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올 11월말 출시예정인 트럼페터의 1/16 킹타이거 한정판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건 지난 일본 라디콘페어인가..? 에서 공개된 시제품... 정말 장갑 재질이 메탈인지..?
아래는 트럼페터가 정식으로 공개한 샷 입니다. 끝내주네요 !!!
가격도 엄청난 589달러 !! 가격도 가격이지만 메탈부품이 다수 들어간 부품수 총 1285 조각 이라고 하니 가히 대단하긴 대단해 보입니다. 동 스케일 T-34 씨리즈가 14만원대 인것에 비하면 엄청난 가격에 엄청난 품질 향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긴 T-34 나온 시기의 트럼페터 인지도나 지금의 트럼페터 인지도는 하늘과 땅 차이겠지요.. 현재 기준으로 T-34를 만든다면 역시 이정도 가격이 나올듯 하네요.. 어여 국내에 남은 T-34나 공구해봐야겠군요...
잘 알다시피 국내 수입가 역시 49만원으로 역대 최고의 킷 중 하나 입니다. (도라가 있었나..?) 11월 말 출시예정이고 전세계적으로 주문받은 수량만 한정 생산하는 그야말로 한정 생산품 입니다. 하긴 이정도 가격에 이런 구성 제품이 쭉쭉 나갈리는 없겠죠..
저도 2대 주문 해뒀는데.. 몹시 기대 됩니다..이것 때문에 다른 제품들도 다 못들어오고 있는데...
제품 입수되는대로 상세한 리뷰 올리겠습니다.
In early October 1942, plans for production of the VK 45.03 were reviewed,Initially two designs were provided, one by Henschel and one by Porsche. Both used a turret design from Krupp; the main differences were in the hull design, transmission and suspension. The Henschel version used a conventional hull design with sloped armor resembling the layout of the Panther tank. It had a rear mounted engine and used nine overlapping road wheels per side, mounted on transverse torsion bars, in a similar manner to the original Tiger. To simplify maintenance, however, the wheels were overlapping rather than interleaved as in the Tiger Henschel won the contract, and all Tiger IIs were produced by the firm. Two turret designs were used in production vehicles. The initial design is sometimes misleadingly called the "Porsche turret" due to the belief that it was designed by Porsche for their prototype. In fact this turret was simply the initial Krupp design for both prototypes. This turret had a rounded front and steeply sloped sides, with a difficult-to-manufacture curved bulge on the turret's left side, to accommodate the commander's cupola. Fifty early turrets were mounted to Henschel's hull and used in action. The more common "production" turret, sometimes called the "Henschel" turret, was simplified with a flat face, no shot trap (created by the curved face of the initial-type turret), less-steeply sloped sides, and no bulge for the commander's cupola. The track system used on the Tiger II chassis was a unique one, which used alternating "contact shoe" and "connector" links?the contact shoe link had a pair of transverse metal bars that contacted the ground, while the connector links had no contact with the ground. The Tiger II was developed late in the war and made in relatively small numbers. Like all German tanks, it had a gasoline engine. However, this same engine powered the much lighter Panther and Tiger I tanks. The Tiger II was under-powered, like many other heavy tanks of World War II, and consumed a lot of fuel which was already in short supply.
첫댓글 어유~!!!!이제 중고오토바이 한대값의 킷이 나오는군요!!!!! 트럼페터 나중에는 100만원대의 물건도 나올듯 한 예감이;;
우와.. 이거 투명판 위에 도색을 올리면 내부가 안보일텐데 그럼 아까워서 우짤까나요. 보기에도 엄청난 구성이네요. 침만 흘리다 갑니다. 흑..
이게 아마 투명판하고 노멀판하고 두개가 따로 들어 있을 거 같은데요?
맞습니다.. 49만원 짜린데.... 전 메탈 트랙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바퀴는 메탈이 맞는데... 트랙까지 메탈이면 정말 대박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럴꺼같져??? 저도 저거 공구 나왓을때 을매나 고민을 했는지 ㅋㅋ 미라지님이 보관하고 계시다 혹하문 넘겨 받아야것으요 ㅎㅎ 저거 불타는시골님 구매하신거 같던데....부럽.....
약올려 죽일테야...-.^"
엄청난 대물이네요. 가격도 장난이 아니고 ㅋㅋ
맘속으로는 후회와 고민이 울컹하는거 알아용!! 아직 한달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레진 지른 건 미라지님의 지름에 비하여 새발의 피군요.^^
에이 저하고 상황이 틀리잔아요... 전 리뷰를 위해 지르는거고 다같이 보기위해.. 원사랑님은 그야말로 만들기 위해 지르신는건데.... 어떤 리뷰를 써야할지 벌써 두근두근...
캬~~~ 이런걸 않좋아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타미야 1/16 타이거(모형용), 메탈포신, 드라이버 해치, 엔진철망, 견인케이블, 전조등 이렇게만 바뀌어도 트럼페트 가격나오고요. 거기다 메탈트랙에 에칭셋까지 다사면 100만원 넘어갑니다. 내부재현까지 되어 있는데 그정도 가격이면 감사하죠 뭐 사길 무지 잘한것 같읍니다.^^(썬라이트님 지르세요! ^^)
저건 숨기고 들어갈수가 없어서 마마님한테 윤허를 받아야 쟁겨놓을수 있을듯합니다,ㅠㅠ
불타는 시골님 부럽습니다. 잘만들어 보여주세요~~~ ^^
트랙이 아무래도 메탈로는 안 넣어 줄거 같단 말이지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뭐 엠디님은 당연 구입하실테니 나중에 알려주세요.
트랙 메탈로 안 넣어주면 구매욕이 파파팍 식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트럼페터제 독일물은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하는지라 크게 땡기지도 않고요. 1/35도 그 모양인데 1/16은 글쎄요....
이제 프라모델은 상위1% 취미가 되버리는건가!!!!!
괜찮아요 이건 그 1% 만을 위한 킷이니..... 나머지 99%를 위한 킷만 보시면 되여~~저도 물론 그 99% 중 하나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