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프로에 나와서..그동안 삶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대요..
대원외고를 나왔는데..아버지의 사업부도로..힘들었대요.
그래서 고등학교때부터 알바였나? 암튼 일을했는데..대학다니면서 했나..자세히 못들어서..
지하주차 안내원하면서...전공을 살려서 페인트칠도 하고..내부..
잠은 안잤대요..;;간간이 쪽잠자고..밤에 일뛰고..
대리운전도 하고..어쩌다 보니 연옌들을 많이 태우기도 하고..
이렇게 힘든 삶의 이야기를 그 프로에 나와서 미소를 지으며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다네요...
ㄴㅓ무 착해서..;; 정말 안재환도 불쌍하고...살아있는 미망인과 뱃속의 아이는 더불쌍하고...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티비에서 항상 웃으면서 방송했었던지라 더 충격이네요.,,
사후세계님 정선희 아이 가졌군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