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여행 3일차 일정은 왕궁과 왓포사원을
오전에 들리고 카오산 로드 와 람부뜨리를 오후에
가는 일정 입니다.
왕궁 가는길은 지상철(BTS)이나 지하철(MRT)이
왕궁까지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
하기로 하였습니다.
택시 요금이 저렴하기에 여러명이 이동 하기에는
택시가 제일 편하고 좋은것 같아서 내린 결론 입니다.
숙소인 방콕 파티오에서 무료 툭툭이 서비스가 있어서
큰길까지 타고 이동하고 직원이 친절하게도 택시를
잡아주고 행선지까지 이야기 해주네요...
택시 기사에게 미터기 켜달라고 하니 금방 켜 줍니다.
왕궁 근처에 도착하니 경찰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엄청나게 많고 천막들이 길가에 엄청나게 있습니다.
무슨 행사가 열리고 있나봅니다.
국왕서거에 관련돤 행사인것 같습니다.
택시비 120바트에 팁까지 해서 150바트 드렸습니다.
택시에서 내려 무더위에 구글 지도 켜고 한참을 걸어 갔습니다.
택시기사에게 팁까지 주었는데 조금더 정문 가까이
갈수 있었는데 멀리 내려준 택시 기사가 얄미워 졌습니다.
왕궁 정문 앞에는 엄청난 인파로 도로까지 넘쳐납니다.
* 왕궁 가는 길가의 모습들 입니다.
* 방콕 파티오에서 툭툭이를 타고...
* 택시에서 바라본 왕궁 가는길의 시내 모습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