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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외여행 스크랩 한비야의 진실은 무엇일까. (폭풍스압주의)
이예이 추천 5 조회 812 12.06.02 09: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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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02 10:29

    첫댓글 후 한비야씨책 제 책장에 세트로 있는데... 하 이분도 범상치 않은 부류였군요.
    무엇보다 이분말대로 히치하이킹했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던 여성분들이 많았을까봐 걱정됩니다.
    저 학생때도 그랬고 여학생들이 롤모델로 제일 먼저 꼽는 분인데 이름부터가 거짓말.
    진짜 이자스민 못지 않은 허언증 있으셨네요

    이 분 책 저도 읽어봤지만 위험지대만 골라서 다니고 사실 저 여행기도 현지에서 차로 안내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안전하게 여행하고 다른사람한테 위험한 행동을 부축이는 행동 정말...
    저분 주로 활동하신게 월드비젼과 UN입니다...

  • 작성자 12.06.02 10:29

    후 아무튼 UN하면 저도 멋모를땐 엄청 좋게 보고 그랬는데
    요즘 반다문화의 일환으로 여러가지를 알아갈수록 저런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 12.06.02 11:17

    한비야는 un에서 키운 하수인입니다. 다민족사회의 충견노릇을 하고 있죠.
    세계 각국의 오지(여자들 혼자 다니면 필히 강간 살해당할 소지가 높은 지역)를 돌아다녔다고 구라친 장본인이지요.
    이 여자로인해서 피해본 여성들 많을 겁니다.

    그리고 한비야의 성관념은 상당히 자유로워서(그들 표현대로 세계적이어서) 책 중간중간에 그런 부분을 묘사해놓은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여성들의 성적 판타지를 조장한 셈이죠. 테러리스트와 사랑을 나눈다? 참..목숨이 백개라도 되는 모양이지요.

  • 12.06.02 12:51

    확실한것은 배냥여행시 저 한비아씨 처럼 행동하면 목숨이 여러개라도 100% 모자를것입니다.

  • 작성자 12.06.02 14:16

    그렇죠 밀입국이나 치안이 불안한 지역에서 활보하거나 보면 위험천만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조장하는데
    지금 이분 책들 대부분 청소년 필독서로 손꼽히고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들 중 하나인데
    진짜 멋모르는 여자들한테 혼자서도 저런 위험한 지역을 여행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거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런식으로 여자혼자서 무턱대고 치안 불안정한 지역을 걸어다녔다는건 기행기에 가깝죠.
    틈만나면 썸씽나는걸봐서도 여성로맨스와 환타지가 결합된 소설에 가까운 내용들이구요.

    샘물교회 피랍사건도 바로 이런 책으로 인한 잘못된 인식과 사고관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 12.06.02 15:38

    저 책.. 예전에 매우 흥미롭게 읽다가...테러리스트와의 로멘스부분에서 소설쓰는구나...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머지도 귀요미 아줌마 버전ㅡ오지여행편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만 듭니다

  • 12.06.02 15:40

    힌비야가 월드비전 소속이고 월드비전은 다문화 대마왕 통일교 문 선명 소속이고 그렇지 않나요?

  • 작성자 12.06.02 16:12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그 구조도를 그려봐야하는데

    통일교는 그냥 기독교 사이에서도 사이비로 정평이 나있고
    보통 이런 일반 단체들은 구호의 탈을 쓴 NGO+기독교 선교단체라고 보셔야 하구요.

    일단 이부분에 대해서 이거나 저거나 식으로 다 몰아붙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통일교같은 사이비 종교단체들이 국제결혼 합동결혼으로 다문화를 찬성하고
    순복음교회(이명박과 뉴라이트 관련)도 다문화와 관련 있구요.

    하지만 이런 NGO 단체들은 이들과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편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네요
    주로 교회로 부터 모금받고 일반인들로 부터 어려운 아이들 돕는다고 결연신청받아서 실제로는 선교사업에 쓰고 좀 문제가 있죠

  • 작성자 12.06.02 16:36

    연관을 짓자면 UN-NGO가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에 많은 영향이 끼쳤으리라보구요
    지금 불체자가 자녀가 있을경우 참 애매한 입장이 되는것도 바로 UN아동권리조항이나 인권조항을
    바보처럼 지키느냐고 그냥 나라에서 무상으로 교육과 의료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나라는 그냥 거의 무시하는데 우린 반기문씨를 존경하는 법무부 외교부 장관들이
    우리나라 장관출신이 UN같은데서 활동하는거 보고 질질 싸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죠.)

    이쪽과 관련된 단체들 보면 지금 우리 사회에 불체자와 다문화 인식을 외곡시킨 인물들이 많이 있구요.

    통일교와는 다른 노선이기 때문에 엮어서 보시면 안됩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6.02 16:10

    보면 지금 활동하는 NGO단체들에서 재일동포나 조선족 동포 관련 활동단체도 있는걸로 봐서는
    일단 이 단체들도 좀 파볼게 많긴 한데. 쩝-

    저도 몰랐는데 우리나라엔 정말 NGO+ 종교단체도 많고 인권단체 여성단체 요 세단체들이 주로 문제라
    사이비랑 통으로 뭉치면 분류하는게 어려울거 같네요ㅠ

  • 12.06.02 16:45

    아.. 그렇구나.. 한국 선명회(월드비전의 전 명칭) 란 이름때문에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월드비전이 통일교라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던듯..;

  • 12.06.03 02:58

    가짜가 판치는 세상, 오지 여행이던 세계일주던 이런 사람이 진짜임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3g1986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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