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선생님 연기가 아니라 진심같아서 더 눈물났어요ㅠㅠㅠㅠ 그래도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존경을 보내는 작품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첫댓글 마지막장면 대본에 없던건데 최불암이 동료들에게 하고싶은말 한거라는 거 봤는데.. 그래서 진짜 대사가 아니라 진심으로 보였던 거구나 싶었어요 눈물 줄줄
마지막 장면 너무 의미있었어요ㅠ 그 장면 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싶더라고요. 원작과 출연 배우분들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느껴져서 좋았어요ㅠ
첫댓글 마지막장면 대본에 없던건데 최불암이 동료들에게 하고싶은말 한거라는 거 봤는데.. 그래서 진짜 대사가 아니라 진심으로 보였던 거구나 싶었어요 눈물 줄줄
마지막 장면 너무 의미있었어요ㅠ 그 장면 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싶더라고요. 원작과 출연 배우분들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느껴져서 좋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