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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금) 15시, 나홀로 '서리풀공원'과 '피천득산책로' 및 '허밍웨이길'을 걷기 운동하였다. 서리풀공원은 방배역(4번출구)에서 부터 고속터미널(3번출구) 까지 걸었고, 피천득산책로와 허밍웨이길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작역까지 걸었다.
뒤풀이는 18시에 약수역(4번출구) 근처에서 고딩친구들과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동작역에서 17시 30분에 9호선 전철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18시경에 약수역에 도착, 약속식당('소담村')에 찾아갔다.
'소담村' 식당은 1년 5개월 전에 한번 왔던 곳이라 옛 추억이 새로웠다. 약수하이츠상가 4층의 소담촌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맛있게 월남쌈 등을 먹고 있었다. 약수역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의 초청으로 저녁식사와 커피를 마시고, 명일 북한산둘레길 산책을 약속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 월일/출발장소 : 2021년 6월 4일(금) / 방배역 4번출구 (15시)
◈ 산책코스 : 방배역-청권사-서리풀공원-고속터미널역-피천득산책로-허밍웨이길-동작역-<전철>-약수역-뒤풀이 장소
◈ 참석 : 나홀로 (뒤풀이 때는 4명)
◈ 뒤풀이 : '월남쌈 야채&우삼겹샤브' 등에 막걸리 / "소담村"<약수역 근처 약수직영점, (02) 2238-5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