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스코 Mark Rothko 의 유작 untitled 1970실제로 마크 로스코의 이 작품을 본 '제인 딜렌버거'는 선명한 죽음을 느끼고 주저앉아 통곡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당장 누군가 그를 잡아줘야 한다며 괴로워 했는데 얼마 후 마크 로스코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나는 색채나 형태에는 관심이 없어요.대신 비극, 아이러니, 관능성, 운명 같은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만 관심이 있어요.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가진 것과 똑같은 종교적 경험을 하고 있는 거에요."
"내가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언젠가 블랙이 레드를 삼켜 버릴 거라는 거야."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李東赫
첫댓글 알고보니까 오묘하게 느껴짐...
예전에 여시였나 누가 이 그림보고화가 손목그어서 자살하지않았냐, 그림보니 그런느낌이다 했는데실제로 손목그은거 맞다고 했던거 기억나네
슬프다..왜 자살한거지
와… 실제로 보면 어떨가…
그림이 울렁이듯 퍼지는 느낌이고 붉은 가로선이 인상적이다.,.
첫댓글 알고보니까 오묘하게 느껴짐...
예전에 여시였나 누가 이 그림보고
화가 손목그어서 자살하지않았냐, 그림보니 그런느낌이다 했는데
실제로 손목그은거 맞다고 했던거 기억나네
슬프다..왜 자살한거지
와… 실제로 보면 어떨가…
그림이 울렁이듯 퍼지는 느낌이고 붉은 가로선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