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n´t Nobody 2 Son Of A Preacherman 3 Ain´t No Sunshine 4 Abendlied 5 Roxanne 6 Real Thing 7 A Funky Day 8 Sunny 9 Imagine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관록의 재즈밴드 Applet!!!on 아름답고 서정적인 사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sian Chair]
Barbara Drennan(보컬), John Brenninkmeijer(키보드/코러스), Harald Terkowsky(guitar), Stephen Brenninkmeijer(드럼/퍼커션/코러스), Karen Perschke(색소폰/플룻), Thomas Siffling(트럼펫), Chris Perschke(트롬본) 등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로 그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40여 년 전인 1967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였다.
당시 John과 Chris, Stephen, Werner Seifert 등이 초기 멤버로 결성된 밴드. 당시 드러머인 Stephen이 불과 11살이었을 정도로 젊은,아니 어린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밴드였다. 그후 약 25년의 공백이 있은 뒤 이들은 다시 보다 원숙해진 모습으로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런던 출신의 보컬리스트 Barbara, 유명한 재즈 트럼페터인 Thomas Stiffling과 트롬본 주자 Chris Perschke, 색소폰 주자인 Karen Perschke 등이 밴드에 가세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과 음악적 기량으로 2007년, 정규 앨범 "Applet!!!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본 작 [Friesian Chair]는 밴드가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공개한 신작으로 네덜란드 북부 프리즐란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주옥 같은 팝 넘버들의 리메이크와 Thomas Siffling이 작곡한 오리지널로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곡인 "Abendlied"도 함께 수록,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
첫댓글 좋은 시간되세요...
공감 동생 건강 하게 잘 지내지
즐감 하고 갑니다!~
한곡밖에 들을수 음써서...
좀 서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