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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미가 6:1-16
출처/최장환목사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통령 중에 클리브랜드란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은 22대 대통령을 하고 23대 때는 낙선을 하고 24대 때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한 번을 한다든지 아니면 연속으로 두 번을 하든지 둘 중의 하나인데
유일하게 이 클리 브랜드의 대통령은 낙선을 하고 그 다음에 대통령이 된 분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원래 클리브랜드 대통령은 남보다 항상 생각이 앞서 가서
앞서서 끌어가니까 백성들이 그것을 이해를 못하고 23대 때 낙선을 시켰는데요
나중에 백성들이 그것을 알고 그 대통령이 정말로 괜찮은 대통령이다
생각해서 24대 때 다시 또 대통령이 되었다고 합니다.
클리브랜드는 아버지가 목사였습니다. 9남매 중 5번째로 태어난 사람이였는데
한 때는 잘 못된 길로 아마 갔던 것 같아요.
클리브랜드는 젊었을 때 어떤 사람하고 둘이 술집을 가다가
교회에서 찬송가 소리가 나니까 거기에서 바로 생각을 바꾸어서 교회로 갔는데
그날 마침 부흥회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은혜받아 올바른 길로 가서
변화받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날 클리브랜드 대통령이 취임한다고 신문에 크게 취임 기사가 나오자
그것을 보고 어떤 한 사람은 교도소 안에서 눈물을 뚝뚝 떨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수가 왜 그러느냐고 물어 봤더니
그 대통령하고 자신이 대학교 동기였다고 하면서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루는 클리브랜드와 자신이 술을 같이 마시려 갔었는데
그 때 두 사람이 같이 술집에 가다가
클리브랜드는 찬송가 소리를 듣고 교회로 갔고
한 사람은 교회로 가지 않고 술집으로 갔는데
술값이 모자라면 범죄하고 또 돈이 필요하면 또 더 죄를 짓고 살다가 결과적으로
한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 있고
한 사람은 지금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큰 죄를 지어서 사형 언도를 받고 사형수로 있어서
똑 같이 술집을 향해서 걸어 가다가
한 사람은 회개하고 돌아와서 대통령이 되고
자기는 사형수가 되었다고 간수한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어떠한 환경에서 생각을 올바르게 해서
바로 하나님 원하는 쪽으로 하나님 마음 안으로 들어간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도해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하고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지만
하나님의 심정도 모르고 자기의 뜻만 이루고 육신의 것만 누리려고 하는 그 사람은
결국 사형수가 되어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할 지경에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잘못 나간 화살 그것은 참 위험하다는 거죠.
점점 멀리 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의 생각이 아니라 영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 정말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똑 같이 대학교 동기로서 같이 친하게 지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 한 사람은 사형수가 되어서 생을 마감하려고
지금 집형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그렇게 하늘과 땅 차이와 같이 큰 차이가 나 버리는 생의 결과가 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것이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이 원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나중에 후회하고
나중에 땅을 치고 통곡해도 그것을 어떻게 귀하게 보상받을 수 없는
엄청난 비극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알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쟁변에서 소리를 좀 들어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보고 들어보라고 하느냐 하면은 산을 보고 또 땅을 보고 들어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을 잘 안 들으니까 땅한테 한 번 들어보라 하시고
산한테 들어보라고 한 번 이야기 해보자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에게 내가 괴롭게 한 일이 없으며
성가시게 한 일이 없는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멀리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괴롭게 한 일이 있다고 하면은 증거를 대어 보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인도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오게 한 것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힘들게 하는지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지 안타깝다고 하시며
또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까
또 일 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하나님이 받으실까 생각하면서 말하자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기름을 가지고 가도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받으시냐 하면은 하나님은 구하는 것은
먼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이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악인의 집에는 부정한 저울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거짓 저울추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어떻게 깨끗하겠느냐! 반문하시고
그렇게 해도 말을 못 알아듣느냐!
왜 내 마음을 그렇게 몰라주느냐! 하시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지금 하나님이 간절한 말로
하나님의 심정을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아무리 신앙생활 한다고 해도
그것은 정말로 귀하고 올바른 신앙생활이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는 것인지
먼저 3절 4절을 보겠습니다.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엇에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거하라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노릇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네 앞에 행하게 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의 어떤 마음을 알아야 할 것인지
첫 번째는 오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알게 하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산과 땅들아 들어 보라. 여호와와 한번 이야기를 해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서운하셔서 하나님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3절 그 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느냐! 내가 무엇을 괴롭게 했느냐
너는 그렇게 했다고 하면 증거를 대봐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희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노릇하는 거기서 내가 속량해서 가나안 땅에 내가 이르게 했잖느냐!
내가 너희들을 못되게 했느냐! 너희들을 내가 힘들게 했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가 좋으면 하나님은 좋고 자기가 싫으면 하나님은 싫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힘들게 하고 억울하게 하여
그래서 하나님이 여기서도 땅도 한번 들어보고 산도 한번 들어보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계는 이 마음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오해한 것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내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려는 것이지 못되게 만드려는 것이 아니다.
애굽에서 하나님께서 이끌어 낸 것을 잘못했느냐는 겁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은 복을 주셔야 되고 잘 살게 만들어 주시고
늘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심판도 하시고 또 아주 힘들고 어려운 속에도 집어 넣어시기도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애쓰심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잘 못해서 자신이 좀 힘들고 어려우면 오해해 버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여기서도 내가 언제 너희들을 괴롭게 했느냐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오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오해하기보다는 애쓰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마음을 우리는 꼭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모를 때는 우리도 오해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고나면 똑 같은 말이라도
오해가 안되고 좋은 말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도 오해하기보다 애쓰심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꼭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이사야 44장 6절 7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들을 위해서 애쓰셨다고 말씀하시는
이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에스겔은 에스겔서 16장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꼽 줄을 안 자르는 것을 배꼽 줄을 자르고 강포에 싸이지도 않고 피투성인 애기를 하나님이 강보에 쌓아
다 씻어 키워서 왕후의 지휘에 나아가게 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후에 나아가니까 옛날 배꼽줄 안 자를 때나
또 길거리에 버려진 것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왕후의 지휘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교만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서운해서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에스겔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오해하기보다는 애쓰심을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으라고 말을 하고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애쓰심을 말씀하실 때
우리는 내 편에서 오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그 속에서 신앙 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미가서 6장 7절 8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어떤 마음을 알아야 할 것인지
두 번째는 모양내기보다 마음 중심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6절 7절에
내가 무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까?
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받아 주실까
또 천천 만만의 기름을 가지고 나아가면 받아 주실까
또 맏아들을 드리면 받아 주실까.
그렇게 할 때에 8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 하십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 것을 다 보여 줬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공의를 행하며 이 말은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입니다.
인자를 사랑하며 이 말은 하나님과 늘 교제하여 믿음으로 행동하며 그 말입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그것은 곧 겸손히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 입니까?
사람들은 모양내서 하나님이 받아주실 것을 늘 바라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모양내는 것은 안 받으시고 중심을 드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 중심을 드려야지 겉에서 드리는 형식적인 것 모양내는 것 외식적인 것
이것은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고 모양내기보다 중심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으라고
여기서 이야기를 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얼굴만 뻬꼼히 내 밀면 그것도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모양을 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양내는 것을 다 아십니다.
제가 늘 애기했죠?
자기 속에 못쓸 것이 몽땅 들어 있는데도 겉에다가는 비싼 옷을 입고
껌을 짝짝 씹어면서 안과 밖이 잘 안맞으며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면
그러면은 어떻할까요?
어때요? 안 하고 바깥하고 맞아요? 틀려요?
틀려요. 그러면 안 된다는 그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은 속까지 훤히 꿰뚫어 보시는 분이라
이 마음에서 드려야 되잖아요!
우리도 그러잖아요?
다른 사람하고 관계 속에서 마음을 드려야 받지
마음은 안 주고 겉에서만 이익만 보려고 접근하면은 어쩌지요?
징거러워!
어때요? 여러분 그런 경험 있어요? 없어요?
마음은 안 주고 차지하려고만 자꾸하면 징그럽다니까요?
하나님도 바로 그런 이야기예요.
물질을 몽땅 가지고 와 한번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려볼까!
아니다란 겁니다. 중심을 드리라는 거죠.
모양내기보다는 중심을 드리라고
오늘도 그 마음을 알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모양 보다는 중심을 드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중심을 더 많이 드려서
하나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2장 1절 2절을 보면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외식과 형식과 모양내는 것을 주의하라고 다 드러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도 이 마음을 이렇게 주님에게 중심을 드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이라고 하는 사람은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는 자기를 사랑하며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돈을 사랑하며 이기주의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모양내기를 좋아하며 그렇게 말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모양내기를 좋아하며
모양은 있으나 경건은 없다고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바울이 안타깝게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모양내기보다는 중심을 드려서
하나님 앞에 영광돌려드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고
늘 하나님 앞에 중심을 드려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미가서 6장 10절 11절입니다.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하나님의 어떤 마음을 알아야 할 것인지
세 번째는 내 기준보다는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패해졌고 부정해졌다고 꾸짖고 있는 말씀 중에
10절에 악인의 집에는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가증한 에바란 애기는 부피가 한되면 예를 들어 이 만큼 된다고 하면
되를 더 적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되에다가 주면서 깎아서 줘야 되는데
더 적은 되를 가지고 이렇게 고봉을 주면서 무엇이라고 하면은
우리는 다른 집보다 더 많이 준다고 거짓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줘요.
그런데 받는 사람은 모르잖아요.
그런데 누구는 다 알까요?
하나님은 다 알아요.
어때요? 적은 되를 만드는 것은 내 기준이예요.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는 그 말이예요.
하나님의 기준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치수를 속여 먹는다든지 부피를 줄어 먹는다든지
저울추를 더 적게 한다든지 이것은 안 된다고
주머니에 거짓 저울 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부정한 저울을 썼으면 깨끗하겠느냐! 하시면서 이것은 아니다란 것입니다.
이렇게 부정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 기준을 가지고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기준은 자기한테 기준이지 하나님의 기준이 안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준이 안 됩니다.
자기야 되를 크게 만들든 적게 만들든 자기 혼자 쓰면 됩니다.
그러나 남한테 써 먹으면 안 됩니다.
내 기준 보다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그런 유혹이 얼마든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혹에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내 기준보다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 늘 지킬 것은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4장 27절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제자는 우리 주님의 제자는 십자가를 지고 쫓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알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끝내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잘해서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누가복음 14장 27절의 말씀을 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원하시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를 꼬여도 내 기준을 놓아두고
하나님의 기준대로 공의롭게 해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나중에 가치있는 삶이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내 기준보다 하나님의 기준을 더 많이 사용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하나님의 추와 하나님의 저울과 하나님의 자를 사용하는
즉 모든 삶에서 거짓을 배제하는 나를 우선으로 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사랴라고 하는 제사장은 웃시야 왕이 여러나라와 싸움을 해서
이긴 것 때문에 웃시야 왕이 교만해져서
아사랴가 대제사장으로 있는 성전에 웃시야 왕이 들어와서
제사를 집례하려고 할 때 왕은 절대로 집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사라 제사장이 왕에게 나가라고 하면서
왕이 할 바가 아니라고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웃시야 왕이 교만해서 화를 벌꺽 내었습니다.
그랬더니 즉시 문둥병이 들었습니다.
문둥병이 들면 절대로 성전 안에 있지 못합니다.
쫓아냅니다.
웃시야 왕은 누구의 기준을 삼았습니까?
자기의 기준을 사용했습니다.
자기가 왕이면 왕이지 제사장을 대신하려고 교만해지려니까
문둥병이 들어서 일평생 별궁에 거하면서
그 아들 요담이 왕을 대신하는 비참한 사람이 바로 이 웃시야 왕이였습니다.
아사랴 제사장은 용감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지 말 것은 하지 말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던 사람이 아사랴이였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항상 바로 내 기준보다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을 아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가장 귀중한 것인 줄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는데요.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느냐 하면
첫 번째는 오해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고
두 번째는 모양내기 보다는 마음 중심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세 번째는 내 기준 보다는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날마다 애쓰심을 말씀하실 때나 중심을 드리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기준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