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색이 시작되는 조생품종[스조모라이 훼게테]
평균적으로 9그람은 되것네유.[7-11그람대]
온몸이 빨개지고 약간 검게 되어야 수확기가 됩니다.
대략 15일후면 가능하겠네요.

타이톤.
대련 견학시 보여준 품종인데 대련에선 기본 12그람 이상 되는 품종입니다.
한국에선 재배 관리가 부족해서 10그람대는 기본으로 나오는 품종이지요.
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오는 품종중에 하나라고 봐도됩니다.
열과가 취약하다는 단점. 당도가 다소 낮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그러함에도 과크기에서 재배해볼만한 품종이기도하지요.
조중생종으로 보시면됩니다.
조생과 중생의 사이에 익는 품종.

홍수봉.
적색종으로 일본에서 2번째로 재배면적을 가집니다. 만생종에 속하는데 한국에선 6.15-25일 정도 지역별 숙기 차이를 보입니다.모든 품종이 지역별 10일정도의차이를 보이지요.한반도가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서 지역별 온도차 때문입니다.
일본종은 대부분 당도는 높으나 착색문제.열과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아는분들만 드릴려구 소면적만 재배헙니다.
익지도 않았는데 벌써 터지는거 보면 복창 터지지유.

열과를 피한 홍수봉.
다음주 화요일 비에 터지겠지요.
맛은좋은디 터져버리면....
홍수봉은 정원수로 판매헙니다.
한두주 심을땐 쇠파이프 박고 간이 비가림.방조망 해주면 됩니다.
기왕이면 정원수이니 목재로 이쁘게 허면 운치있것지유.
내년이면 한주에 1-2킬로 결실되고 매년 수확량은 늘어납니다.

사오리.
이것도 일본종.
제농장에선 내쳐야할 품종입니다.
바로 열과문제지요
맛은 상당합니다.

진딩홍.
중국 대련지방에서 약간량 재배되는 품종.
열매가 다커지고 익으면 이쁩니다.

순정리 해야하는데 제초때문에 시간이 없어 방치되네요.
체리를 주간형으로 키울때 가지의 수세는이렇게 왕성해야 좋은열매를 맺고 수확량도 늘어납니다.
가지 안쪽부터 위로 솟은 새가지들이 많을수록 나무관리가 잘되는겁니다.

4년생 라핀과 레기나 혼합식재.

대련의 수형을 적용해보는중입니다.
낮은수고를 유지해서 키작은 어린이들 체험용으로 .....

스위트 하트 만생종.
서산에선 보통 6.30일 수확기인데 남부에선 20일쯤이면 수확 개시한다네요.
제겐 너무 늦은 숙기를 가져서 더이상 식재는 포기하지만 남부.내륙권에선 권장해볼만 합니다.
풍산성이 장점이고 열과에도 강한면이 있네요.
4년차인데 주당 3-4킬로 가능하네요. 흑자색품종중에서 조기 풍산성이 가장 강합니다.


첫댓글 이젠 챠리 전문가시네요!^^
우리 집 챠리도 익으려고 색깔이
연녹색에서 누렇게 변해가는 중입니다.
눈이 어둡네유. 체리 카페에선 저를 신으로 모십니다. 한국에서 전문가란 죄다 반풍수덜이지유.사람잡어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이 밝은분. 꿈두 꾸지 마시유.
토종 앵두는 잘 안터지는디
왜 챠리는 터져자빠져서 당수님 가슴을 찢어쟈게 허는지 모르것네유
토종앵두에다 접을 붙여보셔유
그러지말구 댓주 사다가 먹어봐유. 잘터지는게 맛은 기가막혀유.
대한민국 체리 대가가 돼보시지요..
이미 되었는디 눈이 왜그리 어두운겨~~
직접 따먹어보고 싶네요ㅎ
마트가서 미국체리 사다가 왕벚에 매달구 연습좀 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