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성탄전야축제, 성탄절 칸타타 등 성탄축하순서를 갖는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머 크리스마스 선물을 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기쁨이 가득한 순서를 가졌다. 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가 12월 24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발표회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개최했다.
정세훈 목사는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그리스도(빌 2:5~8)"라는 제목의 설고를 통해 "예수님은 자기를 비우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면서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은 섬기려고 오셨고 대속물이 되려고 오셨다. 성탄절은 그런 예수님을 선물로 받은 날이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예수님께 드리는 손편지, 찬양과 율동, 안드로메다에서 온 뿜뿜이와 쑝쑝이, 징글볠, 천국 멋쟁이, 콩트, 워십, 선물 교환 등의 순서로 아름답게 펼쳤으며 발표자들만 아니라 가족, 교인들 모두가 기뻐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를 통해 감동을 받은 성도들은 카몌라에 담고 박수로 화답하며 환호 칭찬했다. 발표회를 위해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으을 전샜다./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