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날

[채실짱]

오늘은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수영장에 갔던 아내는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두자루의 식료품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아내는 한주에 한번 토요일은 둘이서 일주일 먹을 양을 준비한다..

쇼핑중 생선 초밥셋트를 사와서 점심을 맛있게 먹나게 먹었다..

몇일 전부터 네이버 카페에서 좀 젊은 회원들과 사람 사는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편하게 지내고있다..

역시 학교공부를 많이한 신세대? 나보다 시세대이니 전자올갠 카페에 앞뒤막힌 꼰대들과 이야기 하는것보다 소통이 쉽다.

네가 좀 신세대와 어울리는 마인드를 가진것이다.. 행사가 그렇다.. 노인 감각을 좋아할 고객은 없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도 조금 젊은 감각을 가진 세대들을 이해하려면 온라인에서 꼭 활동해보기 바란다.

하긴 이 카페에서 글 한번 안쓰는 사람들은 그런곳 가면 버티지 못할것 같긴하다.

이야기 공감 소재도 없고 상대에게 실수할까봐 말을 못하는거다.. 꿀먹은 벙어리..ㅋㅋㅋ

사람이 실수를 안하면 성장 할수가 없다.. 실수를 느끼고 보완해가면서 인생은 즐기며 사는것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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