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받으면 언제나 좋습니다. 주시는 분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향가족들에게 드릴 성탄의 선물 멧세지를 하나씩 적어 준비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주는 기쁨 또한 받는 기쁨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선물은 어떤 분이 주었느냐 따라 그 질이 다릅니다.
장인어른이 언젠가 시계를 보여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김목사님 이거 대통령이 준 선물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자랑하시더라구요
제 목양실 책상 앞에 표구가 하나 있습니다. “고난의 영광” 이란 표구인데 제가 목사안수를 받을 때 고향 목포 동부교회 김일은 장로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기쁠 때 힘들 때 묵상하면서 힘있고 표구로 만들어진 서예글씨를 들려다 봅니다. 교감선생님으로 은퇴하셨던 김장로님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선물이란 주시는 분의 소중함이 있기에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선물이 소중한 가치가 있지만 이 땅에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3:16..... 오늘 읽은 성경말씀이 그리스도인이 받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다시 읽어보실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오늘 주신 말씀에서 선물임을 가르쳐준 단어를 보세요 “주셨으니” 그리고 “얻는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주셨습니까?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얻었습니까? 영생을 얻었습니다. 독생자를 주신 최고의 선물과 함께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영생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런 특별한 선물은 이 세상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할렐루야!!
성도여러분!! 요즘은 흔에 빠진 것이 선물입니다. 너무 선물을 받다보니까 선물의 가치가 떨어져요
내가 태어난 생일기념으로 선물을 받는 것 너무 소중하지요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선물받은 것 오래 기억에 남지요
그런데 보세요 누구로 통해 받은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할로원데이 선물 받은 것 생각납니까? 무슨 날을 만들면 그냥 다 선물입니다.
고가 핸드폰 노트9가 있는데 100만원이 넘는 상품이지요 이것을 사라고 하면서 무엇을 공짜로 준 줄 아십니까? 이어폰 카바 이것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을 덤으로 선물하나를 더 끼워 준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괜찮네 하면서 구입을 합니다. 덤으로 주는 보너스도 좋지요
선물을 주고 받는 것 좋은 행사이지만 크리스마스의 최고의 선물은 독생자를 주시는 선물입니다.
독생자란 하나뿐이 없는 외아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롬8:32....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놀랍게도 최고의 선물인데 값없이 주시지 않겠느냐 최고의 선물인데 값이 없어요 우리가 받은 선물은 다 값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도 아들을 아낌없이 주신 것이라면 값이 정해져야지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여러곳에서 값 없이 값 없이 라는 말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전 9: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그런 말을 들으셨을거예요 경매로 나온 소중한 물건들 중에 정말 최고의 가치는 값이 있을까요? 값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백지수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독생자로 인류에게 주신 선물은 값이 없어요 이런 최고의 선물을 저와 여러분이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영생을 보너스라고 하니까 부그러기처럼 여기지 마십시오 아주 귀한 선물입니다.
16절 하반절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러하심이니라 했습니다. 멸망이 아닌 영생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멸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니까 손유희가 생각납니다. 요3:16 말씀을 손동작으로 만들었는데 많이 해보았습니다. “멸망하지 않고” 를 이렇게 만들었되요 양손을 묶는 모습으로 그리고 풀어진 것을 손을 밑으로 내리는 모습으로 손유희를 만들었어요
죄짓고 감옥에 가니까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부드러운 표현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어요 죽어요 그런데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선물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생”은 영원히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100세 장수시대 사는 시대가 오늘입니다. 그래서 998824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일 앓다가 3일만에 죽자") 라는 뜻인데 장수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장수보다 더 큰 복은 천국이고 천국보다 더 소중한 것은 영생입니다. “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 약속하셨습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주향성도여러분!! 최고의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받고자 하십니까? 선물도 누가 주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자식이 줄 수 있고 친구가 줄 수 있고 아내가 줄 수 있는데 독생자 예수님 최고의 선물을 누가 주었습니까? 하나님이 선물로 오늘 나에게 주셨습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최고의 선물이기에 우리는 성탄의 기쁜소식을 알려야 합니다. 지구촌 곳곳 온누리에 전파되어야합니다.
어느 절에서는 “축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합니다!” 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은 절도 있습니다. 어느 새 신자가 교회오셔서 등록하였습니다. 절에서 교회로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니까 너무 고마워 목사님이 주지스님께 고맙다고 전화를 했더니 “뭘요 같이 먹고 살아야지요”라고 하더랍니다.
지금 사회 현실은 성탄절이 상업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성탄절은 상업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술집 하는 사람들이,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성탄절은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오신 예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축하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