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이노텍(011070): 단기 트레이딩 기회 부각, 구조적 우려는 지속
- 1Q25E 연결 영업이익(1,101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16.5% 상회할 전망
- 이는 긍정적인 환율 효과와 함께 1분기 아이폰16 물동량이 프로/프로맥스 위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 당사는 LG이노텍의 단기적인 주가 개선을 기대
- 이는 현재 주가에 1) 아이폰 출하 둔화 우려, 2) 고객사 내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
- 즉 현 주가는 두 가지 우려 중 하나만 해소될 가능성이 생겨도 단기 반등이 가능한 수준
- 이러한 관점에서 올해도 4월 Apple Intelligence 출시 국가 확대, 5월 iOS 18.5 업데이트를 통한 Siri 개선, 6월 초 WWDC 개최 등 2분기 동안 아이폰 출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 긍정적
- 실제로 지난해 WWDC를 앞둔 시점에서 동사의 주가가 아웃퍼폼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그러나 고객사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동사의 점유율 감소와 판가 하락에 대한 우려는 연중 지속될 전망
- 이는 고객사 오더 베이스인 Capex가 경쟁사는 증가하고 있고, 올해 신규 출시되는 Air(슬림) 모델의 경우 카메라모듈이 1개만 탑재되면서 전체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
- 또한, 스마트폰 내 AI 도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재료비가 상승함을 감안하면, 하드웨어 마진 방어를 위한 카메라 모듈과 같은 래거시 부품의 판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도 리스크 요인
- 종합적으로, 당사는 1분기 실적 호조와 당사의 올해 환율 전망 상향을 반영해 동사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7.8% 상향 조정
- 그러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은 유효하나,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역성장이 예상되며, 여전히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적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기존 적정주가 22만원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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