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과 가문에 가장 필요한 선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최고의 선물을 주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2:10-11) 그리고 그 선물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베푸신 은혜요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2:8-9) 이 선물(膳物)을 성경은 “복음(福音)”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이 이번 추석 명절에 모든 가족과 가문에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복음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또 왜 이 “복음(예수 그리스도)”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까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행복을 바라는데도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왜 점점 더 많아질까요? 그렇게 편리한 도구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정작 가장 필요한 평안과 삶의 여유, 인간미는 잃어버리고 사람이 가장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가는 것일까요? 무언가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聖經)은 인간 불행의 근본문제는 인간 자신 때문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오히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행복하고 축복된 존재였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하셨고(창세기1:27, 2:7) 인간에게 먼저 온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과 행복을 주셨습니다.(창세기1:28) 그런데 왜 인간에게 이렇게 해결될 수 없는 불행한 문제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선악과 말씀의 약속이 있었습니다.(창세기2:17) 그런데 인간은 사탄(마귀)의 유혹으로 이 약속을 깨뜨리는 죄를 범했습니다.(로마서3:23) 죄를 범한 결과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창세기3:1-6)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국 사탄(마귀)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요한복음8:44) 그 결과 인간에게는 저주와 재앙과 고통과 죽음이 들어오고, 운명과 사주팔자에 묶이게 되었습니다.(창세기3:16-20)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으며,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죽은 영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근본문제임을 말씀합니다.(창세기3:1-6, 로마서3:23) 결국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다음과 같은 문제로 고통받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요한복음8:44) 사탄의 목적은 고통과 저주를 가져다주고 결국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미신, 우상에 빠져 점, 굿, 선행을 해보아도 행복은 없고 이삿날, 방향, 묘자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운명과 사주, 팔자에 묶여 살게 되었습니다.(에베소서2:2) 불안, 공허, 허무, 정신병, 노이로제, 우울증, 불면증 등 저주에 사로잡혀 배경 좋고 지식도 많고 돈도 많은데 자꾸만 허무하고 방황하게 됩니다.(에베소서2:3) 육신은 자꾸만 우환, 질고, 불치병, 악몽에 시달리고 가위에 눌리며 병명도 없이 고통당하며, 삶속에 반복되는 실패와 갈등을 겪게 됩니다.(사도행전8:4-8) 결국 하나님을 부인하고 현실과 내세에만 집착하다가 죽은 후 지옥의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히브리서9:27) 더 심각한 것은 이 고통이 내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가 또 다시 내 자녀에게 대물림된다는 사실입니다.(출애굽기20:4-5). 많은 사람들이 종교, 선행, 철학, 과학 등을 통해 이런 불행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을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먼저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시는 것이었습니다.(요한복음1:14, 로마서5:8)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인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복음1:21) 예수는 “구원자”(이름),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직분)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유일한 길 되신 참 선지자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요한복음14:6)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키신 참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마가복음10:45, 로마서8:2)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인간을 괴롭히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탄(마귀)의 모든 권세를 완전히 멸하신 참 왕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요한일서3:8, 히브리서2:14-15) 성경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불행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구원 계획을 십자가에서 이루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고린도전서15:3-4) 지금도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온 만물과 사람들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나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지금 위의 사실들을 믿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내 마음에 영접하면 됩니다.(로마서10:9-10, 요한복음1:1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기도로써 내 마음속에 영접하면, 하나님이 영원토록 나와 함께 계시고,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얻게 되며, 원래 인간이 누렸던 참된 축복과 행복을 회복하게 됩니다.(고린도전서3:16, 창세기1:27-28, 요한계시록3:20, 요한복음5:24). 이 하나님의 최고 선물이 모든 가족에게 전달되는 가장 축복되고 행복한 가정과 가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16:31)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이사야55:11)
가문을 살리는 축복의 시간표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돌아가신 조상을 흠모하고 기억하며 기념하는 일은 매우 좋은 일이고 바람직한 일입니다. 성경말씀에도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신명기32:7)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조상이 귀신이 되어 제삿날 맞추어 와서 제삿밥 얻어먹고 가는 거지조상이라는 발상은 과학적이지도 종교적이지도 순리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명절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제사의 형식과 굴레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효도는 어떤 것일까요? 첫째, 자녀가 성공하는 것입니다(시편127:1-7). 자녀가 성공하면 부모의 자랑이 됩니다. 둘째, 주(主)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효도의 비밀입니다(에베소서6:1-3). 부모의 훈계를 따를 줄 아는 자녀는 상당한 인격과 그릇을 갖추게 되고, 사회생활의 든든한 발판을 놓게 됩니다. 부모가 귀하게 보이면 사회생활에서도 인생 선배나 스승, 만나는 사람들을 귀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셋째, 가정과 가문에 대물림 되어오는 영적(靈的) 문제와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 좋은 옷, 좋은 집에 살았더라도 부모님이 영적인 문제에 잡혀 지옥에 간다면 그것은 불효한 것이다. 그래서 부모에게 올바른 복음을 설명하고 보여주고 전하는 것이 효도중의 효도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제사를 금(禁)하고 있는 것일까요?동서고금 그 어디서나 제사는 있었습니다. 특히 동양에서는 죽은 부모에 대한 제사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제사에 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무, 돌, 짐승을 섬기는 것은 큰 잘못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짐승, 물건이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리(逆理)로 가는 것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금하는 것은 그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금하고 있습니다. 귀신은 인간에게 복을 줄 수 없으며 더욱 인간을 괴롭힐 뿐입니다. 귀신은 사탄의 졸개요 악한 존재로 사람과 가정을 혼란케 합니다. 각종 질병과 정신병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하고, 끊이지 않는 저주와 대물림으로 가정과 가문이 고통받게 만듭니다. 제사는 이미 돌아가신 부모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는 귀신이 부모 흉내, 죽은 자의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제사 하는 것은 귀신에게 속는 것이 됩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고린도전서10:20). 부모가 죽은 후 조상신이 되어 후손들에게 축복과 저주를 줄 수 있다면, 자녀들이 제사를 조금 잘못 지냈다고 해서 저주를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참된 축복이 전달되는 “행복 명문가”의 전통이 계승되길 원하십니다. “당신은 가정과 가문에 축복(祝福)의 근원입니다!”
R의 공포를 R의 축복으로 요즘 한국 경제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들어 가고 있지는 않은가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R의 공포가 한국 경제에 까지 밀려오고 있다고 본다. R은 Recession(경기 후퇴)이 다시 퍼지는 것이다. 일명 R의 공포는 경기가 나빠지면서 여러 부정적 경제지표가 점점 드러나는 것을 말하는 거시경제 용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식량과 국제 유가는 높아지고, 미국을 비롯해 각 나라가 고금리 정책을 쓰고 있다. 게다가 한국 경제는 기초가 든든해도 고금리, 고환율 때문에 위험한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화가가 있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화가는 식료품을 사기 위해 20달러 지폐를 공들여 그렸다. 그가 그린 20달러 지폐는 화폐전문가들도 차이점을 찾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교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손에 물이 묻은 채로 돈을 받다 번지는 잉크를 확인한 상점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다. 위조지폐는 매우 중범죄였으므로 화가는 감옥에 들어갔다. 감옥에 들어간 뒤 그가 그려두었던 그림 3장이 경매에 올라갔는데 무려 1만5천 달러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다. 이 화가는 20달러를 그리느라 매우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만약 이 화가가 20달러를 그릴 시간에 그림을 계속 그렸다면 그 경매에서 더 큰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 화가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달란트를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푼돈을 위조하다 인생을 망쳤다. 이 이야기는 1887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한 무명 화가의 이야기다. 남들보다 나은 재능을 가진 것은 세상과 복음을 위해 사용하라는 뜻깊은 선물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낭비하거나 잘못 사용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위해, 이웃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해야 한다. 영국의 존 크리시는 세계 문학계에서 유명한 작가였다. 평생 동안 564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재능이 뛰어난 작가가 무명시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퇴짜’를 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는 35세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했지만, 그를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어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였다. 영국에 있는 출판사와 문예물을 간행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크리시의 원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가 돌려받은 것은 743장의 ‘거절통지서’였다. 그러나 그는 기죽거나 낙담하지 않고 계속 창작활동을 하였고, 결국 그의 재능은 편집인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743장의 ‘거절통지서’를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첫 번째 ‘거절통지서’를 받았을 때, 그는 희망을 두 번째 원고에 걸었다. 두 번째 ‘거절통지서’를 받았을 때, 그는 희망을 세 번째 원고에 걸었다. 743번째 ‘거절통지서’를 받았을 때, 그는 희망을 744번째 원고에 걸었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했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목표를 향하여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전진한다면 실패는 그 과정일 뿐일 것이다. 실패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성공의 부정적 표현이다. 낙심하지 않고 도전할 때 그 분야의 성공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 우리의 소망은 R에 있다. R은 Remnant (렘넌트) 곧 그루터기라는 말인데 뿌리에 있는 안 보이는 부분이다. 여기에서 시대를 살리는 새 순(荀)이 올라오는 것이다. 렘넌트의 근본 여정인 남은 자 Remnant의 여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 속에서 복음회복 하는 자이다. 남는 자 Remnant는 복음의 능력을 다 놓쳤기에 능력을 회복하는 자이다. 남을 자 Remnant는 능력으로 문화를 회복할 자이다. 남길 자 Remnant는 완전히 후대 회복하는 자이다. 그 Remnant들이 위기의 시대를 살리는 자로 굳게 설 것이다. 그러므로 R은 축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