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A매치 데이는 1년에 5회 있고 한번 할때마다 보통 2경기씩 함벵거의 주장은 A매치 데이를 1년에 딱 한번 10월에만 하고 대신 한번 할때 기간을 4~5주로 잡아서 몰아서 하자는 것오히려 이쪽이 선수들의 피로를 경감할 수 있다고 주장
다만 이러면 친선경기는 거의 못하게 됨그것도 벵거의 의도에 들어있을거라는게 한준희 위원의 분석
특히 장거리 비행을 해야하는 아시아 국적의 유럽파들에게는 이쪽이 훨씬 유리할 수 있음
해당기간동안 리그는 스탑.
그러면 아마 대륙컵도 2년 주기로 바뀌어서 짝수해는 월드컵, 홀수해는 대륙컵을 개최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될것
유로도 그렇고 아시안컵도 그렇고 규모가 커져서 해당 대륙 국가의 절반이 본선에 참가함
이런 상황에서 굳이 예선 경기를 지금처럼 많이 할 필요 없음. 충분히 줄일 수 있음
캡쳐는 안했는데 현재 아시아는 월드컵 예선-아시안컵 예선을 겸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다른 대륙도 이렇게 하면 경기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
클럽들이 불만을 가질수 있다?
- 오히려 연속성 면에서는 이쪽이 낫다. 한번 길게 갔다오면 그 이후부터는 반년동안 쭉 차출 없이 구단 운영 가능
월드컵 이제 남미 6장인데 10팀 중 6팀 가리려고 10개팀 풀리그 18경기 하는건 너무 비효율적
5개팀 2개조해서 8경기 하고 조3위까지 진출하면 깔끔하고 경기수도 줄어들고 좋잖아
유럽도 6개팀 1조가 아니라 4개팀 1조로 바꾸고 그러면 경기 수 줄어듬
이게 벵거 머리속에 있는 구상일 것
https://youtu.be/pz4L7HpkW1o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가정의 명장 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