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5월16일 포항 한동대서 ‘팡파르’
2013년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가 5월 16일 오전 10시 한동대학교에서 ‘내(하나님) 일을 거룩하게’란 주제로 열린다.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원주)는 최근 포항서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일정을 확정하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준비위 관계자는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는 나라와 민족과 호‧영남 화합, 전국 성시화 활성화, 세계 복음화, 다음세대 부흥, 가정과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부 한동대 찬양팀 공연, 2부 예배, 3부 성시화대회, 4부 관광 순으로 나눠 열린다.
2부는 광주대표 기도, 전북대표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찬양대 찬양,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 前 대회장) 설교, 부산대표 봉헌기도, 한동대 찬양팀 봉헌특송, 대구‧전남‧경북‧울산대표 특별기도, 서임중 대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3부는 서임중 목사 대회사, 박승호 포항시장 환영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축사,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주제 강의,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포항성시화노래,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5개 코스를 나눠, 한동대, 선린대, 경주 양동마을, 포스코 및 역사박물관, 호미곶 및 등대박물관, 죽도시장 및 포항함(초계함)을 둘러본다.
제7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는 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광주‧전남‧전북 등 호‧영남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 회원,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