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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일반 산행기 자네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나?
현오 추천 0 조회 62 19.11.03 13: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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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4 11:41

    첫댓글 구례연하반에서 수기로 만든 지리산등반안내도가 정감이 갑니다.
    어쩜 직접 답사하고 만든 것이니 요즘 나오는 개념도 시원치 않는 것보다 정확할 것 같네요.
    마천~음정~벽소령.
    저도 몇 년전 지난적이 있습니다.
    마천에 내리니 03시20분경 걸어서 음정으로 음정에서 임도로 접어들었는데 계속 비가내레네요.
    벽소령에서 연하천 반대인 세석~한신계곡으로 빠졌는데 다시한번 노고단 방향으로 걷고 싶네요.
    묘향암 호림스님은 무뚝뚝해 보이던데, 현오님과는 친분이 두터우신 것 같네요.
    하나 또 배웁니다.
    연하천의 유래는 연하반에서 첨 발견한 샘에서 붙여졌더고...
    그러나 지리능선을 걷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유래를 알지 못하지요.

  • 작성자 19.11.04 11:47

    그나저나 회장님께 부탁의 말씀 좀 올려야겠습니다.
    후배들이 오리지널 대간길인 설악 신선대 1,2, 3봉을 가고 싶어합니다만 전 돌맹이나 암벽은 영 잼뱅이라...
    혹시 회장님께서 그쪽으로 가실 계획이 있으신가 여쭙고 싶습니다만....

  • 19.11.04 14:30

    @현오 아, 이를 어쩜니까?
    제가 마지막 공룡을 지난게 약7년전이데
    신선대 옛길을 지난 것인지, 새길을 지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글구 오래되어서 리딩한다고 가서 어물쩡대면 그 꼴도 우습구요.
    설악 비탐구간은 제가 안내할 수 있는데, 잘 아는 분을 모시는 편이 졸거 같습니다.
    지맥님은 잘 알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 19.11.04 21:45

    @현오 선배님
    오리지널대간은
    지금설악산구간은
    정리가 필요할듯 합니다
    대청에서옛대간길과
    공룡도
    옛대간길이
    날짜 잡히시면 한번동햇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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