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년 5월 내가 예비자로 입교 했을때 주보와 공지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어떤분 부부가 함께 선교사로 관산공소로 파견 되었다는
내용을 들은 얘기가 새삼 생각난다.
그때 선교사가 무언지 몰라 누군가에게 물어 어렴풋이나마 알았던 기억도...
그리고 3년여가 지난 이번 4월 1일자로
오치동 성당 사목회장과 선교분과장, 교리교사,성소지원센터장으로
많은 봉사를 하셨던 황한석 다니엘 형제님께서
영암 독천 성당 관할 성재 공소로 같은 임무를 띄고 파견되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신부님과 수녀님들 사목회 임원은 바꿨으데
성당은 그데로인데 왜 주보나 공지에서 이번에는 알리는 내용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얄렸는데 내가 몰랐는지, 아님 그동안 제도가 바뀌어
이런 내용은 알리지 않고 비밀스럽게 가는것인지
아무튼 황한석 다니엘 형제님 많이 준비하셨고 쌓인 역량이
크시기에 하느님 사업 휼률히 잘 하시리라 믿고 기도속에 함께 하겠습니다.
30 여년간 레지오단장과 단원으로 활동하셨던것을 접고 가는
아쉬움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서 레지오팀을 창단하는 은총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하느님께서 다니엘 형제님한테 또 다른 사명을 주셨네요..늘 건강하시고 은총의 결실이 가득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빛고을주보에 주교님과 함께 촬영한 사진 나왔습니다.
오치동성당 황한석 다니엘, 이상애 가타리나 그리고 오치동성당에서 양산동성당으로 가신 주훈 프란치스코님도
선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문우답? 우문현답?
저는 빛고을주보에서는 보지 못했네요ᆞ 아무리 찾아도 못찾았어요 다만. 월1회나오는 4월6일자 공소 소식지에서 선교사 자격수여 소식과사진은 봤어요
덕분에 공소 소직지가 별도로 발행된다는것과 이상애 카타리나 자매님도 함께선교사 자격취득하셨다는 정보유익 했습니다^**^
@김수철 돈 보스코 4월6일 사순 제5주일 빛고을주보
거듭나는 작은 교회 공소 3페이지입니다.
하느님의 사업을 훌륭히 잘 해 내시리라 믿으며 "그리스도는 당신 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