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周易으로 본 甲辰年 國運
2023.12.12 14:43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天風姤과 澤風大過로 변하면 누군가를 만나 큰 변화가 발생할수 있는 것을 말함이니
말 한마디에 정책을 바꾸거나 사건하나로 인하여 교도소에 가거나 또는 한평생을
편안하게 생활 할수도 있는 운이다
天風姤는 女壯 勿用取女로 거센 문제의 음기의 여자는 취하지 말라는 경고로 관리되지
않으면 쇠말뚝에 꼭꼭묶어두고(중요) 바람 잘날 없는 인간관계지만 여자가 중심이되는
운세이므로 姤 쾌는 만남이니 많은 여자들은 포용하여 그들이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개발하여 교화시켜 잘 활용해야 한다(선거에 잘 활용해야하고 실패하면 파멸로 간다)
甲辰年 국민의 운을 보려면 孫으로 본다 손효는 外卦의 亥에서 있으면서 害殺 破殺에 福이
있으며 동효와의 관계를 보면 동효는 戌에서 음부살이 있으면서 孫과 變爻는 서로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지 않으니 동효와 運이 끝까지 유지하는 운이라 사람들이 제각각의 의도를
가지고 엮이기 때문에 개관적 판단과 소통을 하여 소인배의 집단항거를 잘다스려야 일반
국민들의 애로를 줄일수 있으나 運이 도우지 않으니 변화를 잘 만들어 나가기 어렵게 되고
국민들의 고통이 많이 있을 運이요 또한 국가의 德은 박한 運이므로 삶이 팍팍하게 살아가는
운이니 국민들의 원성과 원망이 많아지게 되니 군주는 적절한 정책과 검소하고 청렴한 옮바른
언동으로 선량한 국민과 약자(노동자등)의 국민들과 함께 가야 한다
甲辰年에 군주의 정책 성취운은 父(文)로 본다 文은 內卦의 丑에도 있으나 동효와 변효에도
있으니 동효의 우선 원칙에 의하여 동효로 보면 陰府殺이 있고 변효와의 관계를 보면 변효에
貴에 死殺이 있으면서 동효로부터 刑殺을 받고 있으므로 정책과 정치가 중도에 어려움이
있을 運이니 정책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死藏되는 상황이니 좋은 정책은 밑바닥까지 실현될수
있도록 홍보와 점검 독려를 해야 될것이다
甲辰年 부동산운을 보려면 父로 본다 丑의 父와 동효 변효에 父가 있는데 동효의 우선 원칙에
의하여 동효로 보고 동효와 변효와의 관계로 결과를 보면 동효의 父가 陰府殺이요 변효의 父가
貴에 死殺이 있으면서 동효로부터 변효는 형살을 받고 있으니 부동산운이 없는 운이므로 지역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이 지속될것으로 본다
甲辰年 군주의 업무 통치운을 보려면 官으로 본다 官은 外卦의 午에 있으면서 구설수 殺이 있으며
동효와의 관계는 合이나 동효가 陰府殺이 있고 변효와의 관계를 보면 午와 未는 合이면서 변효에
死殺이 있으니 국가를 통치하기 어려운 운이요 또한 심적 준욱이 들어 마음에 있는 뜻을 펴기 어려운
운이라 마음만 있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어려운 운이니 이때는 고집으로 멍청한 일이나 소득없는
큰일은 절대 삼가야 한다
甲辰年 경제를 보려면 才로 본다 才는 隱伏이 되어 있으면서 祿이 있는 운이요 동효와의 관계를
보면 合이면서 동효가 陰府殺이 있고 變爻와의 관계를 보면 寅과 未는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지 않으나 動爻의 運이 끝까지 持續되는 운으로 숨겨둔 재물이 있을 운이요 또는 남모르
는 技術이나 特技가 있을 운이기에 최첨단과학신기술을 접목한 반도체등 흔하지않는 특수한
기술과 제품등으로 수출에 승부를 걸면 경제는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수 있으나 陰伏이라 크게
부흥하기는 어렵다
甲辰年에 군주의 인적자원은 兄으로 본다 兄爻는 內卦의 酉와 外卦의 申에 있는데 男子는 外卦의
申으로 보고 女子는 內卦의 酉로 본다 男子는 外卦의 兄爻와 動爻와 관계로 과정을 보고 變爻와 兄爻로
결과를 보는데 형효에 沖殺에 역마살이 있어면서 動爻와는 서로 관련이 없으며 變爻와의 관계는
서로 孤辰 과숙살을 주고 있으면서 變爻에 死殺에 貴가 있어 훌륭한 인재는 오지 않고 떨어져 있으니
德이 없으므로 인재발굴등용에 심혈을 쏟아야 하니 참 답답한 상이다
개인적으로 갑진년에 왜 천풍구와 택풍대과괘가 나왔는지 원망스럽다 그렇다고 포기는 할수는 없고
이때일수록 기회를 잡아 불굴의 정신으로 저력을 발휘하여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내부를 냉정히
쇄신하여 용마루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전해야 하는 심기일전하는 군주가 되어야 국가가 발전한다
(外卦에 伏吟이 되었으니 금년에도 중대 사고가 있으니 각 방면에 만반에 준비와 대처를 해야한다)
출처: 역학동 원문보기 글쓴이: 월단
※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어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