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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 당신의 가을은,,,🍂🍁
허~브 (강릉/운영자) 추천 0 조회 145 24.11.24 21: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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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23:49

    첫댓글 가고 있는 마지막 가을 속으로...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면서
    웃으면서 함께한 발 걸음..즐거웠습니다.
    이젠 겨울이라 불러야 할 계절....
    건강 잘 챙기면서..감기군 과 친하게 지내지 마시길 ...

  • 작성자 24.11.25 09:33

    바우님들의 웃음소리에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번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설레임도 가득합니다

    늘 든든하게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걷자님 ^^

  • 24.11.25 00:18

    계절의 절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곱게 물든 단풍잎들을
    모두 내려놓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줄 아는 나무의 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테라님 대타로 사진을 찍고 후기를 남기던 그때에 왜 저는 허브님처럼 이런 후기를 써보지 못했을까요?

    새삼 감성의 차이를 실감하게 만드는 후기입니다. ^^

  • 작성자 24.11.25 08:00

    저는 구름님의 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정성과 애정이 가득한 걸 느낄 수 있거든요~

    아마 다른 바우님들도
    그럴거예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후기를~^^

    늘 바우길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님과 함께 할 해외트레킹도
    기대 만땅입니다 ㅋ


  • 바우님들 모두가 길위의 쳘학자들입니다.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11.25 08:02

    소중한 바우길의 인연
    오래오래 함께 해요~^^

    다음 길은 선자령인거 아시죠^^

    감사합니다~노간주나무님 ^^

  • 24.11.25 07:49

    길에만 서면 늘 웃게 되지만
    수목원 가는 길에서의 걸음은
    더 많이 웃고 더 즐거웠던 걸음이였어요~
    우비 하나로 함께 배꼽을 쥐었던 우리들은
    소년이고,소녀였지요~
    함께 한 가을~
    제 추억속에서 잊혀지지 않기를 바래요~
    허브언니의 가슴을 더 뛰게 할
    소나무가 늠름한 그 길에서
    반갑게 뵐께요~^^♡

  • 작성자 24.11.25 08:07

    맞아요~~
    길 위에서 우리는
    순수한 그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길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이 없나봐요 ^^

    카메라를 메고
    쨔쟌 ! 테라님이 등장하면 반가운 건 물론이고 왠지 마음이 놓이고 든든한 마음도 든답니다 ^^

    우리의 가을을
    아름답게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테라님❤️❤️❤️

  • 24.11.25 11:01

    바우길에서 뵈면 더
    반가운건 왜일까? 생각해보지만
    그냥 좋았습니다 ㅎ
    나무사이로 비치는 가을햇살도
    따스하니 좋았고...
    살짝 구름이 낀 하늘도
    가을을 보내기 싫은 우리들
    마음마냥 아쉽고..
    살짝 비가 갠후 🌈 짠! 나타난
    무지개도 반가운
    바우길이었네요ㅎ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길에서 뵐게요^^♡

  • 작성자 24.11.25 16:50


    저는요,,,
    구간지기의 모습으로 서 계신 스카이님을 볼 때면
    왠지 대견하고 흐뭇하고 감사하고,,

    아마 다른 바우님들은
    모르는 저만의 감정이 있답니다 ^^

    이젠 식구보다도 더
    안 보면 마구 보고싶고 궁금해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

    참 아름다운 가을소풍이었네요
    덕분입니다 ^^♡

    다음길에서 뵐께요~^^♡

  • 24.11.25 11:15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이또한 길을걷는 이야기가 되어주네요~
    함께 걸어서 더더 즐거운 길이였습니다~

  • 작성자 24.11.25 16:53

    일찍 도착 해 차 안에서
    생쥐님이 도착하시는 걸 봤지요~^^

    쓰레기봉투를 들고 걸으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함께여서 더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생쥐님 ^^

  • 24.11.25 15:39

    또 잘 걸었습니다.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5 16:55

    실장님이 한 주만
    안 나오셔도 그렇게 어색하고 허전하고,,

    함께 걸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실장님 ^^♡

  • 24.11.25 17:29

    15구간은 늘 '버라이어티'하다는 허브님 말씀처럼 지난 한 해 동안 편안하게 지나간 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생생하고 아름답게 남겨주시는 사진, 후기..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5 20:12

    얼마나 날씨에 신경을 쓰셨을 지 구간지기들은 다 알지요~^^

    다양한 날씨를 경험한
    어제의 걸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애쓰셨습니다~칭런님 ^^
    다음길에서 반갑게 뵐께요~^^

  • 24.11.26 16:24 새글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의 변화무쌍한 가을날씨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같아서
    더욱 생동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걸었던 기억도 오래 남구요~
    다음 번 걷기때는 또 어떤 느낌를 보여줄까 은근히 기대됩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 나무 사진을 보면서, 우리 삶도 풍요롭기를 기원해봅니다.
    올려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11.26 18:28 새글

    아~~
    감나무를 보시면서
    우리삶의 풍요를 기원하신 보리사랑님 !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사물을 보고
    이렇게도 느낄 수 있구나,,, 하며 또
    배웁니다 ^^

    우리의 12월 겨울 바우길은 더 멋질 예정입니다
    좋은 추억이 될 걸음
    함께 하실거죠?~^^

    늘 다녀가신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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