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000년 카톨릭 교회사에서
최초로 동성애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였다.
로마 카톨릭의 수괴 프란치스코가 취임초부터 밑밥을 깔아온
'카톨릭 교회 안의 동성애 합법화'라는 과제(어젠더)를 드디어
실현한 것인데,
이 와중에도 교활한 프란치스코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카톨릭 교회 안에 있는) 보수파의 마지막 저항을
의식해서인지 ‘동성커플은 승인하지만, 결혼식은 안된다’는
희한한 결정을 내놓았다.
지금은 동성애 합법화에 집중하고, 이후로 여론을 살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적그리스도의 대리인’ 프란치스코가 하나님의 눈동자(슥 2:8)라
하신 이스라엘을 ‘테러국가’로 지목한 것도 모자라,
이제 소돔땅에 유황불의 심판을 불러온 사악한 동성애를
로마 카톨릭 교회 안에 합법화시키는 역사적인 과업을
성취했으니,
이 정도면 카톨릭 교회가 2000 교회 역사 속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장 교활하고 사악한 거짓 선지자를 만났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기독교와 바벨론 종교가 야합하여 탄생한 로마 카톨릭이
이제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기독교의 모습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사탄 마귀를 섬기는 바벨론 종교로
(음녀 바벨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
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7장 1-18절)
[출처]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 커플들에 대한 '축복' 공식 승인 결혼식은 안돼?|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