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며 동키맨 경험한 내용입니다,,,,,
'동키'란 단어는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지에서는 모찔라(배낭) 서비스 하면 알아듣더군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16kg의 짐을 두개의 배낭에 넣어 갔지만 순례길 걸을때는 1개의 배낭은 모찔라 서비스 이용했습니다,,,,
모찔라(Transporte de Mochilas) 서비스 회사는 3~4개 정도 있는것 같으며, 저는 주로 자코트랜스 회사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걷는 사람이 짐 운반은 배낭을 지고 운반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끌고 운반하는 장비도 있다는 것을 현지확인!, , , , , ,
↓ 알베르게 리셉션 앞에 요럽게 용지 매달은 배낭을 놓은 다음에 사진을 찍어 용지에 적힌 모찔라 회사 전화번호 입력하여 홧츠앱(유럽에서 사용하는 카톡)으로 메시지 보냈네요!
↓ 유럽에서 사용하는 카톡 -> 홧츠앱(WhatsApp)으로 용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배낭운반 부탁 내용을 모찔라 회사에 보냅니다,,,, (* 사전에 구글번역기 이용하여 한국어->스페인어로 번역한 후 블럭복사하여 붙였네요)
↓ 산티아고 순례길에 만난 끌고 운반하는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