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현직 교사가 말하는 공부못해도 잘되는 아이의 특징

[돈많은공주]

 출처 : 여성시대 돈많은공주

[미츠루기]

음 fq라...나는 재기했군

[기쁨과슬픔 그대로]

나도 저쌤 수업들을래..

[올해목표는222]

카드값 보니 난 fq가 높진 않네

[웃음이많은여시]

저금통 찢던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제나 희망을 볼거야]

마시멜로우 실험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실험의 주제가 된 능력은 다르지만

[고른다고른다]

나 fq개높은듯. 성공하겠다

[우리집으로]

없는돈 애껴봤자 짜증만남 걍 재밌게 지르기라도 허고 돈많이벌 궁리를 하세여

[포포딕]

글쎄... 사업할땐 저렇게 쫌쫌따리 심사숙고 고민하는 것보다 순간 판단력과 직감이 중요한 때도 많아서.... 일상생활에선 잘 살겠지만 성공과의 상관관계는 그닥...?

[박윤수박폭스]

fq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경제적 요소만을 성공으로 환원시키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함

[앙큼겅큼영큼]

성실한애들 보면 엄청나게 큰 부자는 못돼도 다 지 몫은 하고 살더라. 공교육이 해야하는 성장의 몫은 거기까지라 생각해. 도박하고 혐오문화 재생산하는 bj 해서 일확천금 버는거 안부러워

[욜라일]

나 초등학교때 저쌤 만났으면 지금 내 삶이 조금은 바꼈늘듯ㅋㅋㅋ 저쌤 제자는 행운이여ㅠ

[일분커피]

나도.. 금융교육이 필요하다 생각은 하지만, 이 카드뉴스는 성공을 경제적 요소로만 판단하네.. 저 선생님도 오롯이 경제만을 강조하는 건 아닐텐데. 윗댓처럼 마시멜로 실험의 다른 판 같지만 어쨌거나 성공하려면 자기 욕망부터 다스리는 게 제일 인 거 같음.

[서울에 자가 마련하기]

난 개공감 어려서부터 경제 이런 쪽의 중요성은 가르침 못 받고 그저 공부 열심히 잘하고 좋은 대학 가서 직장 잘 다니면 잘 살 수 있단 소리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다가 아닌 케이스를 너무 많이 접해서 그런가 ㅋㅋ 본인 꿈이 전문직이나 특정 직업군의 우두머리 같은 거라면 맞는 공부가 1순위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잘 사는 게 목표라면 무엇보다 fq 높아야 하는 게 맞는 듯 내 주위에 잘 사는 애들 학벌 직장 이런 거 차치하고 재테크 잘하고 그쪽 지식 많고 경제 관념 박힌 애들임 월급만 모아서는 죽어도 부동산 못 사는 시대가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