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호암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관문
Like a Mirage Is This Body 이 몸은 신기루와 같다
Knowing that this body is like foam, 이 몸이 물거품 같음을 알고 and comprehending its mirage-nature, 신기루 같은 본성을 이해하여, one should destroy the flower-shafts 감각적 욕망의 꽃 화살을 of sensual passions (Mara), 부수어 버리고 and pass beyond the sight 죽음의 왕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of the king of death. 벗어나야 하리. (46)
<단어 설명>
* like prep. ...과 같은 방식으로, 마찬가지로; ...처럼 ex) Like father, like son. (속담)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전자전. There is no place like home. 자기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
* mirage n. 신기루, 환각; 허망한 꿈
* foam n. 거품 (덩어리)
* comprehend vt. ...의 (성질, 의미를) 이해하다, ...을 파악하다; ...을 내포하다, 포함하다 comprehension n. 포함(력), 내포; 이해, (이해하여 얻은) 지식, 이해력 comprehensive adj. 범위가 넓은, 포괄적인; 이해하는, 이해력이 있는
* nature n. 본질, 본성, 천성; 성징, 특성 ex) the nature of humankind 인간의 본질 human nature 인간성, 인성(人性) Habit [Custom] is the second nature. (속담) 습관은 제2의 천성.
* one pron. (일반적으로) 사람, 누구나
* should auxil. v.(조동사) ((의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당연)) ...하여야 한다; ((기대, 가능성)) ...할 것이다, 틀림없이 ...할 것이다 ex) Children should respect the elders. 어린아이들은 윗사람을 존경해야 한다. A coat like that should cost about 50 dollars. 저런 코트는 50달러는 갈 것이다. This should be done by later this afternoon. 이것은 오늘 오후 늦게까지는 다 될 것이다.
* destroy vt. <건물, 지역 등을> 파괴하다, 파멸시키다; <적 등을> 멸망시키다, 섬멸하다; <사물을> 무효로 만들다, 말살하다; <계획, 희망 등을> 엉망으로 만들다 destruction n. 파괴, 박멸; (문서의) 파기 destructive adj. <사물이> 파괴적인, <동물이> 유해한; <동물, 사물이> (...에게) 해가 되는(to...); (...을) 파괴하는(of...)
* shaft n. 화살대 ; (도끼, 창, 골프채 등의) 자루 ; 화살 ; ((비유)) (풍자 등의) 날카로운 공격, 예봉
* sensible adj. <사람, 행동이> 분별[양식]있는; (...을) 알아챈 sensitive adj. 감각이 있는, (...에) 민감한, 예민한 sensual adj. 육체적 감각의, 관능적인, 육감적인; 세속적인, 종교심이 없는
* passion n. (격렬한) 감정, 격정, 열정
* Mara 악마 자세한 것은 영어로 읽는 법구경(6) <단어 설명>을 참조하세요.
* beyond prep. (장소) ...의 저편[너머]에(서) [으로]
* sight n. 시야, 시계, 보이는 곳
<구문 설명> * 영어 본문 첫째와 둘째 줄의 Knowing that this body is like foam, and comprehending its mirage-nature, 에서 Knowing과 comprehending의 ~ing는 현재분사로서 분사구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분사구문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영어로 읽는 법구경(10)의 <구문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사구문은 문장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좀 골치 아픈 놈이지요. 다음에 또 나오면 더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날마다 좋은 날 _()_
|
|
출처: 호암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