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2)
(눅9:10-17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지난 시간에는 두 여자는 두 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 하늘에 속한 교회와 땅에 속한 교회를 말씀드렸습니다. 첫 아담의 계보에서 거두는 열매와 마자막 아담의 게보에서 거두는 열매가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두 아담의 본질을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를 말씀드렸습니다.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생명나무는 마지막 아담 즉 예수님을 나타내고 선악과 나무는 첫 아담입니다. 생명나무에서는 복음의 열매가 나오고 선악과는 첫 아담인데 율법의 열매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두 언약 즉 율법과 복음의 그루터기로 남겨 놓은 거룩한 씨로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아들과 종의 열매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과 종의 계보가 나오는 족보가 다릅니다. 그것을 아는 사도바울은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생령(산 영=한글개혁 성경)은 혼이 사는 것이고 살려 주는 영은 아들의 영입니다.
혼이 사는 것과 영이 사는 것이 다릅니다.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은 두 언약의 말씀인 율법과 복음을 주시는 것을 의미하며 율법의 열매는 산영(혼, 생령)이며 복음의 열매는 살려주는 영(성령)입니다. 생령(산영) 즉 혼이 산자는 첫 아담이며 육에 있는 자가 땅에서 난자로 육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 예수님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 잉태되어 성육신하신 신령한 자로 오셨습니다. 땅에 속한 정체와 하늘에 속한 정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씨의 정체성은 예수님이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고 신약시대에는 성자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화목제물로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을 주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첫 언약과 새 말씀을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것이 율법과 복음입니다. 말씀과 복음은 영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말씀이며 영으로 산영과 성령님으로 두 언약의 말씀은 율법과 복음을 의미합니다. 첫 사람 아담이 받은 영은 율법 즉 산영(혼, 생령)을 의미하고 마지막 아담이 받은 영은 복음 즉 살리는 영(성령)입니다. 결국 두 말씀은 율법과 복음입니다. 생명의 씨가 떨어지는 밭이 두 여자이며 두 교회를 가르키는데 땅에 속한 교회와 하늘에 속한 교회입니다. (마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하나는 하늘에 속한 교회(밭)이고 하나는 땅에 속한 교회(밭)입니다. 나무 열매는 율법의 열매와 복음의 열매인데 율법의 열매는 하나님 종의 열매이고 복음의 열매는 하나님 새 생명의 열매이며 하나님 아들의 열매입니다. 또 씨앗은 율법과 복음 씨입니다.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내 양이므로 나를 압니다. 다른 양은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자들이며 율법의 계명으로 믿음의 증거는 받았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로 율법의 선지자 모세가 목자입니다. (요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그들은 내 양은 아니지만 내가 인도해 주어야합니다. 공중의 혼인잔치에는 청함을 못 받지만 시온산에 내려와서 회개에 합당한 표를 받은 저들을 하늘 보좌에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섬기는 12보좌를 인정해 주십니다. 밭에서 채소를 거두시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두 씨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두 언약의 말씀은 율법과 복음을 말합니다. 첫 아담이 받은 영은 율법(생령=산영=혼)이며 마지막 아담의 영은 복음 즉 살리는 영(성령)의 실체로써 혼과 영의 씨앗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은 다시는 죄를 사하는 제사를 드리지 않고 불법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이며 그들은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입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수님은 나의 몸이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예수님처럼 그들의 몸이 성전이므로 영적예배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마13:37-38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고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새 언약을 받은 자들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하늘 교회에 열매 맺은 하나님의 아들들이요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기름 부음 받은 거룩한 자들입니다. 5천명이 떡을 먹고 남은 자를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알고 사도바울은
(롬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고 기록을 했습니다. 곡식 가루는 예수님의 첫 이삭(흔들어 드리는 요절 제사) 한 단으로 만든 좋은 씨의 뿌리이며 가지는 예수님의 12사도들을 가르킵니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여기서 타작 마당은 후3년반 환란의 시기로 알곡은 공중에 휴거를 못하고 남은 자들 이며 곳간은 초실절에 추수하는 생 이삭으로 종들의 열매로 알은 차 있는데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것으로 율법의 종의 신분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의 신분은 아닙니다. 쭉정이는 타락한 종들이므로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십니다. 짐승의 표를 받을 자들 중에 통회 자복하는 자들이 흰 옷을 입고 나오는 자들은 예수님의 피로 씻고 나와야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종으로 죄사함을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갈4:3-5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초등학문으로 몽학 선생의 종 노릇하고 기독교 신학으로는 하나님의 비밀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명분을 얻었었으므로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므로 이제는 종이 아닙니다. 아들이면 후사로 유업을 받고 하늘에 속한 교회는 남자의 열매로 보리떡 다섯 개로 (막6: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마14: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에 아브라함의 4대손들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의미로 하나님의 뜻과 비빌을 알게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힐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