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라인 수영복 대신 유니타드 입었다…여자 선수들의 반란
오래 전 미국 성인 잡지의 한 컷 만화
큰 침대에 나이든 남자들이 목까지 이불을 덮고 있고 손에는 점수판을 들고 있고 그 앞에 노출심한 여성이 거 있지 않은가 체조 여자 선수들이 두 선을 위로 들어 뒤로 허리를 젖히고 있는 모습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겠지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여자 선수들의 엄청난 훈련과 노력, 고생, 수고가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분히 노출에만 관심두지 않았던가
비치발리볼 같은 경우 여자 경기가 남자 경기보다 인기가 좋은 것은 훌륭한 경기 능력이 아닌 거의 티팬티 급의 유니폼의 볼거리만이 관심사이지 않았던가
독일 여자 선수들이 노출 심한 운동복이 아닌 전신 수영복과 비슥한 유니폼을 입었단다
당연히 눈요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묘한 자세에서의 노출을 노리는 기자들에게는 불만이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한다면 옳은 방향아닐까?
여자들의 운동경기, 수영, 체조, 리듬체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비치발리볼 등등의 경기를 경기 외적인 눈요기가 아니었던가
그리고 멤병신이라는 방송
아이돌 체육대회를 기획하며 여자 수영대회를 계획했었는데 진정으로 수영대회를 하고 싶었을까? 노출있는 여자 아이돌의 수영하는 모습을 수중에서 찍어 눈요기감으로 만들려는 의도는 모두가 예상할 수 있어 시도되지 않았지만 아이돌 리듬체조, 아이돌 에어로빅 등등 스포츠가 목적이 아닌 것을 다들 느끼지 않는가
더 나아가 배드민턴, 탁구 등의 경기에서 왜 여자 선수만 짧은 치마를 입혀야 하는가 물론 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고 있지만 변태들의 눈요기 감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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