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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 악기와 소리의 세계. ‘고두심과 아이들’도 다녀간 소리체험 박물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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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 악기와 소리의 세계. ‘고두심과 아이들’도 다녀간 소리체험 박물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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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의 여행 시작은 항상 이지만 음악으로 시작한다. 철 지난 유행가를 목청 돋워 불러가며 운전대 잡고 멜로디가 흐르
듯 그렇게 興[흥]을 돋으며 흘러간다. 오늘 강화도 여행 또한 마찬가지이다. 변함없는 여행의 시작은 늘상 감성과 흥을 이
렇게 풀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음악을, 그리고 소리를 듣는 것으로만 여행이 마무리될까? 그 흥과 소리를 손으로 마음으로
만져볼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러한 유랑자의 궁금증들을 풀어 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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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가 ‘듣는 것’을 넘어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강화도 소리체험박물관이란 곳을 찾았다. 검
색은 간단했다, ‘소리 체험’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성형 실내 체험 공간이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악
기 체험, 소리 놀이, 오감 자극 전시 등 기존 박물관과는 색다른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의 현장 분위기, 체험 구성,
이용 정보를 한번 소개해 볼까 한다. 어른들도 좋은 경험의 장소이긴 하지만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에게 아주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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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께 갈만한 체험형 장소를 찾고 있다면 강화도에 있는 소리체험박물관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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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소리의 과학, 악기와 소리, 첨단기술과 소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소리 박물관은 소리의 과학적인 현상
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와 첨단장비를 통해 새로운 소리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늘 유랑자는 소리의 시작과
끝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볼까? 한다. 소리 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시골스러운 그리고 정감이 가는 분위기 있는
길이다. 낯선 이의 출현에 선두리 동에 어귀의 개들은 반기는 건지 경계하는 건지 연신 짖어댄다. 이 소리는 그저 시끄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 이어서일까, 馬[말]만 살찐 게 아니고 개도 살찐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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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가을이 왔기에 그 소리마저 힘차고 경쾌하다. 강화도의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여전히 아침 이슬을 머금은 코스모스
는 하늘거리고 들녘은 누렇게 벼 익어가는 소리가 알알이 들려온다. 아~ 모든 게 한가롭고도 여유롭다. 오롯이 이런 깊어져
가는 가을의 느낌 있는 그림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 바로 나 유랑자이다. 유랑자는 텐블러에 있는 시원한
헤이즐넛 커피 한잔으로 가을을 만끽하며 박물관 주차장에 당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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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소리 박물관,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유랑자가 추천하는 소리체험박물관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
고 즐거운 장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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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사람들은 음악을 예술로 표현한다고 한다. 창의력을 동원해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곳, 바로 ‘예술 과학 교육연구
소’가 필요한 이유다. 그런데 연구소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는 그 경험을 예술이란 단어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술은 인간만의 활동으로 바로 정상적인 삶과 미적 경험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지금 시대에는 예술가가 필요하기보
다, 오히려 자신이 예술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어떤 새로움과 감성을 자극해 주
는 랑데자뷰로 이끌어준다. 또한 藝術[예술]은 자신을 인식하는 행위이며, 자신을 위로해 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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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작품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면 자신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자신의 예술 작품이
남에게는 필요 없을지는 몰라도 본인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술을 해야 하는 이유다.
어떤 새로운 경험이 미래를 이끌어줄 것인가? 랑데자뷰! 유랑자는 문을 열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본다. 내 또래 정도는
되었을까, 멋진 중년의 남자가 유랑자를 맞이한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어서일까, 얼굴도 몸도 마음까지도 맑고 깨끗해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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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개관 후 관람객이 꾸준히 찾아왔다. 사전지식이 없이 온 사람들은 입장료 7천 원과 비좁은 입구, 어린이 체험박
물관이라는 선입견으로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람 후에는 박물관 내부의 넓고 다양한 체험시설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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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석 관장이다. 잠시 프로필을 보니까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스위스 루가노 음악원을 졸업한 후 서울 시내 각 대학교
에서 강사를 역임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진정한 음악인이었다. 말 그대로 소리체험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
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마치 와인을 마셨을 때, 그 감칠맛과 풍미
에 놀랐던 기억처럼 소리 또한 음미할수록 ‘후미’에 다가오는 뒷맛은 울림과 신비감으로 가득해진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
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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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 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
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며 관장님의 음악 철학에 대해서 조곤조곤
설명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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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석 관장님은 여러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가톨릭대에 출강하고 있는 조 관장은 관람객에게 박물관을 소개
하는 일이 더 재밌다. 수집품을 늘리고 박물관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조 관장은 이곳을 찾는 아이들이 편히 관람하고 쉴
수 있는 휴게실을 만들고 싶다며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으로 놀러 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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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석 관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바순'을 전공한 조 관장은 30년간 음악인으로 살아왔다. 노후생활을 생각하던
차에 음악과 연관한 고민을 하다가 악기박물관을 떠올렸다. 그러나 단순히 악기를 전시하는 건 관람객에게 매력이 없다는
생각에, 소리의 과학적 원리와 체험을 가미한 박물관을 기획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서. 그런데 처음
부터 박물관을 고민했던 건 아니다. 계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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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2023년 03월 28일 채널A 지상파 방송 고두심이 좋아서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곳으로, 그리고 2014년 KBS
2TV 트로트의 연인[8.9] 회에 나왔던 그 장소인 강화도 소리체험박물관은 2층 건물에 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만지고, 체험하며 소리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소리'라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을, 五感
[오감]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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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연 속 소리를 담은 공간부터 여러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까지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며 간단한 설명을 한다. 때마침 관람객은 유랑자 하나인지라 앞서가며 하나하나 설명이 이어진다. 예술을 취미로 즐기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에요! 그림 그리기, 악기연주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
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요. 예술은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
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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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사회를 반영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예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예술의 다양한 역할은 우리에게 풍요로운 삶
을 선사합니다. 라고, 표현한 조윤석 관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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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앙 홀이라 할 수 있는 곳은 종합적으로 다양한 악기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이곳은 각종 악기와 소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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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관장은 박물관을 기획하기 위해 공부를 많이 했다. 소리에 관한 과학 원리에서부터 역사를 공부한 것뿐만 아니라 다
양한 책을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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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관: 자연의 소리 관[신기하고 재미있는 악기로 연주하기]
1관은 귀로 듣고 손으로 느끼는 자연의 소리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각종 파이프 등으로 하늘이 내는 소리를 탐색할 수 있
다. 관장님은 하나하나 소품들을 들어가며 직접 소개해 주면서 관장님이 연주도 해 준다. 물론 소리의 소개가 끝나면 관람
객들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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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는 라디오에서 각종 소품으로 자연의 소리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효과음을 들어본 적이 있다.
이른바 효과 음악이라는 것이다. 천둥소리, 비 오는 소리, 개구리 소리, 파도 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소품으로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데 기성세대들이야. 익숙한 소품의 소리이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너무 신기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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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체험박물관은 체험관 4개로 구성됐다. 1층에는 1·2·3관이, 2층에는 4관과 만들기 등의 특별체험을 할 수 있는 공
간이 있다. 1관은 '자연의 소리'다. 레인스틱·윈드파이프·윈드차임·스프링북·오션드럼 등의 도구나 두꺼비·개구리·여치·딱
따구리 소리 등을 연주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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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소리가 들리죠? 속이 빈 선인장이나 대나무 안에 가시를 끼우고 구슬이나 씨앗을 넣으면 그것들이 부딪히면서 소
리를 내요. 그게 비가 오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또 이 호스를 돌리면 바람 소리나 구름이 몰려오는 소리가 나며, 이 물건은
천둥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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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이 시범을 보여 자연의 소리를 냈다. 간단한 물건들을 만지니 바람이나 파도 소리, 동물의 소리가났는데, 어른인 유랑
자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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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
를 연주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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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의 말, 사람이 마음의 병이 나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힐링이 돼, 음악치료에 많이 쓰입니다. 효과음 악기로 사용
되기도 하고 드라마나 라디오에 소리를 삽입하기도 하죠. 소리체험박물관에서 처음 마주치는 게 자연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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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우리가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소리들이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악기로들 표현될 수 있다는 걸 배우는 시간은 과
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의 소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점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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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왜 새롭지 못할까? 예술의 반대말은 ‘무감각’이란다. 새로운 생각? 보이는 것 너머를 보려면? 소리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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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관: 소리 과학관[귀의 구조와 소리 전달, 공명 실험하기]
2관은 “귀와 소리의 과학을 직접 체험!” 두 번째 공간은 조금 더 과학적인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토끼 귀와 나팔 입으로 소
리의 방향성과 증폭을 체험해 보고, 호스로 연결된 전화기처럼 생긴 ‘호스 전화기’도 사용해 보면 더욱 신비스러운 추억으
로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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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한 두 개의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 말하고 듣는 실험을 일찍이 초딩 시절에 경험도 해 보았던 기억이 있다.
특히 ‘소리굽쇠’와 ‘공명 실험’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 눈으로 소리의 진동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인상 깊었다.
아이에게는 과학이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데, 이렇게 체험을 통해 직접 몸으로 느끼는 방식이라 굉장히 흥미로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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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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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소리란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귀에 전달되는 공기의 파동을 우리는 과학이라고 한다. 즉 위대한 예
술이나 과학의 업적에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놓여있다. 우리는 다른 말로 이를 예술의 진리를 "듣는 자"라는 뜻의
‘아쿠스마티코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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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과학자들은 아쿠스마티코이들을 위해 예술을 창작 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상상력을 자극해 왔고 과학은 새로운
방법으로 예술을 표현하도록 도와왔다. 이는 과학자에게 예술적 소양이 필요하듯 예술인들도 과학적 소양이 필요한 이유
다! 즉 과학은 증명하는 것이고, 예술은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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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인간은 과학지식을 이용해 새로운 소리, 즉 악기를 만들어 음악을 발달시켰다. 고로 소리 박물관에서는 토끼 귀와
나팔 입, 귀의 모양과 축음기, 호스 전화기, 숟가락 종, 소리굽쇠, 공명 실험, 피타고리스의 기타 등을 활용해 실험해 볼 수
있다. 관장은 공명 현상을 증명하는 코너에서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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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길이의 실에 물체를 매달아 놓고 그중 하나를 흔들었더니 조금후에 같은 길이의 물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실
험을 해 보면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다면 아이의 나이에 따라 체험에 난이도가 조
금 다를 수 있으니 관람 전에 간단히 소개 자료를 읽어 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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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관: 악기 박물관[악기를 통해 세계 문화 여행하기]
3관에는 인간이 소리를 예술로 발전시킨 다양한 악기가 갖춰져 있어 여러 가지 악기를 보며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코너
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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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세계 악기와 타악기 연주 체험” 여기서는 봉고, 젬베, 발라폰, 마라카스, 글로켄슈필, 실로폰, 탁, 카우벨 등 다양한
타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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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 ‘악기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 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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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보기만 하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볼 수 있어서 더욱좋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전통 악기를 통해 음악으
로 떠나는 세계 문화여행이라는 콘셉트는 유랑자에게도 너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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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부모라면 동반한 아이와 함께 타악기를 하나하나 체험해 보면서 리듬감도 익히고, 소리에 대한 감각도 자연스럽
게 길러주는 것 외에도 우리 아이가 다양한 악기를 경험해 본다는 것은 분명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필수 경험과 또한 교육
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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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과학,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와 체험 덕분에 아이들이 만족스러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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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수한 경험은 집에서는 해 줄 수 없으니 더욱 기억에 남을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소리 박물관이라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이 음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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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뭐~음악에 관심이 없다손 치더라도 소리와 음악에 대한 경험도 할 겸 겸사겸사 이 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길 강추하는
바이다. 주말 아이랑 갈만한 곳 중 손꼽히는 장소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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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관: 축음기 박물관[축음기부터 MP3까지 발전 단계를 한눈에 살펴보기]
4관은 소리의 역사, 시간을 거슬러 돌아볼 수 있는 과거로의 박물관이다. 마지막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오르면 '축음기
박물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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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로 예술의 소리를 만든 인류는 사라져가는 소리를 녹음하는 꿈을 꿨고, 그 꿈을 실현하게 한 1877년 에디슨의 축음기
부터 최신 MP3와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소리의 진화를 연대별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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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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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신과 모르스부호, 다이얼 전화기, 메아리파이프 등 다양한 소리 관련 장비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박물관 답게 100년이 넘은 뮤직박스와 축음기 소리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 속의 물건들을 직접 보니 유랑자
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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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판 이동식 소형 전축으로 한창 사춘기의 친구들과 하루 끝을 위로받았던 그 시절 다 함께 개다리 춤을 추었던….
항상 이지만 음악이란 흥겨움을 가져다 주고 친구들과 어울려 추는 춤은 누구나 다~ 있을 법한 추억의 한 장면 들이다.
지금은 추억으로 치부 하지만 이제 다시는 온 몸으로 전해지는 그 시절이 돌아 오지는 않을 것이기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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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접하면, 어느덧 이전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한 번 더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 마치 그동안 가져
보지 못했던 필터가 달린 카메라를 선물 받아,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찍고 간직하는 기분이다. 우리는 이 순간을 ‘예술의
순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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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그렇다 치고 사실 소리 박물관은 단순히 박물관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소
가 많아서 아이들의 집중도도 높고, 지루할 틈이 없을 것만 같다는 유랑자의 생각이다. -관장님의 말 "보통 한 시간, 길게는
두세 시간 체험을 즐기다 가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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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는 박물관이라 보호자 없이 어린이 혼자 오면 입장이 불가합니다. 티브이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각종 언론에도
우리 박물관이 많이 소개됐어요."라고 자랑을 한다. 실제 유랑자가 방문하는 그날에도 내부 구경을 끝 마치고 나올 무렵 대
형버스 2대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싣고 오는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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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는 3가지 조건이 있다. - 예술가, 작품, 감상자.
작품은 예술가가 보내는 메시지다. 하지만 감상자가 메시지를 안 본다면? 영감을 주고, 새로운 상상력의 출발이 되는 예술
의 세계에는 꼭 감상자가 존재해야 한다. 누구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작품을 봐줄 때에만 비로소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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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소리체험박물관은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의 소리부터 시작
해서 과학, 음악, 역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리 세계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준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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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입장에서 강화도에서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 소리 박물관만 한 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교육적이면서
도 재미 있었던 소리 박물관 이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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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소리체험박물관의 핵심은 바로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평소에 접
하기 어려운 다양한 세계 악기를 직접 만지고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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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주변에는 강화도의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1일 가족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체험에
난이도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관람 전에 간단히 소개 자료를 읽어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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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8회와 9회에 이곳 '소리체험박물관'이 나왔다. 주인공인 지현우와 정은
지가 박물관에서 단란하고 유쾌한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라를 귀에 대고 소리를 듣거나 긴 호스로 연결된 전화기로
밀담을 나누는 드라마 장면이 담긴 사진을 박물관 벽에 붙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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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소리체험박물관 찾아가기
*주 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4-11
-(구 번지): 길상면 선두리 1059번지
*대표번호(상담): 032-937-7154
*운 영: 10:00~18:00
*휴 무: 매주 월요일
*관 람 료: 개인 7.000원/. 청소년6.000원/. 경로(만 65세이상)6.000원
*주차 가능
◼소리 박물관 홈: www.soundmuseum.kr/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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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클릭
*https://cafe.daum.net/b2345/9toB/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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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 가이드
*관광 안내소: 032-932-2302.
*강화군청 문화 관광과: 032-930-3568
*관광 통역안내: 1330(24시간 운영)
*한옥관광 안내소: 032)932-5464
*터미널 안내소: 032)934-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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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행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요.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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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8경
#제1경 전등사/. #제2경 보문사/. #제3경 연미정/. #제4경 갑곶돈대/.
#제5경 마니산/. #제6경 광성보/. #제7경 초지진/. #제8경 적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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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성곽길, 강화 나들길 도보 여행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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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코스를 숙지 후, 시간과 거리를 감안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여행을 하십시오.
*여러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위급 시 119나 소리를 내어 주변에 알리도록 합니다.
*해안제방 길에서 밀물과 썰물 및 군사 보호지역 통행시간을 고려하여 여행하십시오.
*해안가 근처에는 폭발물 등의 위험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강화 나들길 여행시간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입니다.
*코스 중에는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으니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 중에 주민의 사생활 공간을 침해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시고,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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