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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세계
2008.07.18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시도 평화대사협의회 회장단들과 일본에서 왔습니다.」 일본에서 온 사람들도 있어? 일본에서 온 식구들, 손 들어봐요. 「고베에서 왔습니다.」 고베도 일본이지, 뭐.
뭘 하자나? 오늘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은 없지요? 몇 번씩 다 만났기 때문에 얼굴들은 다 알 만한데, 장소와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까리까리 해요.
하늘의 섭리에 보조를 맞춰 준비 못 하는 민족은 떨어져
어제 생일잔치를 잘 했나, 고희? 몇 시에 했던가? 5시에 했나? 잠깐 얘기를 좀 해보지! 얘기해야 돼. 통일교회의 여성대표로서 공을 세운 사람이야. 얼굴들을 보니까 육십 이상 다 넘었겠구만! 육십이라도 나하고는 동네의 먼 동생뻘이 되지. 그렇지?
오늘이 7월 18일인데, 한 해의 절반은 넘었으니까 구십이 된 셈이지! 선생님의 생일이 정월 초엿새니까 틀림없이 그런 나이라고요. 80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우와, 없네! 나이로 해도 내가 대장이구나!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가는데, 어제도 지나간 역사를 뒤져보니까 젊어서 같이 움직이던 사람들이 지금은 많지 않아요. 그렇게 자꾸 가니까 영계가 얼마나 가득 차겠나! (선문대학교 이경준 전 총장의 고희 잔치 및 공자와의 영계축복에 대한 보고)
오늘이 뜻적인 면에서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 놓고 넘어가는 때예요. 여러분의 생활과 한국 나라면 한국의 역사와 세계사와 더불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만큼, 같은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준비를 못 하는 민족은 선후가 달라집니다. 떨어져요. 한국 백성이 세계의 첨단에 서서 섭리상 최고의 기록을 깨치고 가고 있습니다. 그럴 만한 내용이 하늘로부터 동기가 돼 가지고 지상세계까지 연결되기 위해서는 몇 백 년 혹은 몇 천 년이 걸리는 거예요.
전 세계에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몰라요.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많지만, 그만큼 사회에 있어서 새로운 무리를 많이 이뤄야 돼요. 새로운 역사시대에 두드러진 문제들을 제시해서 깨우칠 수 있는 혁명적인 계획도 해야 됩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체득해 가지고 그 역사 위에 더 빛나는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는 페이지대로 남겨야 할 책임이 있어요.
문 총재가 홀로 이렇게 나와서 유명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이 하늘과 땅, 인류역사 혹은 문화사, 사상사 가운데에서 어떠한 계열을 가지고 어떤 자리에 있느냐 하는 것을 일반인은 모를 거예요.
그렇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인류와 더불어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공헌했다는 사실을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현철들이 다 모여서 기록해서 보고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분봉왕과 예수님의 생애
분봉왕이라는 말을 여러분이 모르면 안돼요. 자기들 멋대로 ‘분봉왕이 뭐냐?’고 하면서 역사에 없는 것으로 알지만, 역사에 나오는 술어예요. 그런데 그 내용이 얼마나 방대하고 깊고 높은 내용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깨쳐 가야 됩니다. ‘분봉왕’ 하게 되면 각국나라의 왕을 지명해서 정해 줄 수 있는 책임자예요. 직종으로 보게 되면 상당히 높은 직종입니다.
예수님도 로마에 들어가서 로마의 문명권을 타고 앉아서 교육하고 새로운 하늘의 체제를 세워야 했던 거예요. 왕권을 중심삼은 계열적인 내용을 전 세계에 폈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 지금부터 역사가 몇 천 년이에요? 2천 년이 지났는데, 구약시대로 하면 6천 년의 역사가 연결 되는 거예요. 그 연결된 역사 가운데 분봉왕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들도 그래요. 로마가 행정조직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대신해 가지고 하는데, 그것은 비밀로 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그것을 모르면 영계에 대한 사실, 하나님에 대한 사실을 80퍼센트 혹은 90퍼센트 이상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이 연령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동년배들이 계시지만, 생일은 다릅니다.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에 났느냐? 역사에 왔다 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태어난 날을 중심삼고 제일 대표적인 사람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각 분야 분야의 분과적인 입장이 세계의 비준에서 다르게 돼 있어요.
이제 앞으로 분봉왕이라고 하게 되면 ‘나눌 분(分)’ 자에 ‘봉할 봉(封)’(후에 ‘받들 봉(奉)’으로 정정하심) 자인데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전부가 상대적인 관계가 되지 않고는 존속을 못 합니다. 산다는 것은 반드시 주체가 되든가 대상이 되든가 해서 인연을 따라서 관계의 세계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지금 관계의 세계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정치관계, 외교관계, 사제관계…. 관계라는 세상을 떠날 수 없습니다.
관계를 엮어 나가는 데 있어서 관계의 주류가 지상에서 살고 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시대에 와 가지고 관계의 세계에서 각 분과별로 두드러질 수 있는 역사와 세계사를 중심삼고 등급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 등급이 틀림없는 천륜의 계통적인 등급이라는 것을 안다면, 딴 것을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부터 먼저 알아야 돼요.
이름난 대갓집 가문이 있으면, 그 가문의 전통이 있어요. 애국했다든가 사회에 공헌했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앞으로 찾아올 세계 앞에 얼마만큼 뒷바라지를 할 수 있는 기본을 그 일족이 했느냐? 아니면, 그 일족의 문화 혹은 사상을 그 나라의 민족이 받들고 나오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같은 사람이 이 땅에 왔다가 이름 없이 2년 8개월 동안 문제를 일으키고 갔는데, 그 한 사람의 역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지만 2천 년이 지나는 가운데 하늘에 대한 그의 소망과 뜻이 방대한 섭리에 포용된 그 환경권 내에서 두드러지게 됐다는 거예요. 그 이상 갈 수 없는 중심적인 존재가 됐다는 거예요. 그만큼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있는 예수님 자신도, 지상에서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는 사람들도 다 피를 흘리고 나온 거예요. 애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의 애국단체가 독립해서 국가를 세우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것은 종단을 세우는 데 있어서 6대주를 넘어서 꼭대기에 서 가지고 전체 앞에 사상적 평가를 받으면서 휘저어 나온 거예요. 그래도 인류 역사의 종착지에 가까워진 거리를 걸어왔다는 사실은 세계적이에요. 아시겠어요?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2대 조류 속에서 나온 통일교의 출발
그래, 여기의 제목이 뭐야?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이제는 결론지을 때가 왔어요. 어디에 가서 인류가 결론을 짓겠어요? 한국에서 결론을 짓겠어요, 미국에서 결론을 짓겠어요, 소련 혹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결론을 짓겠어요? 자기 문화배경이 다르다고 하게 되면 그걸 중심삼고 자랑해서 선도적 자리에서 인간들이 노력하지만, 인간들이 노력하기 이전의 역사시대에 왔다가 갔던 사람들도 다 그렇게 노력했어요.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다 아는 분으로서 그 가운데서 제1 2 3 4 5 6 7…. 수리에 해당하는 등급을 결정하지 않으면, 체제적 조직이 성사 안 됩니다. 하늘땅의 체제가 말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모두 알고 체제가 그렇다고 하게 되면, 지상에서 발표한 그 체제가 맞는지 안 맞는지 수천 년 지나 가지고 증거를 해야 돼요.
통일교회의 역사는 지금 선생님으로 말하면 1대에서 종결을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수천 년의 조상들을 거친 역사를 꿰어 잡아 가지고 1대에서 하는 거예요.
진짜 1대로부터 2대나 3대에 왔으면, 그 문화창조의 세계가 어떻게 돼요? 발전한 창조세계에 있어서 조상들의 계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자님이면 공자님이 제일이라고 후계자들이 말하고, 예수님이면 예수가 제일 높다고 그래요.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문화적인 면에서 무슨 영향을 미친 것이 있어요?
유교사상의 공자라든가 석가모니라든가 성인층의 사람들은 그만큼 미급한 세계의 환경을 개척한 거예요. 차원 높은 하나의 등차가 있는 세계에 두드러진 기억의 생애를 지냈기 때문에 역사에 드러나는 성자의 이름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통일교회는 뭘 하는 곳이에요? 이것은 사상적인 계열로 돌아가게 되면, 2대 조류가 흘러나와요. 희랍사상하고 기독교사상, 로마시대의 사상이에요.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입니다.
로마 같은 데는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많은 부서들 간의 책임자들이 있었어요. 그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가상적인 하나님 대신 세워서 끌고 나온 거예요. 그 가상적인 걸 가지고는 안돼요. 반드시 실체세계의 인간이 이 땅의 역사시대에 두드러져 가지고 세계사 가운데 이름을 남겨서 얼마만큼 환경에 영향을 미쳤느냐, 몇 퍼센트 미쳤느냐? 그 등차의 기록이 영계에서는 전부 나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기에 앉아 있는 걸 보면, 다 젊은 사람들이지만 어때요? 여러분, 세상이 모르는 역사를 개척해 나온 거예요. 세상에 누구도 모르는 꿈같은 역사를 개척해 나온 거라고요. 그 시대에서 자기들이 우습게 알았지요.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이 같은 시대에 10년 20년 30년을 지나 40대 중반 이상 60세를 넘어서게 되면,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두드러져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의 많은 젊은 사람들이 말씀을 중심삼고 따라온 사람들 아니에요?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아직까지 통일교회에서 배울 것이 많아요. 선생님이 반대를 받은 내용에서 시작했는지, 칭찬받은 내용에서 시작했는지 모르고 있어요. 칭찬 받은 내용에서 시작했다면, 칭찬받을 내용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칭찬받은 데 있어서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계나 사상계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고 비교할 때, 누가 하늘땅을 꿰뚫고 있느냐? 하나님도, 인류도 과거 현재 미래까지 하나의 인간으로 완성된 체제를 갖춰서 세계의 표준적인 등대와 같은 사상적인 결속체가 돼 있지 않아요. 큰 문제입니다.
누구한테 지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는 문 총재
문 총재의 공식적인 이름이 몇 가지예요? 구세주! 구세주를 믿어, 이 녀석들아? 이 녀석들이라고 해도 들을 만하고, 그럴 만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쓸데없는 내용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나를 보게 된다면 육십으로밖에 안 봐요. 씨름판에 나가도 내가 선발대지 따라가지 않아요. 바다에 가나 어디에 가든지 그래요. 바다에서도 일등 사공입니다. 25년 간 배를 탔으니까 내 위에 서는 사공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도 농어잡이나 숭어잡이를 하는데 여기의 사람들이 “문 총재가 여기가 어떤 곳인데 와 가지고 숭어를 잡겠어?” 했지만, 그 기록이 있어요. 낚시로 하루에 숭어 100마리 이상 잡은 적도 있다고요. 크기로 말하면 황선조보다 더 커요. 숭어 가운데 제일 큰 것을 내가 잡았어요. 나 이상 큰 것을 잡은 사람을 못 봤으니까 제일 크다고 하는 거예요. “우와, 문 아무개는 숭어의 조상이다.” 해요. 조상을 갖다 붙여요. 왜 조상을 갖다 붙이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배를 타면서도 챔피언이에요. 배들도 다 내가 만든 겁니다.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나예요. 세계의 젊은이들을 배에서 훈련하지 않으면 사람으로 써먹지 못해요. 물 가운데에서 사는 사람이에요.
이름이 뭐야? 성이 뭐야? 「윤정로입니다.」 윤정로 뭐라고? 공식 직함이 뭐야? 「사장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이름 있는 대학교 총장들도 다 존경하는 사람인데, 나는 잘못하면 기합도 줘요. “이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안되겠다. 네 집안을 망치려고 하지, 이놈?”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나 그런 걸 잘 합니다. 안 통해요. 딱, 정한 대로 가야 돼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요전에 알았어요, 옛날에 알았어요? 여기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다 모였구만! 이 녀석은 안기부(현 국가정보원)에 있다가 통일교회를 조사하는 데 깃발을 들고 돌아다니던 녀석인데, 어디 갈 데가 없어서 여기에 들어왔어요. 갈 데가 없어요.
문 총재를 따르는 사람들도 유명해
여기에 어떤 사람들이 모였어요? 대학의 총장들도 오고 무슨 박사, 박사, 박사…. 학박사까지 다 모여서 꽁지도 없는데, 꽁지가 있다고 해서 공작새 모양으로 자기를 자랑하려고 하잖아요? 나한테 와서 그러지 말아요. 나는 평민이에요. 교주로서도 평민이고, 왕으로서도 평민이에요. 평민들 중의 평민이 되면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책임자인데, 여기에 있는 이 서론을 누가 썼느냐 하면 곽정환이 썼어요. 내가 쓰라고 했어요. 원래는 내가 써야 돼요. 이게 역사의 팻말인데, 그것을 누가 썼느냐 하는 것이 역사의 큰 문제예요. 여기에 총론을 쓴 사람이 가르쳐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쓰지요. 안 그래요?
세상은 모르지만 앞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요? 미국이 죽고 살고, 종교계가 있어지고 없어지고 할 수 있는 일들이나, 천지의 개벽이 벌어지게 된다면 그 동기의 왕초는 문 총재로 돼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 말이에요. 문 총재의 발이 작지만, 이 발로 안 다닌 데가 없습니다.
여기의 이경준 총장이 미인이고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총장으로서 욕을 먹는데, 통일교회의 교인이 됐다고 욕을 먹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죄예요? 신앙은 자유인데 말이에요. 그 총장의 눈이 잘못됐든가 마음씨가 잘못됐든가 틀려서 휘저어 가지고 학교에서 난장판을 만든 사람이 아니에요. 가문으로 봐도 다 놀랄 수 있는 가문이에요.
이경준 총장이 문 총재를 사모해서 시집도 안 가려고 하는데, 그러다 죽으면 안되겠으니 공자님하고 맺어준 거예요. 문 총재가 결혼해 줬으니 할 수 없이 공자의 아내 노릇을 한다는 거예요. 그 공자가 잘못하면 ‘공짜’가 됩니다, 공짜. 이것이 ‘아들 자(子)’ 변에 부정이에요. 이것은 전부 다 부정입니다.
여기에 유교신자들이 많은데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지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란 우주가 원칙을 따라야 되고,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란 인간들이 가야 할 본성의 내용인데 이런 설명을 구체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어요.
한국 사람이 사상적으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이유
삼강오륜이 뭐예요? 부자유친이야, 부부유별이야? 물론, 장유유서도 맞아요. 삼강오륜이 맞지만 거꾸로 될 수 있어요. 유교사상을 전체적으로 총평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핵의 내용으로 돼 있어요. 상하관계예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로 잡아요. 하가 상이 됐는지, 상이 하가 됐는지 결정을 안 했어요. 여기 김 박사, 주역의 왕초가 오셨구만!
상하가 거꾸로도 돼 있어요. 몰라요. 부자지관계가 상하인지, 하상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렇게 되게 돼 있으니 따라가는 환경이 그렇게 돼 있어요. 부자관계는 상하관계이고, 그 다음에 좌우관계예요. 그 좌우관계가 뭐예요, 김 박사? 가정에 들어가서 좌우가 뭐예요? 부부예요. 그런데 지아비가 위에 갔어요, 여자가 위에 갔어요?
상하가 됐으면, 그 다음에는 우좌라고 해야지 좌우로 돼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전후입니다.」내가 배워야 되겠구만! 하여튼, 참 이상해요. 상하⋅좌우⋅전후인데, 전후는 맞아요. 글을 쓰는 것도 위에서 이렇게 쓰고 말이에요. 그런데 바른쪽에서 이렇게 왼쪽으로 왜 가느냐 이거예요? 영어는 거꾸로예요. ‘먹었느냐, 밥?’ 하니까 거꾸로라고요. 그것은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 존경하는 계층이 있어요?
이것은 ‘유(you)’ 해 가지고 히(he), 쉬(she)…. 그것이면 다 되잖아요. 계열적인 차이가 없어요. 한국말이 얼마나 계열적으로 차이가 많아요. 도의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은 세계를 사상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자연적인 혜택권 가운데 포용되어 있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므로 상하라는 말도 뜯어고쳐야 돼요.
여기에서 무엇이 빠졌느냐? 수평선이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같아야 돼요. 땅도 수평이거든요. 하늘도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이 거리가 개인적인 수평기준이면, 전부가 개인적인 세계의 정서에 맞아야 돼요. 가정도 수평에 맞아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로 8단계예요. 그 전부가 계열적으로 돼 가지고, 하나님이 보는 인격기준의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세계적일수록 가운데 들어가요.
전기를 보게 된다면, 전깃줄 가운데 동선이 있어요. 거기에 강철을 이어놓은 것 같이 큰 스핀 같은 것을 단축시켜서 써요. 36만 볼트, 이것이 발전소에서 나오는 근본이에요. 강을 건널 때 400미터, 1킬로 미터이상 넘는 것도 건너가야 돼요. 그러려면 거기가 강철이에요. 요즘에 다리를 놓은 것을 보게 된다면, 워싱턴에 있는 다리도 조그마한 쇠줄을 모아 가지고 달아매 놓잖아요. 그것이 옛날에는 이렇게 굵었는데, 요즘에는 보이지도 않아요. 무서운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끝이 안 나요.
누구한테 신세지려고 하지 않아
‘잘난 사람, 잘났다.’ 할 때는 꽁지가 없다는 말이에요. 꽁지가 있어서 잘랐으면, 자른 자리가 있어야 할 텐데 길지도 않고 두루뭉수리해요. 황선조를 보게 되면 “황선조, 잘났다.” 해도 한국말로 하게 되면 어때요? 음으로 하게 되면 좋겠지만, ‘잘났다’를 강하게 하면 잘라서 짧아졌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다 잘라 가지고 자기만 있겠다는 개인주의 천하가 됐습니다. 알겠어요?
강아지면 강아지새끼가 잘났다고 왕왕왕, 하고 짖을 줄 알아야 돼요. 강아지가 짖지 못 하면 뭘 해요? 잘라버려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원리 말씀을 못 하는 사람은 잘라버리는 거예요. 여기도 고려대학에 다닐 때 총장 후보로 길러 나가던 것을 내가 빼왔어요. 얼마나 잘난 미남인 줄 알았더니 뭐예요? 그렇게 붓끝같이 뾰족한 남자 하나를 빼오고 욕먹은 생각을 하면 어떻겠어요? 고려대학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미워했어요. 나는 미워하지 않는데, 왜 미워해요?
이웃동네 부잣집에 미국 왕자들이 와 살고 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 그들이 부자가 됐느냐? 미국 대통령의 사위가 되어서 살면, 부자가 되는 거예요. 누구의 상대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통일교회 평화대사들이 5만 명 넘습니다. 5만 명이 한자리에 앉아서 “자, 이제부터 시작하자!” 해 가지고 함경북도에서 제주도까지 뒤집어 놓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깃발을 들게 되면, 깃발을 안 꽂는 곳이 없어요.
많은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 깃발을 들고 나와라!” 하면, 몇 사람이 되겠어요? 요즘에 빨갱이들이 주도해서 촛불집회니 무엇이니 하는 것들을 내가 깨끗이 다 정리할 거예요. 다 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모르잖아요? 내가 케이 지 비(KGB)의 부책임자에게 지령을 해 가지고 명령도 해요. “교육을 받아라!” 해서 교육받으러 왔습니다.
소련 공산당들의 교육을 다 했어요. 세상이 무슨 소리인지 몰라 가지고 잘났다고 하는데, 누가 잘났다고 했어요?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도 평화대사들에게 신세지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무슨 장관을 했고 어쩌고, 어쩌고, 어쩌고….
미안합니다, 구석에 앉은 얼굴 둥그런 양반님! 못나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제일 무서운 사람이 여기에 앉아 있습니다. 6자회담이 어떻게 끝날지 알아요? 그들은 몰라요. 그러니까 빨리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많이 뛰어넘었어요. 몇 천 년 혹은 몇 만 년 갈 것을 몇 십 년 안에 몰아내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사가 실패된 것이 지금까지 몇 만 년 걸렸는지 모르지요? 추상적인 결정을 가지고 대해도 모르잖아요. 모르지만, 섭리 가운데 그 모든 인간역사를 몰아 가지고 문 총재 1대에서부터 하나님으로 시작된 역사상의 끝자락까지 깨끗이 정리할 날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 들어와서 바닷가의 섬들을 귀하게 생각하는데, 섬나라가 싸움터예요. 육지에서 섬으로 몰려가서 그곳이 피난처가 됐어요. 도피성이에요. 구라파의 도피성이 뭐냐 하면 스위스예요. 그 다음에 도피성이 뭐예요? 공산주의이니 무슨 하나님주의이니 하는 것들이 도피성입니다.
하나님주의만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남아야 되겠고, 유물론자들은 하나님주의를 다 없애버리고 유물론 왕자들만 모여서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도피성이에요. 그 주의를 주장하는 데에 들어가는 거예요. 소련 모스크바에 들어가서 공산주의보다 몇 백 배 지독한 공산주의를 얘기한다고 죽이지 않아요. 받들어요. 안 그래요?
얼굴도 과학적으로 돼 있어
사람들이 1단계 2단계 3단계의 계열하고 이마까지 4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이것이 이렇게 하나 둘 셋 넷으로 균형이 안 잡히는 사람들은 팔자가 사납습니다. 거지같은 것을 찾아봐요. 출세를 하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앙!’ 하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포위 되어 있어요. 울타리처럼 크게 말이에요. 생김새도 그래요.
땀을 흘리게 되면 조르륵 여기에서 이리 내려와서 이리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 빠져나가게 다 만들었어요. 또 솜털을 왜 여기에 갖다 붙였어요? 누가 갖다 붙였어요? 모르잖아요. 눈썹이 다 있는데 네 것이나, 내 것이나 어때요? 내 것이 낫지, 네 것이 나을 게 뭐예요? 얼굴을 보면 눈 귀 코 입과 이마까지 오관인데, 나도 오관이고 다 같은데 잘나기는 무엇이 잘나?
누구든지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해요. 잘난 것이 있어도 원만해야 돼요. 둥근데 꽉 차야 돼요. 어디든지 손끝이 안 들어가야 돼요. 악마의 손끝이 안 들어가요.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찾으면 존경해야 돼요. “내가 아들로 삼으마, 사위로 삼으마! 1등 갈 수 있는 대통령 자리의 역사에 기록하게 해주마!” 이래 가지고 잡아 쓰는 겁니다. 다 돼서 쓰는 것이 아니에요. 불러 가지고 길러서 쓰는 거예요. 진짜 사람을 기르는 것은 하나님밖에 몰라요.
문 총재가 지금 맨발 벗고 살아요. 이렇게 되면, 자기 제자들은 선생님의 다비(たび; 양말)도 좋다면 얼마나 갖고 싶겠어요. 그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황선조의 다비 열 켤레와 선생님의 구멍 뚫어진 다비 한 짝과도 안 바꾼다는 거예요. 이의 있어요? 입을 벌리고 혓발을 나불나불하지 말라는 거예요.
단추를 채우는 것도 그래요. 단추를 위에서부터 내려 채워야 돼요, 아래에서부터 올려 채워야 돼요? 한복을 입는데 대님부터 먼저 매야 돼요, 허리띠부터 먼저 매야 돼요? 한복을 입고 나서는 요즘에 허리띠를 매놓으면 걱정이에요. 대님을 매지 않으면, 다 망신이에요. 요즘에는 삼각지대에 오줌을 싸는 구멍까지 만들어 놓아서 편리하기는 편리해요. 편리하게 돼요. 원리도 편리하게 되는 거예요.
말씀은 정착하지 않고 흘러나가야 돼
총론, 이걸 한번 읽어요. 오늘도 훈독회를 해야 되는 겁니다. 훈독회를 알아요, 훈독회? ‘말씀 언(言)’ 변에 세 ‘강(川)’이 있어요. 정착시키면 망해요. 흘려보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 깊은 물을 향해서 흘러나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돌아와서 증발되어 환원하는 거예요. 운동해야 살아요.
내가 명필가입니다. 우리 종조부가 목사로서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이제 한국역사에서 두드러집니다. 내가 욕을 먹게 안 되어 있어요. 우리 집안이 뭘 하던 집안인지를 아는 사람이 없어요. 제멋대로 다 평해 놓았다고요.
지금 일본에서도 문 총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발, 비용은 일본에서 댈 테니까 와라!” 해도 안 들러요. 이제 들르지 않아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에 굿바이를 한 다음에는 이제 안 가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을 앞으로 하늘이 시켜야 돼요. 미국 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내무부장관, 외무부장관, 국회의장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몇 사람입니다. 안 그래요?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이라고 하면 그 나라를 움직이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37, 8년째 됐지만 하루에 몇 번씩 잘났다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았어요. 얘기를 안 하지! 여기에 배울 것이 많습니다. 자기들에게 물어보게 되면, 한 페이지도 답변하기 힘들어요. 내가 몇 천 번을 읽었어요. 오늘도 이 Ⅳ장을 읽고 나왔어요. 오늘 읽은 가운데에서 누가 물으면 재까닥 재까닥 얘기해 줘요. 책임자면 책임소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 절대성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절대적인 오목과 볼록을 알아요? 절대적이에요. 거기에 절대를 붙이지 못했기 때문에 다 망했어요. 수십 대 조상들이 어디에 목을 매고 사느냐?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둘이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그 가문이 한꺼번에 줄줄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성 해방이야, 이 사람들? 이제 평화대사들 가운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술 먹고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계에서 호출해요. 호출명령이 나와요. 내가 변호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판사가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돼요.
성에 대해서 절대 완전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출세했던 사람들, 국회의원들을 내가 많이 데리고 미국도 소개해 주고 했는데, 수십 명 따라다니던 사람들을 다 잘라버렸어요. 밤만 되면 술집에 가서 몇 사람 깃발을 꽂았는지…. 만나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집게로 해 가지고 뽑아버릴 거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에, 문 총재의 아들딸이 120명도 넘는다나? 전부 다 문 총재의 첩이다 이거예요. 문 총재의 첩들이 되겠다고 하지만, 내가 안 만들어 줘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들이 많지! 그런 사람에게 제일 세상의 나쁜 간판이 붙었어요.
고개를 넘어갈 때는 오(〇) 엑스(⨉)에 다 걸려버려
잘났다는 대표들이 한 구석에 와 앉았구만! 와 앉아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지금 제일 듣기 좋아하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듣기 싫은 얘기를 해도 까딱 안 한다는 거예요. 이 총장도 그래요. 선생님을 사모했어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다 그래요. 영계에서 가르쳐준다고요. 4대심정권을 교육받는데 영계에서 가르쳐줘요. 이 경지를 지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여편네를 데리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알아요? 자기 첩과 같이 생각하고 통일교회의 식구로 산 녀석들은 두고 봐요. 영계에 가서 암만 지옥을 뒤져도 찾지 못해요. 얼굴도 못 나타나게 돼요.
절대성! 「절대성!」 절대성이 싫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절대성을 자기가 환영한다고 할 거예요, 환영 안 한다고 할 거예요? 환영 안 하는 사람들은 일어서라고요. 쫓아내 버릴 거예요. 안 한다는 사람은 다 나가라고요. 나 혼자밖에 안 남아요. 3대가 있을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까지 다 해도 나 혼자밖에 안 남더라고요. 그놈의 나라를 믿을 것 같아요?
절대성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요. 양손을 들어서 박수를 해요. 세 번하고…. 삼 삼은 구(3⨉3=9)예요. 땅의 3수와 하늘의 3수, 9수를 넘어가야 돼요. 하나(1)에서 열(10)까지는 단수입니다. 열이면 복수예요. 열부터 상대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런 재미있는 얘기를 하려면 얼마나 많아요.
삼팔육(386), 공산당은 이제 마지막이에요. 소련은 공산이론을 다시 변혁시켜서 이론체제를 만들려고 해요. 아니에요. 다 해먹었기 때문에 그걸 갖다 올려놓을 데가 없어요. 내가 공산당을 모르나? 나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세상이 어렵다고 하면, 나 이상 어려운 자리에서 생사지권을 가려온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봐요. 세상에 흘러가는 변소 간의 물만큼도 취급을 안 받았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천대받던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아요.
선생님의 주먹은 작지만 힘 있는 주먹입니다. 지금도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든 남방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기사를 써놓고, 거기에서 ‘꽝’ 하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날아간다고요. 미국이 왜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이 왜 나를 무서워해요? 한국 정부가 왜 나를 무서워하고, 기성교회가 왜 나를 무서워해요? 탕두질을 했어요, 자기 집을 망하게 만들었어요? 목사의 아들딸들을 살려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앞으로 교황청에 교황의 첩이 있게 되면 내가 첩을 맺어줘야 가정을 가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가정을 못 가집니다. 그런 권한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아요? 무엇을 보고 알아요? 눈이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영계를 알아요? 5대 성인들이 왜 문 총재에게 와서 무릎을 꿇어요? 자기 종파를 먼저 택해 달라고 별의별 아양을 다 떨어요.
아침이 되면 조회할 때 누구든지 와서 인사하고, 그 조회에 참석하려고 경쟁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평화대사들, 집어치워요. 이 사람들이 제멋대로 한다고 통일교회가 움직이지 않아요. 고개를 넘어갈 때는 오(〇) 엑스(⨉)에 다 걸려버려요. 하나님도 손을 댈 수 없어요. 오(〇) 안에 들어가야 돼요.
해방이 안 되는 자가 없어
‘오케이(OK)!’ 해봐요. 「오케이!」 오케이의 뜻이 뭐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예요. 미국 놈들은 어느 집에 가든지 냉장고가 있으면 냉장고 문을 열고 콜라가 있든가 주스가 있으면 덮어놓고 먹어대요. 그게 상식으로 돼 있어서 실례가 아니에요.
방안에 있는 주인아줌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음료수를 먹든 소갈비든 무슨 갈비든 갖다가 구워먹는다고 반대하겠어요? 수단이 좋으면 미국에 가서 돈 한 푼 없이 살 수 있어요. 내가 요 3년이나 4년 동안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서 썼습니다. 이제 통일교회에 빚도 없어요. 엊그제까지 날을 정하고 딱 새로운 선포시대가 오니까 준비를 안 하면, 목이 잘려요. 협박이 아니에요.
내가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나 누구한테나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이 뭘 몰라요. 갈 길을 몰라요. 기독교를 망쳐놓고, 유교를 망쳐놓고, 불교를 다 망쳐놓고 이러잖아요. 회회교를 다 망쳤어요. 싸움패들이 됐어요. 사탄이 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요.
높은 산에 가게 된다면, 곰이 다니는 길과 호랑이가 다니는 길은 다릅니다. 기어 다니는 길이 다 달라요. 알래스카에 가보면 큰 곰 같은 것은 이렇게 가파른 데를 순식간에 올라가요. 골짜기에서 큰 곰이 올라간다고 하게 되면, 여기에서 소리를 지르면 순식간에 가요. 하루 종일 올라가야 하는 데 10분도 안 걸려요. 그거 존경할 만해요. 함부로 잡으려고 하다가는 다쳐요. (‘뱃노래’ 합창)
땀이 났어요, 땀? 땀났어?「예.」땀이 안 난 사람은 손 들어봐요. 땀이 안 난 사람은 손 들어보라구, 이 쌍것들아! ‘쌍것’이라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둘이 쌍이에요, 쌍. 부처끼리 쌍을 말하고, 아들딸이 다 있는 것을 말해요. 땀을 흘려야 돼요. 말을 해도 땀을 흘려야 되고 말이에요. 등에서 땀이 안 흐르게 되면, 전부 가짜들이에요. 사기꾼들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눈물을 지으면, 청중이 눈물지어요. 내가 웃으면 웃어요.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 문 총재인 줄 알아요? 이름 있는 나라들 가운데 안 간 데가 어디 있어요? 어디에 가서 제일 최고의 자리를 찾아가서 낚시도 하고, 노래도 하고, 공원에서 잔치해서 점심밥도 나눠줘요. 사내들이 할 수 있는 놀음이에요. 그런 좋은 일이 어디 있어요?
대사관이 10년, 100년 그 땅에 가서 뭘 해먹어요? 도둑질하려다가 나중에 도망가요.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겨놓았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세계에서 그 누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몰라요? 알아, 몰라? 이 녀석들아! 「압니다.」
내가 사냥도 잘하잖아요. 그것을 알아요? 명포수예요. 저 바다를 보게 되면, 아주 기분이 좋아요. 딴 데는 답답한데 말이에요. 전라도는 답답한데, 바다만은 숨어서 도망갈 길이 있어요. 딴 데서 죄악의 세계에 문이 열려 있는데, 문을 찾아가려면 문이 없어요. 바다는 문이 언제든지 열려 있어요.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왕초가 됐어요.
양창식! 「예.」 여기에 형님들을 셋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려왔어? 교장선생님을 하는 형님도 있잖아? 어디 갔어, 아까 보이던데? 「저를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황선조)」 황 회장이 그래? 노래할래? (웃음) 노래 이제 한 번도 제대로 열심히 하지 못하게 되면 그렇잖아요? 어화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라는 것은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늘을 찾아가는 거예요. 지고, 지고, 지고….
빚을 지고 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빚을 졌으면 해방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면, 해방이 안 되는 자가 없어요.
죽지 않으면 사는 것
하나님을 그렇게 찬양해요. “갈매기의 왕이 되고, 등대의 왕이 되고, 우리 조상들의 왕이 되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남을 따라가기는 왜 따라가요? 땀이 뻐쩍 나게 해야 돼요. 자, 그러면 한번 해봐요. 제일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에요. 「노래는 했습니다, 아버님.」 무슨 노래를 했어? 「팔경가를 했습니다.」 팔경가를 하다가 말았지, 다 한 게 뭐야? 3분의 2는 내가 했는데…. 「예, 하나 더 하겠습니다.」(‘고향무정’을 아버님께서 같이 노래하심)
교주가 이러고 있으니 욕을 먹을 만하지! 무슨 교주가 그래요? 날라리 노래도 하고, 유행가도 하고 말이에요. 내가 못 하는 노래가 없어요. 유행가도 다 할 줄 알잖아요. 노래를 배운 적은 없지만 들으면 알아요. 시도 잘 짓는 사람이에요. 세계적인 문학상을 탄 사람이에요. 열 다섯 살에 쓴 시가 72년 만에 세계 최고의 문학상을 받았어요.
문 총재가 그런 상을 받았고, 그 시가 포함된 책이 출판되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세상은 모르고 있어요. 바보천지인 줄 알아요. 「시를 낭송하면 좋겠습니다.」누가 낭송하겠나? 김효율! 「예.」 한번 낭송해 봐요. (‘영광의 면류관’ 낭송)
이렇게 젊었을 때 학생모를 거꾸로 쓰고 다니면서 그러고 살았으니 무슨 생각을 안 했겠어요? 가난한 집에 가서 얻어도 먹고, 거지의 노릇도 하고, 남의 헛간에 주인 모르게 들어가 잠자면서 밤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를 조사했어요. 그러던 사람이 통일교회의 교주가 될 줄을 누가 알았어요? 역사의 큰 줄기 하나를 만들어 놓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줄기가 진짜 큰 줄기가 된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어깨를 겨루어 가지고 나를 없애려고 했는데, 나한테 다 자연굴복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의 이름으로 미국 국무성과 국방성이 합동해 가지고 소련의 중요한 인사들을 교육시켰어요. 7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시킨 거예요. 소련을 다스리던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사람들 가운데는 문 총재의 사상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는 욕을 먹고 있는데, 한국을 살리고 있어요. 한국이 불쌍한 나라이기 때문에 백두산 꼭대기보다 높은 데다 줄을 매서 린치로 돌려 감아 가지고 반대편에 가 떨어질 수 있는 놀음을 해왔는데, 민족의 반역자로 몰려 가지고 죽음의 거리를 허덕이며 살았어요. 그 싸움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걸 내가 이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어느 때까지 끝내라고 하는 날짜를 박아놓고 있어요. 디데이(D-day)를 정하고, 그 때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허문도, 허삼수, 그 다음 허화평! 세 사람이 어디 갔어요? 그 세 사람을 내가 참 좋아했어요. 그때 곽 회장에게 전도하라고 해도 무서워서 못 갔어요. 내가 나섰으면 시 아이 에이(CIA)고 무엇이고 해치웠을 거예요.
내가 내 성격을 알아요. 나 그래요. 싸우려면 안방에 들어가서 싸우지 왜 문전에서 싸워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안방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나를 쫓아내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글 가운데 그것이 나오는 거예요. 자, 읽어보라구! 노래했나?「예.」나 노랫소리를 못 들었는데…. 그것을 설명해요.
오늘이 18일이에요. 어제 17일은 결혼식을 하게 해줬는데, 왜 안 했어? 17일을 왜 뺐어? 「그날을 일요일로 바꿔 가지고 하기로 했습니다.」 입을 다물고 전도를 안 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밥 벌어먹겠다고요? 사람이 어디에 가든지 땀을 흘리고 피를 토할 수 있는 그런 결의를 가지고 해야 돼요. 네가 그러지 못하면 나한테 굴복하라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예요. 간단해요. 죽지 않으면 사는 거예요. 나는 사는 길을 알고 가지만, 자기들은 가는 길을 몰라요. 죽지 않고 따라오면 살아요.
『평화신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4대 성인들을 제자로 삼고 살고 있다는 말을 누가 믿어요? 공산권을 사상적으로 정리해 놓지 않았어요? 여기에 다 있잖아요.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한국의 유명인들과 천주교의 신부들도 여기에 언제 죽었다는 것이 다 있어요. 그걸 덮어놓고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거짓말을 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나는 임자를 믿어 가지고 손해 난 것이 많아요. 스위스에 오라니까 “아, 우리 여편네가 암 수술하게 돼서 못 갑니다.” 그랬어요. 스위스에 오라는 것이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자기 여편네가 제일 중한 줄 알지만, 하늘의 뜻이 꺾어지느냐 심어지느냐 하는 판국에서 지시를 한 거예요.
사내들을 믿을 수 없어요. 국회의원을 여섯 번이나 해먹었다며…? 이민하인가, 김민하인가? 이름을 모르겠네! 간판이 좋아 둥글둥글 구르면서 잘산 사람이 여기에 와서 왜 구석에 앉아 있어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얘기해 주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먼 데서 뵈오니까 더 멋이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 가지고….」 허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선생님은 병이 나면 거꾸로 해요. 찬바람이 부는 바다에 매일 새벽 같이 나가는 거예요. 바다에 나가서 “바람아, 불어라!” 하는 거예요. 뱃전에서 쓰러질 때까지 힘을 주고 ‘너하고 나하고 한번 해보자!’ 그거예요. 그래서 땀을 흘려 가지고 발바닥에서 땀만 나면, 다 평준화돼요. 발바닥에 땀나도록 해봤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랬을까?
제목이 뭐라고요? 「『평화훈경』입니다.」 『평화신경』이에요. ‘귀신 신(神)’ 자예요. 문 총재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르쳐주는 이런 선언문이지만,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평화신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교육시켰으니까 ‘훈경’이에요. 가르쳐주는 그 말이 가짜가 안 되기 위해서는 나 대신 ‘훈경’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신경’으로 모시고 살아야 하나님과 같이 산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비밀스러운 곳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요. 거짓말인지 기도해 봐요. 거짓말인가 3대, 7대가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이 와서 무슨 이익이 난다고 이런 말을 해요? 고생시켜 가지고 국물이나 생겨요? 거지의 떼거리들이 와 가지고 말이에요.
늙어 죽도록 문 총재가 자기들을 먹여 살리고, 대회를 한 비용도 다 대줬는데, 이제부터 비용을 안 대주면 안 오겠다는 말이에요? 비용을 안 대주는 거예요. 비용을 안 대주더라도 오겠다는 사람은 여기에서 손을 들어서 결의하자고요. 비용을 안 대줘도 오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넘어가야 할 고개가 많아
일본 간나, 미국 간나, 한국 간나 이 사람들은 뭐예요? “강 건너갔나, 뜰을 건너갔나, 야간도망을 했나…?” 할 때의 갔나(간나)예요. 평안도 말로 하면 쌍놈, 쌍이 된다는 거예요. 쌍놈의 간나 새끼들이라고 하지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입을 열어서 말이 나가게 되면 말한 대로 해야 돼요. 이놈의 혓발이 불쌍해요. 벌써, 징조를 알아요.
근래에는 혼자 여행해요. 그 과정에서 심각하면, 나도 모르게 한국이 근본적으로 날아간다고 하면 날아가요. 없어진다고요. 내가 한국을 지켜 왔어요. 정보부에서 온 방 부이사장이야? 그러면 나보다 높네!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양창식은 제주도 무슨 혈이라구? 「삼성혈입니다.」 삼성혈, 그게 뭐야? 양 씨가 들어가던가? 본래 전라남도 아니야? 「예.」 목포와 가까운 함평이지?
내가 요전에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가만히 보니까 함평 사람들이 능청맞은 사람들이에요. 한국 땅을 자기들이 말아먹으려고 생각해요. 좌익 사람,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많아요. 알아요? 「요새는 없어졌습니다.」 요새는 없어져 보이지? 자기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내 눈에 보여! 공산당 세계에 들어가서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2년 8개월 동안 연구한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함부로 알지 말라고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소련에 가더라도 내가 굶는다고 하면 먹여줄 수 있는 사람, 밥을 갖다 주는 사람들이 참 많을 겁니다. 중국도 그래요. 중국 학교의 대다수 사람들이 문 총재의 사상을 알아요. 중국이 급변해 가지고 공산당 아니고 얼룩덜룩한 중간당을 넘어서게 되면, 그 정권의 3분의 1을 지도할 요원들을 배치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중국에 물어봐요, 그러고 있느냐고.
세계의 통일이 쉬워요? 임자들이 사기를 쳐 먹고 국회의원들을 하는데, 우리 없는 사람들을 지금까지 떨어뜨려 가지고 한 사람도 국회에 못 나가게 했지만 이제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한 사람들의 재산을 다 털어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10대부터 내 재산이 없었어요. 누님들은 시집갈 준비를 하던 보자기를 펼쳐보면 없는 게 없어요. 부엉이 둥지 같아요. 비단 짜박지들을 손수건만하게 해 가지고 가뜩 쌓아뒀어요. 시집갈 때 그렇게 해달라는 거예요. 그러니 왜정 때 뒷문으로 세계에서 유명한 비단장수들이 줄줄이 다녔어요. 이래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준 거예요.
내 자신이 아줌마들 가운데 불쌍한 사람의 생일놀이도 해주고 그랬어요. 내가 유명했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세계에서 죽어 나자빠져 뻗을 수밖에 없는 한국을 붙들고 내가 죽지 않았으니까 살아남았어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은 기도해 보라고요. 거짓말인가 기도해 봐요. 영계에서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렇게 기도하는데 “나를 따라나서라!” 해 가지고 자기 조상이 나를 따라와요. “문 총재는 이런 고개를 몇 십 번, 몇 백 번씩 왔다 갔다 한 분이야! 아가리를 벌려서 반대하다가는 일족이 망한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경고를 다 받아요. 양창식은 경고를 못 받아봤지? 생명을 걸고 못 움직여 본 거예요.
발이 땅에 닿는지도 모르고, 발을 삐어 가지고 절름절름하면서 발을 삔 줄도 모르고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야 할 고개가 많아요. 그리고 운동에 소질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운동을 하면 남들이 10년 할 것을 3개월이면 다 따라가요. 우리가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오늘 형진이 왔나? 안 왔어, 형진이? 못 왔나, 안 왔나? 「못 왔습니다.」 너희들을 보내려고 못 왔지. 그렇게 아는 거지!
천지의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의 핏줄에 달려 있어
서문부터, 분봉왕의 얘기부터 해요. 여기에 이름 있는 사람들, 분봉왕을 모르면 안됩니다. 이제 여기는 설명을 다 할 줄 알지? 아나, 모르나? 「배워 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나? 졸업을 언제 하나? 졸업해야 뭘 시켜먹지! 나 이제 소련대사를 만들고, 미국대사를 만들 거예요. 두고 봐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놀음놀이를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생명을 내걸고 하는 거예요. 말을 안 들으면 재갈을 채워서 비밀을 캐내고 다리를 꿰매더라도 항복을 받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비법인지 자기들은 그것을 몰라요. 기도하면 다 알아요. 세 시간도 안 가요.
세상에 났다는 여자들을 통일교회의 교인으로 만드는 것도 그래요. 한 번만 만나서 얘기하면, 다 항복해요. 사길자도 문 총재를 믿고 살지? 유효원은 어떻게 하고 그래요? 자기 남편은 뒷방살이를 시키고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남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문 총재를 반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아내하고 참부모의 아내가 한 사람이에요. 종적인 어머니와 횡적인 어머니, 두 어머니의 피를 받고 태어나야 했는데 타락해서 핏줄이 달라졌어요. 이것을 갈아치워야 돼요. 축복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천지의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의 핏줄에 달렸어요. 핏줄이 얼마나 귀한지를 다 모르지요, 핏줄?
간판을 가지고 술집에 가게 되면 좋은 술을 먼저 마시려고 하고, 상좌에 앉아 가지고 제일 맛있는 것에 젓가락이 먼저 가려고 그러지요? 나 그런 걸 제일 싫어해요. 대가리를 먼저 휘젓고, 궁둥이에 힘줘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안 둬요. 세상에서 마피아가 됐으면 마피아 대장이 됐을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한테 물어봤어요. 할아버지를 애국지사로 생각하지만, 내가 요즘에야 우리 할아버지가 독립선언문을 기안했다는 걸 문서를 통해서 발견하고 인정하고 있어요. 그 누구도 안 믿어요. 그런 말을 믿어요? 이제 8월에 그 양반의 역사가 나올 때 그것이 다 나올 거예요. 문서로 나올 겁니다. ‘문 총재가 그런 가문에서 태어났구만!’ 할 거라고요.
큰할아버지로부터 작은할아버지까지 셋을 산에 데리고 가서 항복을 받은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우리 할아버지 삼형제의 이름에 ‘나라 국(國)’ 자가 들어갔어요. 치국(致國), 신국(信國), 그리고 윤국(潤國)이에요.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을 우리 국진이 아들에게 복중 6개월 때 붙여줬어요. 나도 참 고약한 사람이에요.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름을 자기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붙여줘?
오산고보를 만들 때 우리 종조부가 시작했어요. 내가 오산소학교 들어갈 때도 ‘공자왈, 맹자왈’ 하던 것을 집어던졌어요. 비행기가 날고 다 이럴 텐데, ‘공자왈, 맹자왈’이 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명심보감의 첫 번에 ‘위선자(爲善者 )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아예 찢어버렸어요. 유교사상을 잘 알지만, 우리 말씀 가운데는 안 집어넣었어요. 물어봐요. 거짓말이 아니라고요.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요.
선생님 앞에는 비밀이 없어
나는 소유권을 세 번씩 다 처리했어요. 40대 전, 60대 전, 70대와 80대 전에 세 번씩 다 재산을 나눠줬다는 거예요. 비축자금이 수억 달러나 되던 것을 다 나눠준 거예요. 불쌍한 거지 패들이 달라붙어서 싸움판이 나게 되면 어떡할 거예요? 그전에 다 정리하고 내가 죽어야지 남기고 죽으면 안돼요. 다 정리했어요.
이번에 비축자금 수억 달러를 다 날려버렸어요. 이렇게 세계적인 큰 단체가 한 달에 몇 천만 달러씩을 써야 할 텐데 손바닥밖에 없어요. 지금 6개월 동안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아요?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내 책임을 다해서 죽기 전에 넘겨놓아야 돼요. 고개를 넘겨 놓았다고요. 한국에 대해서 이제는 내가 손을 떼고 나서더라도 미련이 없어요.
이 나라가 안 받아주면, 이 나라를 떠나는 거예요.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문 총재가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면, 누구나 환영할 수 있어요. 늴리리동동으로 달려 있어요. 우리 고향에 오산고보의 출신들이 많았어요. 조선일보의 방응모니…. 그 역사를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내가 글을 쓰고, 역사가 나오면 조선일보도 곤란할 거예요. 그 외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알아요. 사돈의 팔촌도 다 알고 있어요. ‘잘 해먹어라!’ 하고 우리 아들도 거기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했는데, 국진이가 방문을 했더구만!
선생님의 앞에는 비밀이 없어요. 나 모르게 할 수 있는 비밀이 없어요. 돈에 대해서도 그래요. 검증해서 보고를 해야 돼요. 보고를 안 하면, 영계에서 명령이 내려와요. 이 사람들, 사기를 쳐 먹었구만! 그런 걸 찾아내는 데 내가 귀신과 같아요. 그런 놀음을 안 하지! 대가리를 한대 갈겨 가지고, 발길로 차고 “그 따위 수작하지 말고, 내 말을 들으라구!” 하지 말이에요.
선생님의 계획은 영국과 일본이 왕국인데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야곱의 아내가 누구였던가? 열두 지파의 조상이 누구예요? 「야곱입니다.」 야곱이 라헬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 「레아요.」 레아! 그 두 여인이 열 둘을 낳았어요. 사탄 세계의 두 사람하고 해서 열 둘을 낳은 거예요. 10지파가 바빌론에 가서 문제가 됐잖아요? 엘리아를 중심삼고 400년 전에 재림주를 예언한 거예요.
역사가 다 그렇게 죽지 않았어요. 죽지 않은 역사를 부활시켜 줘야 돼요. 어떻게 부활시켜요? 내가 지상에서 그 사람들을 축복해 줘서 부활이에요. 그냥 그대로 인정해 주는 거예요. 허문도도 문 총재가 모세라는 이름을 달아주면 그 이름을 가지고 예수의 형님노릇을 할 수 있고, 아버지의 노릇도 할 수 있어요. 4대 성인들의 삼촌 노릇도 할 수 있다고요. 그렇게 할래? 「아버님이 시켜주시면 하겠습니다.」
무엇이 있어야지…. 손바닥밖에 없잖아요? 전두환, 그 양반을 꿰어 차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가만히 보니까 그런 것도 할 줄 몰라요. 자기 이름이 어떻게 될까 하고, 자기가 옛날에 장관을 해먹던 이름에 상처라도 날까 하고 말이에요. 나 그런 간판을 부러워하지 않아요. 자기를 시키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어요.
나 무엇이든 해요. 평양의 형무소도 내가 찾아간 사람이에요. 해방 직전에 간 거예요. 어차피, 법적투쟁을 거쳐야 돼요. 일본 놈들이 물고 늘어져요. 이제는 본 페이지가 끝났어요. 몇 시에 가야 되나?「시간이 다 됐습니다.」 다 됐으면 다 된 사람은 가고, 안 된 사람은 앉아 있어요. 그러면 되잖아요? 다 됐다고 하는 사람은 가고, 안 됐으면 앉아 가지고 나 하는 대로 해요. 딴 데 가도 되지요. 요리집에 가서 점심도 한 턱을 내면 물에서 첨벙첨벙하는 것보다는 낫지!
절대성의 일체권을 이룰 때까지
자, 그것을 읽어봅시다. 곽정환, 이제 분봉왕 얘기부터 해요. 분봉왕 전체의 총수입니다. 제1분봉왕의 대표가 곽정환이에요. 그 다음에 일본 사람 오야마다이고, 세 번째가 미국의 워싱턴타임스의 주동문이에요. 이 세 사람만 하나되면, 유엔 자체가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여기서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이 어떻게 돼요? 미국 16개 정보처에 선생님 말소리의 주파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비밀장치를 해놓은 것이 15분이면 번역을 해서 워싱턴의 대통령실로 가는 거예요. 요주의 인물입니다. 여기 처음 보는 사람은 뭘 하던 사람이오? 「덴마크 대사를 하신 분입니다.」 어디 대사를 했다고요? 「덴마크요.」 덴마크가 뭐야? 해적단 기지 아니야? 덴마크 땅 3분의 1은 만든 거예요.
내가 잘난 자랑은 아니지만 할 수 없이 죽게 될 때 소원풀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후버댐 같은 것이 터져 버리면, 5대주가 물바다가 돼요. 죽을 수 있는 판인데, 살아 있는 사람들은 살게 해야 돼요. 배를 수천 척을 만들어서 잡아타고 살 수 있게끔 해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배도 수천 척을 지금 만들려고 해요. 배 만들기 시작했어? 「거의, 지금 준비가 끝났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2천 척을 만들어야 돼요. 1억 엔이 있으면 두 대를 만들 수 있어요. 가라앉지 않는 배입니다.
낚시하기에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어요. 낚싯배를 25년 탔어요. 여기에 들어와서 한 100미터 이상 나가 던지면 어떻게 돼요? 80미터 이상 어디에 간다고 하면서 집어던져 가지고, 거기에서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낙제입니다.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보면 시로토(素人; 경험이 적은 사람) 같지만, 진짜 시로토는 아니에요. (분봉왕의 섭리적인 의의에 대한 보고)
탕감복귀는 전체가 다 한 케이스에 끼어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분봉왕들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1개국입니다. 가인 아벨의 두 나라가 합해서 경계선을 없애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돼야 되는 거예요.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피 흘린 역사를 처리하려니까 먼저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형님과 같아요. 안 믿던 사람이 동생과 같은 거지! 동생을 잡아 죽이려고 해요. 가인의 자리에서 유물론자가 돼 가지고 종교권을 망치려고 해요.
사탄 세계도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해요. 통일교회를 왜 그렇게 미워하느냐? 정치세계와 종교가 둘이 합해서 가인 아벨입니다. 앞의 것은 횡적인 가인이고, 뒤의 것은 종적인 가인이에요. 360도를 중심삼고 뜻에 가까운 말, 가까운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두 사람 가운데 아벨이고, 뜻에서 조금 먼 사람은 가인입니다. 한 형제예요. 쌍둥이 가운데에서도 두 형제가 그렇게 차이가 있어요.
그러므로 누가 뜻 앞에 보다 희생하고, 보다 본을 보이는 책임자의 자리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열 형제들 가운데에서도 제일 공적인 기준의 책임을 지고 희생하는 형님이든가 동생이라든가…. 그들을 뽑아서 분봉왕으로 세우는 거예요. 그 일족이 분봉왕과 절대 하나가 되어 나라를 구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커 가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가려면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 기준의 경계선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모르고, 누구든지 인류 전체가 청맹과니와 같이 돼 가지고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재림주가 와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해방의 5단계예요. 이런 세계가 화합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민족도 다섯 민족이에요.
그 가운데 계열로 말하면 수백 계열을 만들어서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나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는 5단계를 묶어야 되는데, 그런 훈련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전혀 이 땅에 펼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 참부모가 와서 그것을 가르쳐주는 거라고요. 5단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나가야 된다는 것을 다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 가르치는 기준이 개인을 뭉치고, 가정을 뭉치고, 종족을 뭉치고, 수많은 종족과 민족을 뭉치는 거예요. 세계 인류가 한꺼번에 축복을 같이 하루에 받으면, 하루에 하늘나라가 돼요. 헌법을 제정해서 발표하게 되는 거예요. 한 나라의 내각이 생겨서 부처가 결정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중심이니 절대적으로 시작해야 돼요. 사탄은 그림자도 없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님이 통치할 수 있는 절대주권의 왕권시대로 넘어가요. 민주주의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탕감을 받게 되면, 전 세계의 인류가 한 가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이것이 뒤집어졌으니 아담 후손 전체가 하나되어 180도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세 번을 탕감해 가지고 맞춰서 하나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해야 될 것인데, 평화대사들이 술을 마시고 주색잡기를 해요. 술이 문제이고, 바람을 피우는 것이 문제이고, 그 다음에는 투전이에요. 사기를 쳐 먹는 거예요. 남자들이 여편네를 속여먹고 살지요? 내가 비밀을 알아보니까 출세한 사람이 여자 50명, 70명하고 관계하고 있어요. 속여 먹으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인간들은 하늘의 축복을 상속받을 수 없어요.
핏줄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재림주가 완전히 바로잡아 가지고 절대성을 중심삼고 나오는 거예요. 이혼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은 전부 다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을 주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성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수천 대가 아니라 숫자가 끝날 때까지예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인류가 축복을 받아서 절대성의 일체권을 이룰 때까지 하나님의 섭리는 진행되는 겁니다. 어느 지역에 가든지 60퍼센트, 74퍼센트만 가게 된다면 돼요. 인류 가운데 3분의 2만 하게 되면, 그 나머지는 잘라버려요.
사탄이 “하나님, 예수님, 문 총재, 재림주…!”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불쌍하니 구해달라고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입적시대를 선포해서 입적하라고 했는데 안 한다면, 거기서부터 잘라버려요. 그것은 선생님에게 달렸어요. 한국을 포기하게 되면, 다시 찾아올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스물네 살 이내에 결혼해야 돼
좌익 자체가 하나되라 이거예요. 우익 자체가 하나되라는 거예요. 싸워서는 둘 다 없어져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타나서 고쳐놓게 돼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선생님이 나타나서 교육하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코치하는 겁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교육을 못 받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교인이 못 돼요.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음란 구더기를 다 없애버리고 평화의 이상경과 같이 절대부부를 이뤄야 돼요. 쌍쌍을 갖춰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의 핏줄 가운데 들어가야 됩니다. 두 핏줄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제 절대신앙을 안 하게 되면, 조상의 핏줄이 끊어져요. 정리해요. 끊어버리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래요. 문 총재가 세상을 깨끗이 다 정리하려면 몇 천 년도 걸릴 텐데, 빨리빨리 해 가지고 조건만 중심삼고 넘어서게 된다면 경계선을 그으라는 거예요. 국경이 하나 안 된 나라들은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경계선이 얼마나 많아요. 경상도와 전라도에도 경계선이 있지요? 전라도 자체에도 가인 아벨이 얼마나 많아요. 360도 달라요. 이것을 정리하기 위한 법이 무서운 거예요. 법을 세우면 헌법대로 순식간에 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세계를 하나님 나라로서 입적시키는 것이 6개월이면, 다 끝나요.
좌익을 중심삼고 수습을 못 해요. ‘육 팔이 사십팔(6⨉8=48)!’ 해봐요. 「육 팔이 사십팔!」 통일교회에서 48세 이하는 청년권에 들어가요. 그 권내에서 숫총각인 사람은 결혼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50세 이상은 축복을 못 받아요. 이제부터는 스물네 살 이내에 결혼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학박사들 끼리끼리 길가에서 음란해 가지고 다 누더기판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또 순결한 처녀총각을 만나려면 통일교회 교인들 외에는 없어요. 다 누더기판이에요. 열두 살만 돼도 음란의 색깔이 끼어 가지고 얼룩덜룩하게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됐으면, 자기 손자들 가운데에서 몇 퍼센트가 남아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불란서 옆에 큰 섬이 있는데, 그런 데 갖다 별동부대로 남겨 가지고 전기장치를 해서 정자가 죽게끔 해서 그 후손들을 없애버려야 돼요.
가정 전체의 생명이 참부모의 뿌리에 붙어 가지고 살아야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면 그렇게 해야지!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기가 국회에 있으면 국회의원들을 전도해야 돼요. 하겠어, 안하겠어? 이 사람, 쫓아낼 것을 내가 붙여준 거예요. 저 사람한테 물어봐요. 제일 무서운 것이 선생님이에요. 제일 좋은 것도 선생님이고, 제일 무서운 것도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이 무섭지! 좋아요, 무서워요?
국회의원이라도 문 총재한테 마음대로 반말하지 못해요. 오게 되면 자기가 오그라지고, 자기가 행동을 잘 못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런 카리스마와 권위가 있어요. 다 선생님이 무섭지요? 그런 하늘의 권위를 선생님에게 부여했어요. 내 욕심이 없어요. 사적인 것이 없어요. 우리 집안이 그래요. 많은 사람들을 교육도 시키고 다 그랬어요.
가야 돼? 「예.」 내가 주인인데, 내가 안 가면 다 안 되잖아요? 내가 가야지! 오늘 무슨 집회가 있나, 없나? 집회는 없지? 「예, 다음 집회가 하나 있습니다.」 무슨 집회가 있어? 「아버님을 모시고 9시에 하고요, 11시에 외부 손님들이 좀 옵니다.」 여수 사람들이 와? 「서울 사람들도 오고요.」 그런 사람들을 내가 만나야 돼요. 입적하느냐, 참석하느냐? 호적을 고치느냐, 이름을 없애느냐 이거예요. 명문가의 이름을 없애느냐? 그런 자리예요. 아무나 참석을 못 해요. 그런 통고를 안 했지?
지금 이 시간에 그럴 수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할 책임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참부모가 둘이 있겠어요? 「없습니다.」 없지! 하나예요. 절대적이에요. 자기 가정 전체의 생명이 참부모의 뿌리에 붙어 가지고 살아야지, 떠나게 되면 뿌레기와 줄기가 다 다르니까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동산의 수초가 돼버려요.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습니다.」
낮인데, 졸지 말고 정신을 차려요.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얘기를 안 듣고 “아이고, 졸았습니다.” 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은 대번에 알아요. 전문가예요. 자, 이제는 눈을 똑바로 떠요. 내 눈이 둘이에요, 넷이에요?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넷으로 보여요. 얼굴이 둘로 보이고, 달도 둘로 보이잖아요. 달무리와 같이 그렇게 보여요. “둘로 보이느냐, 하나로 보이느냐?” 할 때 둘로 보인다는 사람은 손 들어요.
얼굴이 둘로 보이면 어떻게 돼요? 눈이야 둘이지! 얼굴 가운데 두 눈, 두 코, 두 귀로 쌍쌍이 여섯 개가 있고 입하고 숨구멍이 있어요. 숨구멍이라는 말이 참 놀라운 거예요. 한국말이 그래요. 숨구멍! 여기의 구멍에서 헐떡헐떡하지? 뛰는 맥박과 같이 움직여야 돼요. 그 차이가 몇 도이고, 몇 도가 떨어지느냐? 그 차이에 따라 가지고 병을 캐치(catch)할 수 있는 거예요. 의사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많이 알고 있어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맹목적이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말할 때 욕을 하게 되면 “할아버지, 지금 욕한 것 틀렸소. 시정!” 하게 되면 인사하고 시정했어요. 내 귀에 바로 안 들리거든! 저 할아버지가 틀렸다는 것을 가르쳐줘요. 그러니까 천기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누구나 안다고 함부로 가르쳐줄 수 없어요.
사탄이 대가리는 모르지만 꽁지는 알아요. 대가리는 하나님이 갖고 있어요. 대가리만 살면, 꽁지는 붙어요. 지렁이 같은 게 그렇잖아요. 지렁이 큰 놈 하나를 잡아 가지고 여덟 토막이나 열두 토막을 내면, 열두 머리와 꽁지가 다 생겨나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번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명령하는 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명령했으니 문 총재의 책임입니다. 실천을 못 하는 것도 문 총재의 책임이에요. 이제부터 그렇게 명령하는 것을 절대 믿고 순종하겠다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요. 싫은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라고요. 이렇게 해 가지고 두 손을 딱 해서 박수해요. (박수)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네 번씩 짝짝짝 해요. 그 다음에 앉기 시작하면, 우주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보게 되면 왼손이 위로 올라가는 사람, 왼손이 바른손 위로 올라가는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보자! 너는 어떻게 돼? 「저는 오른손이 올라갔습니다.」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면 욕심이 많아요. 욕심이 많고, 개인주의가 많을 거라구. (웃음) 웃잖아요. 선생님이 노라리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비밀이에요.
척 이렇게 세 번만 잡아보면, 엄지손가락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요. 왜 이것이 망하지 않고 발전하느냐? 바른손이 올라가게 돼 있어요. 「저는 왼손이 올라가는데요.」 그러니까 종교를 믿다가 망하지 않았어, 이 녀석아? 선생님도 왼손이 올라가요. 왜 망하지 않느냐? 바른손을 쓰기 때문이에요. 바른손은 하늘로 올라가게 돼 있지 내려가게 안 되어 있어요. 고생하면 할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고생하면 할수록 발전해요. 그렇게 살라고요. 그런가, 안 그런가를 시험해 봐요. 왼손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선생님은 낚시도 잘해요. 아미모노(編み物; 뜨개질)를 하는 걸 누이동생들한테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학교를 못 갔으니까 말이에요. 양말이니 무엇이니 누나들과 동생들이 하게 된다면, 내가 앉아 가지고 하루 저녁에 모자도 만들어 주고 옷도 만들어 주고 다 그래요. 재봉틀 같은 게 있으면 벼락이 나지!
내가 바느질도 잘해요.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으니 여자 없이도 혼자 살 수 있게끔 다 준비했어요. 밤에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고, 낮에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요. 바다에 가서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고, 강에 가서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다고요.
요즘에 비행기도 그래요. 세계의 대통령들 가운데 내가 타는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없어요. 제일 좋은 비행기예요. 지금 6천만 불이 넘어요. 은행에 갖다 주면 6천만에서 7천만 불을 받아 가지고 쓸 수 있어요. 그것을 보면, 선생님이 부자가 됐지요?
그걸 이제 세계적으로 해 가지고 일본, 중국, 소련, 구라파 제국들을 연합해서 헬리콥터 관광회사를 만들려고 해요. 이거 한 대에 몇 천만 불을 내야 될 거예요. 내가 돈을 벌어요. 미국에서 지금 제일 좋은 헬리콥터가 92인데, 현찰으로 2천7백만 불이에요. 3천만 불이 나가요. 3천만 불이면 3만 불짜리 천 대예요. 3만 불짜리 천 대를 타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양심의 가책 때문에 안 타려고 그래요.
우리 통일항공 비행기를 한국에서 불이 나든지, 산불이 나게 되면 사용합니다. 비행기가 여러 대예요. 열 네 대인가 열 다섯 대인가 돼요. 임자네들이 어디에 가서 바쁘면 도망도 갈 수 있게끔 동원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비행기 한 대도 없던 사람이 1년 동안에 열 일곱 대를 가졌으니 재간이 있는 사람이야, 재간이 없는 사람이야? 「재간이 있는 분입니다.」
재간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고 야단 아니야? 당신들의 아들딸들을 나한테 맡기라고요. 잔소리하지 말고 맡겨요. 몇 대조 할아버지한테도 약속했으면, 내가 지키는 사람이에요. 살아 있는 임자들은 동역자요, 한민족간인데 같이 가게 된다면 같은 동료로 취급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어디든지 가서 불편할 것이 뭐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열심히 믿으라고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망하게 되면, 내가 더 망하게 만들어요. 내가 신문세계, 언론기관을 움직일 수 있는 왕초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일본 나라가 모르는데 우리 신문사의 이름을 가지고 안 통하는 데가 어디에 있어요? 주동문이 왔다면 설명해 주면 좋겠구만!
이제는 믿겠어, 안 믿겠어? 「믿겠습니다.」 믿겠으면 손을 들고 박수…! (박수) ‘하나, 둘, 셋, 넷!’ 하게 되면 하늘을 받드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4대를 묶어 가지고 내가 왕초가 됩니다. 한 패가 돼요. 핏줄을 엮을 수 있는 능동적인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가담할 거야, 안 할 거야? 「가담하겠습니다.」
『평화훈경』을 『평화신경』으로 절대 믿으라
내일부터 재산의 33.4퍼센트를 자기 국가의 대표은행에 등록하라고요. 일본이면 일본은행, 한국은 한국은행에 자기 재산들을 등록하라는 거예요. 등록을 안 하게 되면, 이제 때가 돼 가지고 공적으로 발표하게 되면 재산이 몽땅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벌써 몇 년이에요? 3년, 4년 전부터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하라는데, 왜 안 해?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소유권을 다 갖고 있지? 선생님은 소유권 없어요. 수십억 불이 있던 걸 다 나눠줘 버렸어요. 한국의 은행들 가운데 팔고 있는 것을 사 가지고 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어렵게 살 게 뭐 있어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하고 싶으면 무엇이든 해요.
이 녀석이 도적놈 같은 녀석이야! 지금 이 사람의 색시가 내 조카뻘이에요. 내가 당숙이 돼 있어요. 오촌이에요. 한집에서 살았어요. 결혼을 해주고 보니까 어떻게 상통이 한자리를 하게 돼 있어요. 다 두꺼워요. 여기도 두껍고, 머리통도 두꺼워요. 여기도 사자 같이 혹이 나왔어요. 이 사람이 한자리 하나, 못하나 두고 봐요. 전라도 대표가 될 거예요.
그렇게 알고 대표가 될 수 있게 모시고 다리를 붙들고, 옷자락에 낚시를 걸어 가지고 옷이 찢어지지 않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 걸어놓으라는 거예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가 특별히 키워오는 거예요. 앞으로 뭐든 일을 할 텐데 준비하라고 그래요. 대가리가 큰 녀석들은 내가 다 일을 시켜요.
이제는 소련대사나 중국대사 등 대사의 후보자들을 만나서 통일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목을 조여라 이거예요. “세상이 다 이러고, 너희 대통령도 이렇게 원리를 읽고, 너희 나라도 검증하는데 대사 짜박지가 왜 그렇게 못 하느냐?”고 말이에요. 안 들으면, 대사 본국의 지령에 따라서 훈시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내가 언론이든 무엇이든 참석하라는데, 안 참석했다가는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아요? 지금까지는 가만히 두었어요. 내가 준비를 다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미진하니까 말이에요. 자기가 못 해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평화훈경』을 『평화신경』으로 절대 믿으라는 거예요. 천번 만번 같은 자리에서 읽더라도 불평하는 사람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억만년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인류역사상에서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살지 못해요. 외우지 않고, 모르는 사람은 살지를 못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봐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고도 남아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똑똑하고, 그걸 다 알기 때문에 선두에 서서 코치할 수 있는 것이 다 여기에 점쳐 있어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몇 가지의 비밀은 누구도 몰라요. 내가 가르쳐줘야 돼요. 원리책에도 그래요. 세 골짜기를 몰라서 도둑질을 못 해먹는다 이거예요. 교주로서 방어할 수 있어야 돼요. 한국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그렇게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아요.
세상을 다 조사하고 있어
36가정들 가운데 집을 안 사줬던 사람이 어디에 있나? 여기도 다 내가 대주고 그랬어요. 사길자 같은 사람이 불쌍하지! 그만했으면 이제 약속한 대로 다 지키겠다고 일어서서 “선생님…!” 하면서 만세 삼창을 하면, 나도 믿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내가 간부들한테 소유권을 빨리빨리 은행에 보관할 수 있게 할 거예요.
거부들, 재벌부터 전부 다 해요. 어디 가?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억만세 전에 선생님이 약속한 것을 실천한다는 조건 밑에서 하는 얘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왔던 사람들, 평화대사들은 재산 가운데 3분의 1만 남겨놓고 3분의 2는 은행에 다 예치해 놓아요. 그렇게 안 하면 떼버려요. 한 푼도 못 찾아요. 그런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치하라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바치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치해 놓고 10년 후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10년 동안 통일교회가 예치시킨 돈을 잘라먹겠어요? 그걸 키우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손해를 안 볼 수 있어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지! 그것을 약속해요? 「예.」 약속한다면 주먹을 쥐고, 요즘에 이러지? 주먹을 쥐고, 여기에 모든 천하가 다 이래도 ‘내 안 죽는다.’ 이래 가지고 결의했습니다. 「예.」
내가 당장에 돈이 10억 달러 필요하다면, 전 세계에서 돈 10억 달러를 모아 와야 돼요. 못 하겠으면 빌려와요. 빌려오면, 틀림없이 매달 이자를 물어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해줄 거예요. 내가 매달 그 이자를 물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통일교회에 돈이 많다고 소문나잖아?
기성교회에서 10년에 할 일을 나는 1년이나 2년에 다 해치워요. 그러니까 바보천치가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못난 놀음을 하면서 세상을 다 조사하고 있어요. 세상을 손 안 대고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찾아와서 자기 재산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칠 수 있는 자유해방권을 기다리고 참고 나온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오늘부터 몸뚱이의 때를 다 씻어버릴 수 있는 물놀이를 가는 거예요. 물놀이를 가게 되면 사냥놀이도 합니다. 낚시질도 해야 되고, 산에 사냥도 해야 돼요. 코디악에는 열두 사람이 연발총을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헬리콥터로 열두 사람은 언제든지 데리고 갈 수 있어요. 가서 캐비닛의 문을 재까닥 열면 총을 꺼내 쓸 수 있어요.
그 캐비닛이 몇 십만 달러짜리예요. 나 그런데 총을 저장하는 걸 배웠어요. 아무나 열면, 문제가 크잖아요? 총탄도 다 준비하고, 이제 당장에 갈 수 있어요. 열두 사람을 빼 가지고 코디악에 가게 되면 사냥을 당장에 할 수 있는 총도 다 준비해 놓고 있다고요. 별동부대를 만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지금 축복을 몇 대까지 했나? 몇 백 대의 조상축복이야? 어디 갔나? 「조상축복 154대입니다.」 154대인데, 150대 축복을 다 해줬어요. 거기서 이제 몇 대조의 조상들을 불러서 어떻게 하겠어요? 세계적으로 몇 천 가정을 필요로 해요. 선생님이 책정해야 돼요. 사인을 하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이제 선포할 때는 아무도 몰라요.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화
선생님이 일생동안 죽을 고생을 하고 스스로 개척해서 찾아왔지만, 여러분들은 그냥 몽땅 끄나풀 하나 들고 홍수통에 죽지 않고 강을 건너가게 되면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어제 안 것이 그거예요. 전도를 왜 빨리 안 하면 안되느냐? 김 씨면 김 씨의 몇 사람이 선생님이 추린 반열 가운데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화예요. 멍청이들은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공산당에 다 빼앗겨요.
이북에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보다 선생님이 빼다가 내세우면 별의별 짓을 다 할 거예요. 그렇게 알고 빨리 열조들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여러분이 현재에 있어서 몇 천 대 조상의 자리를 전도해서 나눠줄 수 있게끔 정성을 다하라는 훈시입니다. 하겠어요? 「예.」 그렇게 하겠다면, 나는 한다…! 「나는 한다!」 두 번을 해요. 하나! 「한다!」 하나! 「한다!」 둘! 「한다!」 둘! 「한다!」 셋! 「한다!」 셋! 「한다!」 넷! 「한다!」 넷 ! 「한다!」
하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주인의 자리에서 이들을 키워 보존시켜 나가야 되겠다고 하면 “천년만년 시간을 재촉해서 때려 몰아서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소서!” 이럴 수 있어야 돼요.
「손 한번 잡아주십시오.」 아이고, 이거 전부 다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웃음) 「억만세를 하겠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결의하면서 바다를 건너 조국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결의하는 마음, 더 나아가 천일국 창건을 결의하는 마음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참부모님의 말씀과 더불어 약속대로 나는 실천합니다.” 해 가지고 조국창건 하나님 만세, 이렇게 해야 된다구! 「하나님 왕권수립 승리 억만세, 승리하신 평화의 왕 천지인참부모님 억만세, 조국창건 세계평화 억만세!」 누가 했어? 자기들이 했어?
우리가 여기에 모여 가지고 결의한 선두의 말을 왜 안 해? 서문이 있어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만세를 하면 알 게 뭐야? 다시 한 번 하라구! 자리가 다른데, 그런 만세가 어디 있어? 「예,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어디 맞나 보자!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분부하심을 중심으로 이 땅에 우리가 희망하고, 하늘이 고대해 오던 조국의 창건이 이뤄지기를 결의하는 마음으로….」
“뜻이 이뤄지는 최후의 결전의 시간에서 억만세 사창을 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 거야! (억만세 사창) 전라도가 복 받으라고 만세 한번 해 줘야지, 전라도! 「전라도 만세!」 이 땅의 유명한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기 전에 여기에 대한 유언 같은 말들을 다 가르쳐주라고요. 알겠나? 자, 이제 마음대로 해산…!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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