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가 ‘KDB대우증권 CLASSIC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20 하이트진로)는 9월28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1번째 대회 ‘KDB대우증권 CLASSIC
2014’(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1,2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킨 전인지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김하늘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접어들었다.전인지의 경우, 처음 치르는 연장전.
전인지는 18번 홀에서 먼저 티샷을 날렸다. 전인지 티샷은 러프로 들어갔고 김하늘 티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전인지 세컨드 샷은 그린 위에 올라오지 못하고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졌다. 김하늘 세컨드 샷은 방향은
좋았지만 앞쪽 턱을 맞고 해저드에 빠졌다.전인지는 어프로치 샷을 깃대에서 살짝 벗어나게 쳤다.

김하늘은 1벌타를 먹고 공이 처음 땅에 부딪힌 부분에서 4번째 샷을 날렸다. 김하늘은 보기 퍼트마저 실패하고
더블 보기로 마무리를 지었다. 전인지는 파 퍼트에 성공하며 시즌 2승 째를 달성했다.앞서 전인지가
최종 라운드 전반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동안 김하늘(25 BC카드)이 1타 차로 전인지를 무던히 쫓았다.

그러나 김하늘은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타 차로 멀어졌고 그 사이 김지현2(22 하이마트)이 13,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김하늘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15번 홀에서 전인지 드라이버 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나
했지만 전인지는 먼 거리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활짝 웃었다. 여기서 김하늘은 가장 어려운 16번 홀에서
먼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다시 전인지를 1타 차로 추격했다.

김하늘은 17번 홀에서까지 먼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인지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하늘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아깝게 놓치고
파 세이브를 하며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김하늘이 경기를 끝낸 사이 전인지는 17번 홀에서 파 세이브를 했고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야만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 왔다. 전인지는 18번 홀(파4) 세컨드 샷을
그린 오른쪽으로 보냈다. 전인지는 마지막 버디 퍼트에 실패했고 결국 김하늘과 연장전에
들어가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출생 1994년 8월 10일
소속사 스포티즌
소속팀 하이트진로
신체 175cm
데뷔 2012년 KLPGA 입회
학력사항2013~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부(재학)
2010~2013 함평골프고등학교

[수상내역]
2014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CLASSIC 2014 우승
2014 KLPGA 투어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준우승
2014 제8회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4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7위
2014 제5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쉽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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