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껍질에는 인과 카륨이 많다고 합니다.
질소가 많으면 잎이 무성하고, 인과 카륨이 많으면 꽃이 튼튼히 핀다지요.
그래서 저는 꽃이 피고 있는 화초들에게 과일껍질을 끓여서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곶감을 조금 만들었더니 껍질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걸 끓여서 병에 담아두고 물을 세 배쯤 넣어 희석하여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는 화초들에게 주었습니다.
제일 빨리 꽃이 필 것 같은 외목대 가재발에게는 듬뿍 주고,
가재발 선인장들을 잘 챙겨 주었습니다.
포인세티아는 꽃을 보려는 화초가 아니라서 과일껍질끓인 물을 안 주고,
질소가 많은 일반 비료물을 주었습니다.
용월이는 너무 자라는게 버거우니
과일물도 일반비료도 안 주고...이따금 맹물 주고...
노랑새우꽃나무에게는 많이 주었습니다.
군자란에게는 안 주고... (군자란은 밤에 큰 보자기로 싸서 빛을 가려주고...잎을 무성히 키우지 말라고 작은 흠사과 하나씩 넣어주었습니다.)
창밖에 있는 식물들에게도 안 주고...
레위시아는 조금 주고...
꽃봉오리가 엄청 많이 올라오고 있는 카랑코에들에게는 더 많이 주었습니다.
여름내 몸살 하던 팝콘베고니아에게도 주고....
국화들에게도 많이 주었습니다.
첫댓글 지극정성으로 키우신 화초들은 많은 사랑을 받아 늘 보답을 합니다
존경합니다 더하기 ❤️합니다
ㅎㅎㅎ 같이 살고 있으니 당연히 잘 돌봐 줘야죠.
우와 이렇게 정성을 드리는군요
반성하고요
많이 배웁니다
아녀요.
저는 버리기 아까워서 그런 거고요...
꽃 영양제가 따로 있는 거 같던데 그런 비료 사서 주셔도 잘 필 겁니다.
회초들이 사랑을 먹고 자라서 파릇파릇 싱싱하네요.
가재발 선인장
꽃대가 대단합니다.
개화하면 장관 이겠습니다.
단감을 이. 만큼이나 많이 따서 깍아 먹고 껍질을 버렸는데 저도 끓여서 화초들 거름으로 주어야 겠어요 꽃이 피려고 하는, 용담
제라늄,카랑코에,겹베고니아 등등
또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진하게 주지는 마세요.
@맹명희 네 저도 세배로 희석해서 줄께요
저는 어릴때 감껍질을 말려서 먹었던 기억이 남니다
선생님댁 꽃들이 호강합니다
감껍질 식물 영양제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사과 껍질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과일껍질 꼭 기억하면서 따라쟁이 하겠습니다~
키위껍질도 될까요?
네...
과일껍질 영양제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전 쌀뜨물을 이용하고 있어요~
많을 때는 끓인물을 냉장에 두고 조금씩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