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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떠순이입니다^-^
음.......제가 옜날에도 한번 소설을
썼는데ㅠ_ㅠ인기가 거이없었어요
독자분들이 한 다섯분정도.....ㅠㅠ
그때너무상처를 받고
말투도바꾸고ㅠ_ㅠ스토리도
확다르게 제가 실제로 있었던일을
약간과장하고 거짓말도좀 넣어서
만든 소설이에요^-^
이쁘게 봐주시구요^-^
인소닷-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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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1.
"얼른 주고와아-"
미선아ㅠㅠ 넌 내맘 모르겠지만 얼마나 떨리는줄 알어ㅠ0ㅠ?
쉬는시간 2반에서 나오는 내사랑 성지ㅠㅠ
"김성지-!!이거...!"
자신있겐 말했지만 ...ㅠ_ㅠ 참으로 쪽팔리는구나ㅠ_ㅠ
고2나되가지고 이딴짓이나 하다니ㅠ0ㅠ 뭐나 물어보지마라
심히쪽팔리시다ㅠ0ㅠ
"이게 뭐야ㅇ_ㅇ?"
땡그란 눈으로 물어보는아이 성지ㅠ_ㅠ
"뭐긴 러브장이쥐-!!"
미선아ㅠ_ㅠ!니코틴중독증미선아제발 ㅠ_ㅠ개소리는 하지말란말이다-
"히죽-딸걸렸음"
허억ㅠㅠ 김유빈-!안되에-ㅠ_ㅠ 살려줘어-ㅠ0ㅠ
이리하여 오늘이 끝나가고 있었다...ㅠ0ㅠ
·다음날
"으하암-졸려ㅠㅠ"
"맨날학교에서 잠자고 놀고 먹고만 하는주제!"
내짝근수야 넌 말만 안하면 내가 참 이뻐해줄텐데...
그런데-뭔가 이상하다 애들이 나만보면 수근대고웃는다 ㅠ_ㅠ
역시..김유빈 소문냈군ㅠ0ㅠ-!!
"뭘갈궈-"
근수야사랑해-ㅠ0ㅠ
"나이쁘냐?"
손으로 2:8가르마를 만들고는 하는말이
고작이거다... 역시 넌 이런행각만안하면 정말..................
불쌍한사람보듯이쳐다봤다ㅠ_ㅠ
"그표정 치워 않하면 되잖어 개같은 년-!!"
·딩동댕동~~~~~(정말단순한_-)
"왕세빈 나와바..."
성지다-! 근데 너무진지했어 대답을 기대해도 좋을까...ㅠ0ㅠ?
내생전에 이렇게 떨리긴 또 처음 ㅠ0ㅠ!
"음...불렀어?"
어색하게 꺼낸 첫마디ㅠ_ㅠ
"어...너이거언제부터썼어"
이거라면.. 나의 러브장을 말하는가 보다.
"한달전쯤부터....깁스푸르기전까지-!"
"너손가락그렇게 됬으면서 쓴거야?"
여기서 깁스와 손가락은......두달전쯤 부러져서 깁스했던 내손가락을 말하는것-!
일주일정도 전에 깁스는풀렀지만.;
"미쳤어-?! 왜 나때문에 아픈데 그렇게 까지 열심히 써야 하는건데-!"
꽤액- 복도가 쩌렁쩌렁 괜히 무안해 진다. 애들이 서서히 모인다ㅠ_ㅠ쪽팔리다ㅠ_ㅠ!
"
미안...그냥 너를 좋아하는 내마음을 알리고 싶었는데 그럴만한 좋은 방법이 생각안나서
그냥간단하고 .............................."
"미안한게 아니잖아 바보야- 후... 나니마음 받을게^-^ 우리사귀자 잘해줄게...
이젠 아프게 안할게-"
눈에서 투명한 물방울 하나가 투욱-떨어졌다 안심이 됬고 행복해서 였나부다-
투욱-
"세빈아 울어-?! 울지마-"
와락-안겨버렸다.
"성지야- 고마워 고마워어- 동정이어도 괜찮아 내정성에 감탄한거라도 괜찮아.
그냥 계속 내곁에만 있어줄거지...?"
주위에 있던 애들은 "키스해-!"를외치고 박수를 치며
복도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지만
우린그냥 철저하게 씹고 얼굴을 붉히며 교실로 들어갔다
아직도 쿵쾅쿵쾅 휴... 아직도 설렌다-!
"아-씨발 시끄러 미치겠네"
개근수 이자식 또 뭐가지고 갈구려구-!!
"또뭐-!"
"심장소리 크다구-"
흠...들리나ㅠ0ㅠ흑쪽팔리쪽팔리..ㅠ0ㅠ!
울상을짓자.....
"푸훗-!! 구라야 등신아-"
"씨발새끼-!!"
"왕세빈-!! 김근수-!!"
아우씨-!! 저런 임시담임 국중용-!! 솔직히 임시담임 이라기보단
우리담임 희동이가 임신을 해서_- 하이튼 당분간은 국중용이 담임.
체육담당이면서 매일 지바쁘다고 교실에서 자습하라한다-_-
"개근수 이새끼야 너때매 걸렸자너어-!!"
"시끄러 십세빈 년아"
"조용히 하고 나와-0-!"
눈째진다 중용아_-
나간다고 죽는건 아니니 걱정마라 음하하-(아무도걱정안해_-!)
단지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를 할뿐-!!(니손은 천하무적이어서 엎드려뻗쳐뿐이냐?)
·10분뒤-
"들어가-- 또떠들면 알지--?"
뭘 알어 씹새꺄ㅠㅠ 아우 후진국중용새끼 (아깐 뿐! 이라며 앙-?!)
학교가 파하고-
"히죽- 세빈아 가자-"
"성지야 너희집은 우리집이랑 정반댄뎁-ㅇ_ㅇ"
"내가 니 남.자.친.구.자너-^^"
감동감동-!! ㅠ0ㅠ 이매력남-!!
손잡고 랄랄라 가는뎁-!
"김성지!"
"왕세빈!"
동시에 우리이름을 부른 김태은과 송미선-!!
"아우씨- 뭐야 이새끼야!"
성지야 워워~(왜 웃XX프로그램을 배껴-!!)
나보다 키가 작은 태은이 참고로 남자임_-;
나\보다 키가큰 미선이
둘이 서있으니까 정말 언.벨.런.스.다-!!
"왜송미선-!!"
"+_+같이가야쥐이~!!"
89동시에 말하는 사악한 새끼들
아주그냥 척척통하네 사겨버려라 이 언벨런스한 자식들아
아오-! 이것들을 그냐앙-!?
"너네랑같이갈 시간없어"
"오바하지말고가자+_+"
미선아ㅠ_ㅠ..............태은아ㅠ_ㅠ......왜이러는거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