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간호사, 재가요양기관 '창업' 본격화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일선 간호사들의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을 본격 지원하고 나섰다.
14일 간협은 서울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5~16일 적십자간호대학 지하 강당에서 간호사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자 및 창업예정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재가장기요양기관 간호사 창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도록 지원하고, 창업
을 희망하는 간호사에게는 창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7월 17~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
특히 이번 교육 수료생 중 서울 소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요양기관을 설립하는 간호사에게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연계해 준다.
15일 첫째 날에는
▲창업지원제도 소개(황미애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설립 및 현황(김인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관리실 차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절차(조혜숙 대한간호협회 창업특별위원장)
▲홍보 및 마케팅 전략(양갑모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 선임상담사)
▲창업세무 및 관렵법률(성해용 세무법인정상 세무사)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장기요양급여 비용 청구, 심사 및 지급(최광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심사실 부장)
▲노무 및 인사관리(구창회 태평양노무법인 노무사)
▲재가서비스 운영 사례(노유미 드림노인복지센터장, 옥순인 간호박사네센터장) 등이 진행된다.
◇문의 :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창업팀 (02-2260-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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