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사이클 역사를 말한다면, 그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류민호감독에 의해 우리한데 소개된것이 언제입니까, 2004년하반기 입니다,
2004년 아데네 장애인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핸드사이클경기, 그것을 보고 류민호감독이 우리들 한데 소개한것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류감독의 노력에 의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도 장애인스포츠로 인정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핸드사이클을 장애인스포츠로 정식 인정합니다,
그리고 동호인들이 만들어지고,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 즉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뒷편에서 만나기 시작한 것이 얼마전일 입니다,
적어도 2008년 북경장애인올림픽 이후 동호인수가 하나,둘 늘어갔습니다,
장비가 비싸 아무나 동호인이 될수 없는 처지였지만, 자비로 장비를 구입, 동호인이 된 회원븐들께 그저 고마을 뿐이지요,
2009년초 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만들어지지않았습니까, 초대 회장은 우창윤회원이였습니다,
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핸드사이클 동호회를 감싸안아야 했습니다,
서울연맹은 사무실도 없었습니다, 우창윤회장 핸드폰으로 연락받고 동호회원들에게 통보하는 그러니까 회장의 주머니가 사무실인것입니다, 그 속의 핸드폰이 연락받고, 받은연락 통보하고,
사무실을 확보하고, 회장 취임식도 하는 그래서 핸드사이클의 존재를 장애인체육계에 알리는, 핸드동호인들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자는 의도, 그것을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저와, 류민호감독이 우창윤회장을 찾아갔습니다,
경기도 광주로 말입니다,
회장으로서 책임있는 일을 할 수없다면 사표를 내 달라고 했습니다,(여러이야기가 있지만 생략함)
그리고 나은화회원이 회장직을 맡게 되는데요,
2008년 하반기, 북경장애인올림픽에서 돌아온 후 류감독은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핸드사이클 경기를 하게 되는지 걱정했습니다, 왜 그런 걱정을 했을까요,
그 이유는 이랬습니다,
아시아에서 장애인스포츠가 시작되고 36년동안 운영된것,
FESPIC(Far-Easten and South Pacific Paraympics)페시픽대회라고 불리는 FESPIC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1974년 일본 오이타시에사는 정형외과의사(나카무라)박사에 의해 제창된 것으로 장애인이 장애의 진행을 막기위해서는 스포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장애인스포츠대회를 만들고자 한것입니다,
이와같은 원인에서 제1회 FESPIC대회가 1975년1월 일본 오이타시에서 열립니다,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2006년 제9회 대회가 말레이시아 쿠아라룸프르에서 열렸고, FESPIC명칭으로는 마지막대회입니다,
4년후 광저우에서 열리는 대회는 그명칭이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으로 변경되고 그 운영주최는 APC(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로 변경됩니다,
그런데 명칭만 변경된거고, 경기내용은 FESPIC대회 그대로인것입니다,
그러니까 FESPIC대회때는 핸드사이클경기가 없었습니다, 그런원인에서 광저우대회에서도 핸드사이클경기를 하지않을것이다, 라고 류감독은 생각한 것입니다,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전 대회에서 없었든 종목을 찿아서 경기를 하게 된다면 하는 기대를 할수 박에 없는 일인것입니다, 류감독과 저는 하늘만 처다보고 있을것이 아니라, 확인해보자고 하고 다음과 같이 활동하게 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반응
2009년1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물어보았습니다, 광저우대회때 핸드사이클경기를 하게되는지를, 모른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광저우에 확인해 달라고도 했지만, 어렵다는 말만햇습니다,
中國殘疾人聯合會 呂世明副主席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중국선수단장
중국잔질인연합회 부주석겸
2008 북경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 반응
2009년2월 류감독과 저는 북경에 갔습니다, 2008년 북경 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던 분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 분역시 자세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분은 1975년부터 저와 알고 지내는 분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廣州市殘疾人聯合會 梁左宜 理事長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부주임
2009년5월 저는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윈원회 부비서장(광저우시장애인연합회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전화연락을 하고,6월하순 만나자는 약속을 받아낸 후, 6월30일 광저우에 갔습니다,
저 혼자 갔습니다, 부비서장에게서 너무도 확실한 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곳 부비서장은 2004년 대련에서 열린 "연해도시 장애인사회보장론단" 에 참가했을때 만나 알게된 분입니다,
광저우대회에서는 핸드사이클경기 안한다는 말이었습니다,
핸드사이클은 우리에게 있어 금메달이 확실한 종목인데 경기를 안한다고 하니, 말이 안되는 것 아닙니까,(생략함)
결국 전대회(FESPIC)에 없던 핸드사이클종목을 광저우대회에서 할수 있게하고, 그결과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이 있는 핸드사이클아닙니까, 2010 광저우에서 핸드사이클경기를 하단 말든 내버려두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금메달은 고사하고, 핸드경기를 해야 한다고 2014 인천조직위원회와 협상해야 했을 것입니다, 이런것은 한국장애인체육회만 승락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승락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승락권한은 APC에 있습니다, APC와 협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APC는 맨입으로 허락하지 않숩니다, 세상에 그냥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국제사회에서도 그렇숩니다, OCA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지금 현재도 인천시에 유치된것이 아닙니다, 공중에 떠 있는 상태입니다, 인천사람, 장애인체육관계자등은, OCA를 찿아가서 제발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개최를 허락해 달라고 징징거리며 애걸복걸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OCA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할수 없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장애인스포츠는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 누가 나서서 협상을 하려고 할까요, 핸드사이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우리들 장애인체육인들은 OCA를 상대로 투쟁해야 할것입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을 허하라,
서울연맹 회장은 장애인스포츠 행정을 똑바로 알고, 그리고 책임있는 말과 행동으로 비전을 제시해야 할것입니다,
전국 사이클연맹중 가장 뒤 늦게 만들어진 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입니다,
타 시도 연맹보다 더 확실하고, 잘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만들어 진 후 지금까지 자랑스런 모습 보여준일 없습니다,
서울연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다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말이 아니라, 진정성있는 장애인스포츠 행정을 통해서 흔들림없는 바탕을 만드는 서울연맹 회장이 필요할때 입니다,
짦은 시간에 핸드사이클이 성장한것은, 그리고 계속 성장하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장은 책임있는 말과 행동을 함으로, 핸드발전에 앞장서야 할것입니다,
스포츠맨 정신이 없다면, 사퇴하는 것이 올은일입니다,
정말로 답답란 심정 금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