에게 증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 삶을 온전히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적문제가 오늘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응답 받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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