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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QT : 2013. 1. 17 목요일
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384장 / 복음성가 : 세상 모든 민족이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하박국 2:12-20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본문은 앞서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결정적인 대답입니다. “지금 너희가보기에 악인이 득세하는 것 같고 사회가 죄악이 만연한 것을 내가 지켜보고만 있는 것 같지만, 세상 끝 날에는 모든 세계와 열방이 여호아의 위엄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마치 물이 바다를채운 것처럼 충만하게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응답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대하고 있던 메시야의 왕국에 대한 약속이며,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돌르 통해 우리에게 실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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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3. 1. 17. 목] 곽노선 집사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성경본문] 하박국 2:12-20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하나님의 질문] 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12. 그들이 너를 보고 '피로 마을을 세우며, 불의로 성읍을 건축하는 자야,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13. 네가 백성들을 잡아다가 부렸지만, 그들이 애써 한 일이 다 헛수고가 되고, 그들이 세운 것이 다 불타 없어질 것이니, 이것이 바로 나 만군의 주가 하는 일이 아니겠느냐? 14.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주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땅 위에 가득할 것이다.
선지자는 또,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말합니다. 갈대아 사람들의 왕은 바벨론 성과 제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많은 피를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는 많은 정적(政敵)들을 죽이고 바른 말 하는 자들이나 의인들을 죽이고 자기를 따르지 않거나 협조하지 않는 자들을 죽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강포한 독재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는 또,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고 말합니다. 악한 왕을 위한 열국들의 많은 수고는 결국 헛될 것입니다. 그들은 헛된 일을 위해 수고하였습니다. 그들은 불탈 것을 위해 수고하고 헛된 일을 위해 피곤하였습니다. 그들이 수고한 모든 일들은 다 불타 버릴 것입니다. 주께서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6:27),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일이 헛되다고 한 전도서의 말씀과 같습니다.
선지자는 또 이 모든 일이 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 모든 일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고 말하며, 또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즉 그의 공의의 영광]을 아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것임이니라”고 합니다. 세상의 악한 자들이 멸망하고 그의 모든 수고가 헛되게 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진리는 에스겔 선지자가 그의 책에서 반복하여 강조한 바이기도 합니다. 살인과 불의로 무엇을 이루려는 자는 화를 받을 것입니다. 그의 모든 수고는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그는 공의의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 안에서 주께서 명하신 선한 일에만 힘써야 합니다.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15. 그들이 너를 보고 '홧김에 이웃에게 술을 퍼 먹이고 술에 취하여 곯아떨어지게 하고는, 그 알몸을 헤쳐 보는 자야,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16. 영광은 커녕, 실컷 능욕이나 당할 것이다. 이제는 네가 마시고 곯아떨어져 네 알몸을 드러낼 것이다. 주의 오른손에 들린 심판의 잔이 네게 이를 것이다.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릴 것이다. 17. 네가 레바논에서 저지른 폭력이 이제, 네게로 되돌아갈 것이다. 네가 짐승을 잔인하게 죽였으나, 이제는 그 살육이 너를 덮칠 것이다. 사람들을 학살하면서, 땅과 성읍과 거기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또,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말합니다. 바벨론 왕과 그 백성의 삶을 묘사하였다고 봅니다. 그들은 이웃과 한두 잔의 술을 기분 좋게 마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품고 마시게 하여 그로 취하게 하고 그의 하체를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그것은 죄악된 일입니다.
선지자는 또 말씀합니다.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왕과 그 백성의 죄악에 대해 징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에 대해 그들에게 보복하실 겁니다.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영광이 아니고 수치가 가득할 것입니다. 그들은 술취하여 그의 할례받지 않은 벌거벗음을 드러낼 것입니다.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 곧 그의 두려운 진노의 잔이 그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더러운 욕이 바벨론 왕과 그 나라의 영광을 가릴 것입니다. 그들이 레바논, 곧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포를 행하였고 그 짐승들도 두렵게 하여 그곳에 해를 끼치고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땅과 성읍과 그 모든 거민들에게 강포를 행하였기 대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징벌하실 것입니다.
바벨론의 죄는 술취함과 살인과 강포의 죄였습니다. 우리는 술취하지 말고 이웃을 미워하거나 강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 안에서 근신하며 절제하고 이웃에게 친절하고 선을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18. 우상을 무엇에다 쓸 수 있겠느냐? 사람이 새겨서 만든 것이 아니냐? 거짓이나 가르치는, 부어 만든 우상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느냐? 그것을 만든 자가 자신이 만든 것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말도 못하는 우상이 아니냐? 19. 나무더러 '깨어나라!' 하며, 말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야, 너는 망한다! 그것이 너를 가르치느냐? 기껏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일 뿐, 그 안에 생기라고는 전혀 없는 것이 아니냐? 20. 나 주가 거룩한 성전에 있다. 온 땅은 내 앞에서 잠잠하여라."
선지자는 또 우상의 헛됨에 대해 말씀합니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우상들은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새긴 우상과 부어만든 우상은 나무와 돌에 금과 은을 입힌 것이며 그 속에 생기가 없다. 그것은 말하지 못하고 걷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에게 구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교훈이나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것은 거짓 스승입니다. 시편 115:4-7, “[저희 우상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그러므로 우상을 의지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는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참 신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이며 모든 죄의 근원입니다. 참 신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은 그 자체가 큰 죄악입니다.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십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그 성전’은 일차적으로 하늘에 있는 그의 거룩한 처소를 가리키며 또한 땅에 두신 성전 곧 교회를 가리킬 것입니다. 온 천하는 하나님 앞에서 또 그의 참된 교회 앞에서 잠잠하고 그를 경외하고 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헛되고 죄악된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오직 살아계시고 참되신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섬겨야 합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 [하나님의 답변 1-20] 하나님의 답변은 선민(選民) 유다를 징벌하기 위해서 잠시 악인(갈대아)을 들어 쓸 뿐이며 악인은 결국 망하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덧붙여서 의인의 종국적인 승리(롬(1:17)를 선포하심으로써 악인의 멸망을 더욱더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편, 6-20절은 바벨론이 멸망될 때, 바벨론에게 억압을 당했던 주변 열국들이 부른 조소 어린 노래로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선포함으로써(20) 의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인의 번영이 성도들을 깨우치기 위한 것임을 깨닫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신앙을 끈까지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유다의 죄악을 이방나라 바벨론을 들어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유다의 죄보다 훨씬 더 악한 바벨론 까지 심판하심으로 온 천하에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선민(選民) 유다의 죄를 심판하시는데 악독한 이방나라인 바벨론을 사용하십니다. 바벨론왕은 많은 유다민족을 잡아다가 강제 노역을 시켜가며 그들의 성읍들을 건축합니다. 또 반항하는 유다인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는 악독행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죄인의 괴수들을 심판의 도구로 잠시 사용하시지만, 그들을 또한 멸망시켜 하나님의 위엄(威嚴)을 만방에 알리실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할 것입니다. 또한 바벨론의 죄악상이 소개됩니다. 백성들을 술 술 취하게 하여 하체를 들어내게 하고 죽은 나무와 돌들을 깎아 만든 우상을 섬긴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나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하나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소서. 또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주를 바라는 신실한 믿음의 신앙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아이들 믿음으로 굳게 서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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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 새대의 불의한 곳에 평화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임하시고, 그곳이 복음의 능력으로 속히 변화되게 하소서
교회: 겨울 수련회 준비기도히를 통해 대학부 제체들이 더욱 성령 안에 깨어있게 하소서
선교: 박진우/차종임(발리) – 언어(인도네시아어, 영어)에 진보가 있고 사역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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