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26. 일) 교중미사 중 양윤성 다윗 신부님께서 사순절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요약】
1. 주제 : "하느님께 가까이 있음이 저에게는 좋습니다." (시편 73,28)
2. 내용 : 시편 73편의 저자 아삽(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악인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고 고뇌와 갈등을 겪지만 결국 악인들의 종말을 보고 하느님께 다시 돌아 옵니다.
3.풀이 :
● 하느님께 : 하느님을 향해서, 나의 삶의 방향이 과연 하느님께 향해 있는가?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루카 16,13)
● 가까이 있음 : 하느님과 가까이 있음 ―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이사야 49,15)
● 저에게는 : 하느님과 가까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악행과 하느님 사이에서 방황하는 나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좋습니다 : 하느님께 가까이 가면 하느님께서 가까이 오심, 하느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
주님을 찾는 모든 것 하나도 모자람이 없다.
제 마음의 반석, 제 몫은 영원한 하느님!
4. 어떻게? : 다음과 같이 실행해야 함
● 하느님에 대해 공부합시다! ― 성경, 교리
● 하느님을 내 몸에 모시는 것을 자주 해야 합니다! ― 미사 참례, 영성체(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최고의 방법)
● 기도를 많이 합시다! ― 하느님과의 대화
● 사랑을 실천합시다! ―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5. 특강 마침 성가로 <가톨릭 성가 490번: 십자가에 가까이> 1절을 불렀습니다.
▣ 사순절 특강,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