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서
벌교 꼬막축제를 1주일 앞두고 순천을 경유하여 벌교를 찾아 봅니다.
(벌교 꼬막축재는 10월30일부터 11월03일까지 열립니다.)
순천역 광장에서 바라본 순천역 전경 -01
순천역 광장에서 바라본 순천역 전경 -02, -03
순천역 앞 모 음식점의 소고기국밥에 딸려 나온 반찬이 12가지...
(솔직하게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실속은 없는...ㅎㅎ)
순천에서 벌교로 진입하는 입구의 조형물...(고정리 마을..)
벌교꼬막과 문학축재를 알리는 홍보 깃발...
(홍교다리와 벌교다리에 펼쳐져 있고...)
벌교에서 유명한 것은 비단 꼬막만은 아니지요??
소설 태백산맥의 산실인 조정래 문학관이 있는곳...태백산맥을 소개하는 조형물..
10월30일부터 벌교꼬막 문확축재가 열리는 천번의 꼬막거리를 미리 돌아 봅니다.
때마침 24일은 벌교 장날...
벌교시장에 들어가는 길목의 상점마다 쌓인 참꼬막과 새꼬막이 산처럼 가득가득...
역광장에서 본 벌교역 전경...
벌교의 유명한 유적지 홍교다리를 모형으로한 벌교역 전면의 꽃다리..
광주 송정역에서 출발하여 순천을 경유하여 상량진역까지 연결하는 경전선 열차는
벌교역에 하루 5차례의 열차가 교차 왕복운행합니다
첫댓글 순천은 아주 오래전 광양 포철 출장시 하룻 밤 머무르던 곳인데 기억에서 가물가물.
여수에서 돈 자랑 말고 순천에서 미인 자랑 말고 마지막으로 주먹 자랑 말라는 벌교이군요.ㅎㅎ
이제는 황OM님 덕분에 자주 먹을수 있으니 꼬막정식 먹으러 머나 먼 벌교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ㅎㅎ
우와~! 앞으로 모임에 벌교꼬막은 빼놓지 말라는 무언의 암시로 들리는군요.. 염려마시라요..
벌교댁(my XYL)이 살아 있고 FY가 움직일 수 있는 한.. 제 철이라면 고까짓꺼 정도는...ㅎㅎ
우리동내에도 벌교꼬막정식 있는데 비싸요. FY님 덕분에 오리지날벌교꼬막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무슨 말씀이시당가요 ?? 이번엔 UW om님 쭈꾸미 땀시로 빛을 못 봤어라우.. ㅋㅋㅋ
암튼 관심이 지대하시니 다음에도 대령하도록 하것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