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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
여 행 개 요 |
바르샤바 (폴란드) |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중세와 근세의 도시 바르샤바. 이 도시에서 우리는 쇼팽의 심장 소리를 듣게 되고 코페르니쿠스를 만나며 퀴리부인의 과학적 업적을 배운다. 6명의 최고지도자들과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우리의 꿈이 커지는 것을 발견한다. |
칼리닌그라드 (러시아) |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를 러시아에서 만난다? 복잡한 역사의 부침 속에서 독일 땅에서 러시아 영토로 바뀐 칼리닌그라드는 칸트의 고향, 쾨니히스베르크였다. 서양의 대지성을 만나면서 두 개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도시 풍경을 체험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길이 100Km의 모래톱을 방문하여 석호와 발트해변을 산책하면서 대자연의 신비경을 체험한다. |
빌뉴스 (리투아니아) |
세계문화유산 빌뉴스의 구시가는 유럽 중세 도시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작은 골목, 아름다운 바로크양식의 교회들, 고전주의양식의 대성당 그리고 오래된 대학 등 중세의 동화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리가 (라트비아) |
다우가바강 하류에 위치한 리가의 구시가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세의 도시이다. 13세기 초에 건립된 높고 아름다운 교회 건물들을 보면서 당시 건축술에 대해 감탄한다. 구시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
또한 학생들이 장차 혼자서 외국을 여행하고 유학하고 사업하는 용기와 지혜를 얻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탐방지는 그 동안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도 많아 학생들의 개척정신을 보다 고취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탈린 (에스토니아) |
탈린의 구시가는 발트3국 중 가장 큰 규모의 세계문화유산이다.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성벽과 붉은 색의 성루 그리고 그 성채에 가득 찬 붉은 지붕의 건물들이 다시 한번 우리를 중세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15세기부터 이어져온 약국과 시청사, 교회 건물들을 보면서 유럽의 전통적인 삶과 현재의 모습에 대해 사색할 시간을 제공한다. |
상트페테르부르그 (러시아) |
“유럽으로 열린 창” 상트페테르부르그. 호화로운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에서 우리는 렘브란트, 루벤스, 모네와 같은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한다. 푸쉬킨과 도스토예프스키, 차이코프스키와 림스키코르사코프 같은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예술가들의 발자취가 흠씬 묻어 있는 특색 있고 고풍스런 거리와 광장에서 진한 인문학적 감동을 느낀다. 300년 전통의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상트페테르부르그대학교. 무조건 반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파블로프와 유산균 음료로 유명한 메치니코프를 비롯하여 8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명의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푸친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3명의 대통령을 키워냈다. |
모스크바 (러시아) |
그리고 마지막 방문지 모스크바. 웅장하고 고색창연한 붉은 광장과 크레믈린 궁전에서 광활한 대륙의 남성적인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이 도시를 탐방하면서 영광과 치욕의 역사를 간직한 강대국 러시아의 강렬한 이미지에 압도된다. 260년 전통의 러시아 최고 대학, 모스크바국립대학교. 러시아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어 왔으며 미래의 러시아도 책임지게 될 세계적인 대학이다. 소련의 고르바쵸프 대통령, 핵물리학자 사하로프 박사, 닥터지바고의 파스테르나크 등을 비롯하여 11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6명의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
2. 여행안내 및 준비물
1) 여행기간 : 2016년 2월 11일 13:20 ~ 2016년 2월 25일 11:10
2) 인솔자 : 김상현 선생님 ☎010-3252-2264/이메일 specukim@hanmail.net
3) 탑승 항공 : 전 일정,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Aeroflot)항공을 이용하게 됩니다.
4) 출입국 일정 및 장소
● 출국 및 집결 : 2016년 2월 11일(목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D29 앞 시계기둥에서 집결합니다. 미성년자가 혼자서 가는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성인이 집결지까지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국 및 해산 : 2016년 2월 25일(목요일) 오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입국 수속 및 수화물 수령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12시경 해산할 예정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이나 성인이 마중 나오셔야 합니다.
5) 여행 준비물
● 여권 : 여권에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기 바라며 서명란에 반드시 한글로 자필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여권은 보호자나 인솔자가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여권을 분실하는 사고를 대비하여 출발 전에 여권의 사진이 있는 면을 복사해서 여권과 별도로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권 사진 1매도 따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비자는 우리의 여행 일정 중 어느 국가에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적당한 외화를 소지할 필요가 있으며 유로화로 환전하는 것이 우리의 일정 상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또한 모두 고액권으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일정 정도 소액권도 준비하는 것이 사용에 편리합니다.
● 여행자보험은 지구여행학교에서 일괄 가입하였으며 사건 발생 시 모든 증빙자료를 모아서 가져와야 합니다.
● 가방은 자신의 짐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배낭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짐을 들고 도보로 이동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기내용 가방은 소형으로 따로 준비하였다가 필요 시 배낭에 넣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 스프레이, 라이터기름 등은 절대 반입할 수 없으며 액체류, 화장품, 튜브식저장물품 등은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 없으니 반드시 탁송하는 수화물 내에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는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하며 수화물로 탁송할 수 없습니다.
● 짐은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여 무게를 줄여 주시고, 같은 일행의 경우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품목은 하나만 준비하여 수량을 줄여 주기 바랍니다.
● 휴대전화 충전기 및 보조 전지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사진을 많이 찍게 되므로 휴대전화의 메모리를 출발 전에 미리 정리하여 충분히 여유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휴대전화의 로밍과 테이터 사용과 관련하여 통신사에 문의(공항 내에 해당 통신사의 지점이 상주하고 있음)하여 미성년자가 과다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 숙소에 플러그의 전구가 많지 않으므로 멀티탭은 주먹만한 크기의 소형(220V용)으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여행 지역은 220V의 전원을 사용합니다.
● 의류 : 해당 지역의 2월은 기상이변이 없는 한 혹독한 추위는 없으나 야외 활동이 긴 경우가 있으므로 모자가 부착된 방한용 파카와 내복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특히 바지 속에 입을 수 있는 하의 동내의를 반드시 준비하여야 합니다.
● 속옷은 여행 기간을 고려하여 적당 수량만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실내복 상하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 슬리퍼 : 반드시 헝겊으로 제작된 가벼운 슬리퍼를 준비하면 기내 또는 숙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모자(구겨지는 제품), 우산(접이식), 필기 도구(펜과 작은 수첩 등), 선글라스, 장갑 등
● 편한 신발(방한 신발, 운동화 등), 여권과 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복대 형태의 작은 가방을 반드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세면도구 및 화장품 :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면도기, 빗 등은 현지에서 구매 가능 하나 일정 상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별 준비하여야 합니다. 화장품은 필요한 것만 가벼운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담아서 무게를 줄이도록 합시다.
● 신용카드 : 해외사용 가능 여부 및 한도를 확인하시고 핀코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 손목시계 : 휴대전화의 로밍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비약 : 평소 복용 중인 약, 지사제, 변비약, 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물)파스, 감기약, 피로회복제 및 비타민, 1회용 밴드 등
● 부식 : 고추장(튜브식 1개), 용기라면(가급적 납작한 사각형으로 소형(사발면) 3개, 대형(컵라면) 2개) 그리고 보관과 이동에 편리한 기타 개인 취향의 식품류(건조 김치, 컵밥 등) 등을 준비하되 소량만 가져오기 바랍니다. 단, 혐오식품은 절대 반입이 불가하니 주의 바랍니다.
● 여행용 휴지와 물티슈를 소량만 준비하기 바랍니다.
6) 여행 시 주의사항
● 단체행동을 위한 상호 협조
A. 시간을 엄수해 주십시오.
B. 지나친 개인 행동을 삼가해 주십시오.
C.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서로 돕고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 의견이 대립되는 지나친 주장이나 토론을 삼가해 주십시오.
● 입출국 시의 유의사항
A. 출발 시간 보다 적어도 3시간 전에 지정하는 장소로 모여 주시기 바라며 위에 기재된 집결 시간을 엄수하여 주십시오..
B. 출국 시 망원렌즈가 부착된 카메라, 고가품, 미화 만불 이상은 세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행기로 부치는 짐 속에는 카메라 등의 고가품, 깨지는 물건, 건전지, 기타 폭발 위험물 등은 부칠 수 없습니다.
C. 소지품 관리는 각자 주의하기 바라며 미성년자의 경우 요청이 있을 경우 대신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 인천공항의 면세점에서 무거운 품목을 구입하시면 여행기간 내내 짐이 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비행기 안에서
A. 동행인과 함께 앉지 못할 경우, 비행기가 완전히 이륙한 후 좌석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B. 기내에서 약간 서늘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얇은 긴팔 상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텍트렌즈 보다는 안경을 착용하기 바랍니다.
C. 장시간 앉아서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비행을 하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므로 발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거나 통로를 잠깐 걸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탄력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D. 자리를 여러 번 옮겨 다니거나 큰소리로 잡담하거나 냄새 나는 음식을 취식하거나 신발이나 양말을 벗고 통로를 이동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E. 기내에서는 안전벨트를 매시고 식사하는 도중에는 반드시 등받이를 세워주십시오. 또한 승무원의 기타 지시 사항을 따라 주십시오.(기내에서는 필히 금연)
F. 비행기가 완전히 착륙한 후에 상부장의 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G. 장시간의 비행 도중 지루할 수 있으므로 듣거나 볼거리, 읽을 거리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여행 시 유념할 사항
A. 숙소에서 가급적 개별적인 외출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필요한 용무가 있어 개인적으로 야간에 외출하는 경우 인솔자에게 필히 알려주시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성년자는 동행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이때 만일을 대비해서 호텔카드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B. 현금 및 여행자수표 등의 개인 분실물은 여행학교 당국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C. 도난의 우려가 있으니 화폐나 여권 등은 여행용 가방에 넣지 마시고 필히 본인이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보호자나 성인이 대리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지 뒷주머니나 자켓 주머니에 중요한 것을 절대로 보관하지 마시고 작은 가방(배낭)은 앞으로 매도록 합니다. 특히 요즈음 휴대전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숙소에서
A. 숙소에 도착해서 인솔자가 체크인하는 동안, 대기 장소에서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이때, 대열에서 절대 이탈해서는 안되며 이탈하려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일행에서 주의를 주어 이탈을 방지해야 합니다.
B. 숙소 방안에 있을 때는 반드시 문을 잠그고, 외출 시에는 방열쇠를 카운터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열쇠 사용법: 전자식 카드열쇠의 경우, 방문에 달린 키꽂이에 화살표 방향으로 꽂았다가 빼면 초록색 불이 깜빡이는데 이때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거나 바로 문을 밀면 됩니다. 방안에서는 이 카드열쇠를 전원장치 키꽂이에 꽂아야만 전체 전원이 들어오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열쇠는 분실 시 호텔 측에 배상해 주어야 하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 샤워를 할 때에는 커튼을 욕조 안으로 하여 물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특히 유럽의 화장실(욕실)은 대부분 바닥에 배수구가 없으므로 물이 욕실 바닥에 고일 경우 아래층으로 누수되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미성년자가 이용하는 경우 보호자나 성인들이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D. 현지 호텔(또는 호스텔)에는 슬리퍼와 칫솔, 치약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각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 잠옷 차림이나 신을 벗은 채로 복도를 왕래하지 마십시오.
F. 일행 끼리 한 방에 모여 밤 늦도록 음주 및 고성방가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또한 도미토리룸에 투숙하는 경우 잡담이나 게임 등으로 늦게 취침하여서는 안됩니다.
G. 호텔을 떠날 때는 호텔 비품(컵, 수건, 재떨이 등)을 함부로 가지고 나와 나쁜 인상을 주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사용한 서비스 요금에 대해서는 체크아웃 시 반드시 지불하여야 합니다.(미니바의 음료수, 전화 사용료, 유료채널TV 시청료 등)
▶현지 호텔(호스텔)과 한국 호텔(호스텔)의 차이점 : 현지 호텔(호스텔)의 로비는 0층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1층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호텔방의 TV는 유료채널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사에 대하여 :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되며 호스텔의 경우에는 직접 조리해서 취식할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현지 식당에서 현지식(유럽식) 또는 한식 등으로 취식하게 됩니다. 또한 별도의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없이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에는 사전 준비된 도시락 또는 간단한 휴대음식으로 대체됩니다. 한식의 경우 현지화되었거나 우리 동포들이 운영하는 경우에는 국내와 맛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식당 내에서의 물 값은 공동경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A. 식당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B. 식사 주문 후, 조급하게 여러 번 독촉하지 마십시오.
C. 식사비에는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필요 시 인솔자의 조언에 따라 약간의 팁을 두고 나올 수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사항 때문에 현지에서 반드시 소액의 현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A. 물은 정수된 미네랄워터를 꼭 사서 먹습니다. 물갈이로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B. 화장실은 대부분이 유료화장실이므로 1인당 1회 300원~700원 정도(경우에 따라 대소변 차등 지불)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C. 팁 문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응하기 힘든 점 중 하나이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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