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사진이에요^^(첨으로 올립니다)

[라르고]

10년만에 아파트 하나를 장만했지요.

그래서 이곳 저곳 제 손으로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이곳에서 얻은 좋은 정보들로 집을 이쁘게 꾸몄답니다.

손님들이 와서는 다들 현관을 보고 감탄을 하고 가더라구요.

제가 가장  신경을 쓴곳이 현관과 베란다였거든요.

일단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기념으로 현관사진을 올립니다

예쁘게 꾸민 집들이 많아서 감히 올리기가 부끄럽지만

유령탈출하는 뜻으로 올리는 것이니 어여삐 봐주세요

오른쪽은 흰색무늬목시트지로 작업한 신발장이랍니다.

너무 밋밋해서 줄무늬를 한번 연출해봤어요.

왼쪽은 화이트벽돌필름지로 붙인다음 흰색몰딩을 둘러주었어요.

현관문은 무늬목 필름지로 작업을 했는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렸네요.

이렇게 현관작업하는데 10시간은 소요된듯합니다.

그래도 해놓고 나니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현관에 걸린 리스는  시장에서 6천원어치 꽃을 사서 직접 만들었어요

모든 회원님들,,축복의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반짝윤끼]

이쁘네요. 10시간이라...전 엄두가 안나서 못하겠네요...무서워서리...^^

[빨강메쥬얌]

고생하셨어영 뽀인트벽지 우리집이랑 떢같아영~^^

[영부인]

정말 이쁘네요~

[예쁜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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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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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달빛맘]

참 이쁘게 꾸미셨네요. 10년만에 장만한 새집에서도 복이 가득 넘쳐 나시길...

[cjaalfalf]

넘 부러워라..저도 저의 집이면 얼렁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하여간 부럽네요

[가을의전설]

수고하셨어요 이쁘게 너무 잘꾸미셨네요....ㅎㅎ

[수민맘(잠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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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ya]

멎집니다

[행복나무]

거금의 돈을 주고 산 집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안주인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묻어있는 집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같아요. 10년만에 어렵게 장만한 사랑의 보금자리,늘 행복하세요~^^*

[지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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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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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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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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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포]

넘넘 예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