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 2020.04.19.07:45~17:09
2.산행코스 : 장암역~도정봉526m/08:52
~수락산644m/09:31~장군봉560m/09:42
~도솔봉540m/09:56~석장봉470m/11:34
~불암산514m/11:37~구릉산171m/14:00
~망우산280m/15:04~시루봉206m/15:25
~용마봉340m/16:06~아차산280m/16:29
~광나루17:09
3.산행거리 : 약34km(트랭글 기준)
4.산행시간 : 약8시간47분(휴식시간36분 별도)
교통편의상 장암역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의정부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고가도로 하부에서 능선으로 진입 도정봉에 올라 표지석과 가야할 기차바위 방향 사진 촬영하고 진행 수락산에 올라 가볍게 표지석인증하고 통과합니다
장군봉을 지나 도솔봉에도 올라 셀카한번 촬영해 보고 도봉산이나 북한산이 조망한번 보고 진행합니다
덕릉고개를 향하여 진행 중 마주 오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막사모 신화 회장님을 오랜만에 만나뵙게 됩니다
잠시 담소 후 기념사진 남기고 헤어집니다
덕릉고개를 지나 불암산에 올라보니 등산객이 너무 많네요
등산객 나오는 상태로 표지석 인증합니다
불암산성을 지나고 삼육대 가는 방향 코로나로 인하여 차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그래서 좀더 진행하다가 다른 능선을 타고 제명호 우측방향으로 진행 삼육대 정문에서는 들어오는 택시 등 차량 온도 체크를 하느라 차를 잡고 있네요
정문경비실방향으로 도로를 건너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와 육교를 건너 태릉 선수촌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태릉선수촌을 지나고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생태통로를 통과 배지가 신설된 구릉산을 지납니다
구릉산 명칭 유래
구릉산은 동쪽으로 조선 시대 왕의 능 아홉 개가 조성된 동구릉이 있다 하여 구릉산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하지만 원래부터 불리던 명칭은 검암산(儉巖山)이다. 조선 시대에 김정호가 작성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검암산(儉岩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검암산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산의 색깔이 검게 비친 데에서 유래하였다. 산의 원래 이름은 검암산(劍岩山)이었으나 '검' 자가 '칼'을 의미하므로 기운이 불길하다 하여 이름을 바꾸어 구릉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산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금암산(錦岩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검인산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다.
오작교를 건너 망우산에 진입합니다
망우산을 넘어서 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시루봉을 다녀오니 좀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동화천 약수터를 지나 깔딱계단을 올라 헬기장을 넘어 용마산에 올라 보니 삼각점 본점 구조물이 철거 되어 표지석 인증하고 아차산4보루를 거쳐 아차산을 지나 광나루역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막사모 신화 회장님 만나뵙게되어 기념사진
2020.04.19. 대대로
첫댓글 수도권분들이 늘 다니는 익숙한 산들이네요.
근데 동북5산이란 타이틀은 생소합니다.
불안산에서 망우산 연결 동북5산 만들었습니다
수락산 불암산 ~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
관심과 배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