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용원 가는 길에] 수타면의 집합소~ 호호손짜장

1. 상호 : 호호손짜장 2. 전번 : 972-8367(010-2772-6850) 3. 위치 : 용원 가기 전 휴게소(GS 주유소)             - 강서구 송정동 1197-2번지 4. 주차 : 휴게소인데... 양껏 5. 카드 : 안 되겠습니꺼!   용원 가는 일이 한번씩은 있지요? 용원 가서야 늘 뭐 챙겨 먹는데... 우연히 진해 건너가다가 마침 점심 때가 되어서 간단하게 뭐 먹을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는데 길가에 휴게소에 수타 자장을 판다고 안내판이 붙어 있기에, 평소 길가 휴게소 식당은 잘 안 가는데... 아무 생각없이 시키고 먹어보니 "어라~"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법 맛이 좋더군요. 해서 용원 가는 길이 있고 점심 때 맞춰지면 드셔보라고.....   여기로 다니시는 분은 간판은 보셨을 듯....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56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E97194C0DB64B77" width=512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id="A_190E97194C0DB64B777456"/>  입구입니다. 안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털어놓았던데, 우리는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습니다. 바깥에도 3~4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디다. 그리고 특이하게 수족관이 있더군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64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E97194C0DB64B78"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200E97194C0DB64B7875FE"/>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9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97194C0DB64B79"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10E97194C0DB64B790AF3"/>  뭐 있는가 봤더니 문어가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네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83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E97194C0DB64C7A" width=512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id="A_200E97194C0DB64C7A01B5"/>  메뉴판입니다. 3명 가서 덥기도 해서 콩국수 1개와 해물쟁반자장 1개를 시킵니다. 종류는 많네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21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97194C0DB64C7B" width=512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id="A_110E97194C0DB64C7B22BF"/>  여주인장이 친절합디다. 해서 주문하고 나서 별미가 뭐냐고 물었더니 낙지짬뽕이랍니다. 생낙지를 짬뽕 위에 올려준다고 하네요. 연포탕 좋아라 하는데... 주문 안 했으면 그것 시킬 걸... 잠시 후회~ 아무튼 중국집 기본 3총사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E97194C0DB64C7C"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20E97194C0DB64C7CE9BB"/>  김치는 직접 담은 것은 아닌 듯... 공장표 같습디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4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E97194C0DB64D7D"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40E97194C0DB64D7DA47D"/>  콩국수(5천원),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3명이서 나눠 먹는다고 하니 앞접시 3개 가져다 주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콩국수의 면도 일반 국수 삶아주는 것이 아닌 수타면이네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73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E97194C0DB64D7E"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50E97194C0DB64D7EAB40"/>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1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E97194C0DB64E7F"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70E97194C0DB64E7F00ED"/>  면이 쫄깃한게 정말 좋습디다. 콩국물도 구수하고 시원하고 껄죽하니 좋습디다. Good~!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7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E97194C0DB64E80"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60E97194C0DB64E8065ED"/>  거의 다 먹었을 때 나온 해물쟁반자장~ 같이 간 일행이 콩국수 맛있다고 하나 더 시키자고 합니다. 나는 결사 반대~ 자장면양을 보니 장난이 안니데... 먹고 모자라면 시키자고 우겨 봅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77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E97194C0DB64F81"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80E97194C0DB64F8148F9"/>  양 많고 면 쫄깃하고 해물도 많습디다. 쭈꾸미, 오징어, 새우, 조개살...등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E97194C0DB64F82"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90E97194C0DB64F820EA6"/>  여사장이 콩국수 앞접시 가져가곤 시키지도 않았는데 또 앞접시 3개 가져다 줍니다. 종류가 다른 음식이니 다른 그릇에 드시라고... 마음씀이 참 고맙습니다.  Good~2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7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E97194C0DB64F83"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200E97194C0DB64F834981"/>  청경채랑 외계인이 들어 있지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07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E97194C0DB65084"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200E97194C0DB650840364"/>  새우와 오징어도....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97194C0DB65085"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10E97194C0DB650856483"/>  아무튼 양이 많았습니다. 좋ㅁ전에 더 시키자고 했던 일행이 말이 없네요...ㅋㅋ 지도 배가 불렀을거예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E97194C0DB65186" width=76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2" id="A_130E97194C0DB65186A132"/>  점심 때라 술은 안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까운 것은 낙지짬뽕을 못 먹어봤다는 것... 담에는 그것부터 먹어봐야겠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7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E97194C0DB65187" width=512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id="A_140E97194C0DB651872A03"/>  아무튼 이 길 가면서 점심 해결할 곳 또 하나 찾았습니다. 맛과 친절함이 돋보인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