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방법 공개

[빗새]

운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생활 습관을 통해 뱃살을 빼는방법이 공개됐다.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잦은 음주와 야식으로 늘어만 가는 뱃살. 많은 이들이 뱃살때문에 고통받고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우리 몸의 뱃살은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다.

최근 미국의 건강 포털 웹사이트 엠디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해 지구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 아침 식사가 중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간식도 전략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식사시간 20분 유지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효울적이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허겁지겁 먹는 식사는 비추천한다.

4. 규칙적인 일반 식사

여러 가지 다이어트 식사법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해 주고 뱃살이 찌는 것을 방지한다.

5. 식탁에 앉아 음식 먹기

음식을 산 뒤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여지가 있다. 이는 곳 뱃살 증가를 야기한다.

6. 배고플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을 할 수 있다.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또한 식사 때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양치질은 저녁 식사 후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권한다.

10. 식사 습관 고치기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습관은 지금 당장 고쳐야 한다.



kijez87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