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계3:19~20)

[이춘자]

계3:19~20

- 라오디게아 교회는 주님께 꾸중을 들은 교회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대해 감사와 기쁨이 없고 주를 경외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곧 겉은 화려했지만 속은 주를 예배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몸된 교회를 징계하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적으로는 열심을 냈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은 주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회개는 우리의 잘못된 마음과 행동을 주께 돌이키는 것입니다

  자기 열심으로 사는 것과 자기 겉사람을 꾸미는데서 돌이켜서 감사함으로 주를 예배하고 경건의 주를 좇아 살아야 합니다

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예수 믿는자 속에 영원히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됩니다

*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주와 더 깊은 사귐이 됩니다

  주와 사귐속에서 주를 알면 내 영혼에 힘이 임하게 되어 생명안에서 왕노릇하게 하고 복음을 증거하게 되지요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주와 교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순종하면 다음 말씀이 임하고 또 순종하면 다음 말씀이 임하게 되어 주와 사귐이 더 깊어지게 됩니다

-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주와 교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성령의 감동따라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활짝 주께 열고 주를 아는 은혜안에서 감사하고 예배하며 예수만 자랑해야 합니다

[장익순]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주님을 앎으로 얻는 힘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주님의 힘이기 때문이다 질병, 염려, 낙심, 사망까지도 이기는 것이니...

[김은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므로 주님과 교제가운데 있기를 사모합니다.^^

[갈렙(허관영)]

성령님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거역하지 않게 하소서. 순종할 수 있는 믿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