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정혜원전도사님의 시와 같은 기도와 우리들의 신앙으로
오늘도 함께 공부해 봅니다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청무성 (聽無聲)과 함께 사물 속에 있는 소리
없는 향기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수업이 끝나고 지는가을을 아쉬워하며 낙엽의 바스락거리는 길을 걸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작품으로는 홍옥선권사님의< 낙엽 >을 읽었습니다
계절과 함께 어울리는 멋진 시 잘 읽었습니다
휴식은 곧 회복이다 라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어 이문희장로님께서 뻥튀기를 한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삶의 휴식과 행복을 가져다 주신 장로님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두텁게 옷 입으시고 잘지내시다가 또 만나요
첫댓글 강 총무님, 수업 내용 요약과 사진이 훌륭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진 샘
늘 수고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