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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김치통 냄새 없애려면 : 밀가루를 물에 풀어 김치통에 1~2시간 넣어두면 밀가루가 냄새를 흡수한다. 319. 음식물 쓰레기 물기 뺄땐 : 바닥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은 우유팩에 눌러 넣어 물을 뺀다. 318. 김장김치 오래 보관하려면 : 작은 용기. 비닐 봉지에 나눠 담고 조금씩 꺼내 먹는 등 김치가 공기에 닿는 기회를 최소화. 317. 오래되어 못쓰는 레몬 : 레몬을 얇게 썰어 분무기 안에 넣어 물과 함게 집안 구석구석 뿌려주면 산뜻한 향이 난다. 316. 떡쌀을 담글 땐 : 세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의 물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담가 놓지않는 게 좋다. 315. 생선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 생선은 손질한 후 소금을 25% 정도 섞은 소금물에 행군뒤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314. 빨래 행굴 때 소금을 약간 : 겨울철 빨래를 할때 행굼물에 소금을 넣어 마무리하면 밖에 널어도 빨래가 쉽게 얼지 않는다. 313. 자동차 도어 잠금장치가 얼었을 땐 : 차키를 라이터로 뜨겁게 달군 후 구멍에 넣고 5초 정도 기다린 후 돌린다. 312. 차 배터리 점검 : 날씨가 추워지면 차 배터리가 약해지고 전기사용량도 늘어 시동이 잘 안 걸리기 쉬우므로 겨울철엔 배터 리 점검부터 해야 한다. 311. 오래 뒀던 찬 밥을 데울 때 : 청주를 한 큰술 정도 뿌려주면 데운 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310. 무말랭이 단맛 유지하려면 :무말랭이는 물에 담가두면 단맛이 빠져 나가므로 잘 주물러 씻은 후 바로 건져 짠 다음 요리. 309. 고구마 삶을때 설탕*소금을 :고구마*옥수수등을 삶을때 물에 설탕과 소금을 조금씩 동시에 넣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진다. 308. 된장, 간장에 숯 넣어 두면 : 된장, 간장등에 숯을 넣어두면 부패성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숯의 작용 때문에 장맛이 좋다. 307. 생선살 단단하게 먹으려면 : 생선의 단백질은 염분에 응고되므로 생선을 진한 소금물에 담갔 요리하면 살이 단단해진다. 306. 보리차 끓일때 소금 한 큰술 : 보리차를 불에 얹기 전 소금 1큰술을 넣으면 보리의 단맛이 한결 더해져 맛이 부드럽다. 305. 수도계량기 얼었을 땐 :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헤어드라이어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고장을 막을 수 있다. 304. 양파나 마늘을 까고 나서 손가락 끝에 밴 냄새 :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씻으면 말끔히 없어진다. 303. 잔가시 생선 요리할 땐 : 식초는 뼈를 연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초를 뿌려주면 뼈째로 먹을 수 있다. 302. 김치 담글 때 배추 포기 사이 : 잘 씻은 숯을 넣어 두면 발효 중에 생기는 나쁜 세균의 번식을 막아 김치맛이 유지된다. 301. 겨울철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질 땐 : 거품을 낸 달걀 흰자에 꿀을 작은 수저로 한 술 섞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300. 달걀껍질 깔대기로 쓰세요 :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땐 달걀껍질의 뽀족한 부분에 구멍을 낸 후 깔대기처럼 사용한다. 299. 목욕물에 식초 반 컵을 : 욕조 가득 물을 받은후 식초를 반 컵정도 넣어 몸을 담그면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 298. 튀김을 한후 남은 기름 : 마른 거즈에 찌꺼기를 걸러낸 후 보관하다 다시 사용할 땐 새 기름을 30% 정도 섞어쓰면 된다. 297. 겨울철에 세차할 때 : 마른 걸레나 진공청소기로 문틈, 창틀, 열쇠구멍을 닦아 물기를 없애고 히터를 10~20분 틀어놓는다. 296. 창틀 묵은 때 닦아낼 땐 : 베란다나 창틀의 묵은 때는 달걀 껍데기를 부숴 거즈로 싼 뒤 물에 적셔서 닦으면 쏙 빠진다. 295. 튀김을 할 때 : 기름에 깨끗한 숯을 넣고 튀기면 열전도율이 빨라져서 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바삭하게 익는다. 294. 옷에 붙은 껌을 없앨땐 : 식용유나 마요네즈를 발라 조금씩 녹여 없앤 후 남은 기름기는 중성세제로 주물러 빨면 된다. 293. 얇은 와인 잔 같은 고급 식기를 닦을 때 : 싱크대에 두꺼운 수건을 깔면 떨어뜨리더라도 깨질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292. 얇은 지단을 부치면서 뒤집을 땐 : 가운데 긴 대꼬챙이를 끼워넣고 살짝 들어서 뒤집으면 찢어지지 않는다. 291. 헌 안경통은 반짇고리로 : 단추* 바늘*실 등은 한데 모아서 헌 안경통에 넣어 다니면 편리하다. 290. 건전지 오래 쓰려면 : 시원한 곳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기구에서 빼내 보관해야 한다. 289. 냉장고에 음식 넣을 땐 : 냉장고 속은 사막처럼 건조하기 때문에 반찬을 랩으로 싸거나 뚜껑을 덮어 놓지 않으면 수분을 빼앗 겨 말라버린다. 288.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 때 : 밀가루 반죽에 멸치가루나 콩가루를 조금 섞으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진다. 287. 머리카락 깨끗이 하려면 : 달걀 흰자를 거품기로 저은 후 머리카락에 발라 빗으로 빗으면 머리카락의 때와 비듬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286. 숯으로 악취제거를 : 쓰레기통, 신발장, 냉장고, 개집 등에서 악취가 날 땐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285. 오징어 껍질 벗길때는 : 오징어는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손질하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284. 고등어 신선도 유지하려면 : 고등어는 식초에 살짝 절인 후 조리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느끼한 느낌도 사라진다. 283. 스티커 쉽게 떼려면 : 각종 제품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에는 식초를 묻힌 탈지면을 잠시 얹어두면 스티커가 흐물흐 물해져 떼기 쉽다. 282. 두부 자를땐 빵칼로 : 두부처럼 연한 식품을 자를 때는 손바닥에 올려 놓고 빵칼로 자르면 다칠 염려도 없고 편리하다. 281. 가지 떫은 맛 없애려면 : 가지를 썬 후 즉시 찬물에 담그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떫은 맛도 없어진다. *. 중고차 판매시 성능 허위기재 많아 보증기간 명시*성능점검기록 요구를, 맑은날 차량 내*외부 꼼꼼히 체크후 구입, 하자 발생시 매매상사 발뺌*입증 어려워 가. 사례 송 모씨는 2002, 4. 1. 15.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에서 소나타3 중고차를 616만원에 구입했는데 AS센터에서 수리하면서 확인해보 니 구입 시 판매사원이 알려주엇던 것보다 훨씬 많이 주행한 사실을 알게돼 매매상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나. 피해실태 중고차는 구입과정에서 차량의 품질확인이 어려워 자동차관리법에서 중고자동차 매매사업자에게 판매 대상 차량의 성능을 점검 해 기록하고 이를 매매시 소비자에게 교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성능점검기 록부를 형식적으로 또는 허위로 작성하거나 소비자에게 해당 차량을 판매한 후에 작성하는 사례까지 있다. 따라서 매매 후 곧바로 하자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매매상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하자에 대한 입증이 쉽지 않아 보상받기가 어렵다. 다. 주의사항 1). 어떤 차를 구입할 것인지를 정하고 구매계힉을 세워 그에 부합되는 차량을 고른다. 또 비 온 날이나 야간보다는 맑은 날 낮에 살 펴야 전체적인 차체균형 및 페인트 재칠 여부, 사고 흔적 등을 정확히 볼 수 있다. 2). 자동차를 직접 운행해보는 등 자동차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특히 사고차량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부위가 엔진이므로 가 장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 또 차체에 용접흔적이 있거나 도장색깔이 다르면 사고차일 가능성이 크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차량내 부도 꼼꼼히 체크한다. 핸들 및 브레이크 페달의 작동상태와 연식에 비례한 주행거리 등을 살펴보고 좌석의 스프링 상태 등 많이 사용하는 부분의 손상여부도 신경 써 본다.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면 마지막으로 시운전을 한다. 주행거리 2~4Km정도를 시속 60 ~100Km로 달려보고 엔진 소음, 핸들 떨림, 브레이크 *클러치*기어작동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한다. 3). 차량구입 전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서 작성을 철저히 한다. 특히 특약 사항에 일정기간(6개월) 보증기간을 명시해 계약하 면 피해 발생시 도움이 된다. 4). 성능점검기록부를 꼭 요구한다. 성능점검기록부는 차후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중요한 증빙자료가 된다. 라. 소비자피해보상 규정 피 해 유 형 보상기준 1). 매매알선을하고 이전등록 신청대행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태만히 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 배상 2). 매매알선 시 매도인이 부담하여야 할 비용(공과금 포함)을 매수인에게 전가하는 경우. 배상 3). 자동차의 성능점검기록부를 교부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교부한 상태에서 하자가 발생한 경우. 수리비 보상 4).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이 해제를 요구하는 경우. 계약금의 2배 보상 (경기도 소비자보호정보센터 251-9898) *. 장마철 가전관리 세탁기 안쓸땐 뚜껑열어 습기없애야 요즘처럼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가전제품을 잘 활용하고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특히 가전제품이 잘 고장나는데 습도가 높아지면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고 쌓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 장마철 가전 관리 대형 가전제품은 통풍과 습기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 1). TV 뒤편이나 오디오 장식장 내부에 습기제거제를 놓는 게 좋고, 2).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뚜껑을 열어 두는 것이 좋다. 3). 빗물이 찰 수 있는 창가에는 가급적 가전제품을 놓지 말고 4). 가전제품을 벽에서 10(m 정도 띄워 놓아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이 퍼지도록 해야 한다. 5). 컴퓨터나 모니터등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 이는 통풍을 막아 장마철에 고장 발생의 원인이 된다. 6). 누전현상이 나타나면 우선 집안의 차단기를 개방하고 집 주변의 전기공사업체나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로 점검을 의뢰 하는 게 좋다. 7). 낙뢰가 심한 날이면 전기선이나 전화선 ADSL모뎀 등을 타고 낙뢰가 들어와 제품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전기제품을 가급적 쓰지 않는 게 좋다. 나. 장마철 유용한 가전 1). 빨래를 세탁할 때는 드럼형 세탁기를 활용하면 좋다. 삶아 빠는 기능과 건조기능을 갖고 있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에 도 위생적으로 빨래를 처리할 수 있다. 드럼형 세탁기는 90만-120만원 대로 일반 세탁기에 비해 두 배 정도 비싸지만 주방에 설치 할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가전양판점과 할인점에서 찾는 고객이 많다. 2). 장마철에는 식기 건조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집안 습기 때문에 설거지를 마친 뒤 그릇을 건조시켜 보관하는 게 병균 발생 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수환기자) 280. 철냄비 녹슬지 않게 하려면 : 철냄비는 금속제 수세미로 씻은 후 불에 올려서 뜨거울 때 얇게 식용유를 발라두면 된다. 279. 고춧가루 아껴쓰려면 : 김치 담글 때 고추가루를 하루 전에 젓갈 국물에 불린 후 사용하면 고춧가루를 절약할 수 있다. 278. 명절때 남은 음식은 : 고기전, 산적 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카레나 하이라이스에 넣어 먹으면 별미다. 277. 프라이팬 바닥 닦을 땐 : 프라이팬 바닥에 음식물이 늘어 붙었을 땐 프라이팬을 달군 후 굵은 소금을 한 숟갈 정도 넣고 휴지로 문질러 닦으면 된다. 276. 주전자 물때 없애려면 : 유리그릇*주전자의 물때, 스테인리스 스틸 식기의 묵은 때 등은 식촛물로 닦으면 쉽다. 275. 멸치 비린내 없애려면 : 남은 정종은 버리지 말고 보관하다가 멸칫국물을 낼 때 조금 넣으면 멸치 비린내가 없어진다. 274. 팥*찹쌀 보관할 땐 : 가을철에 벌레 먹기 쉬운 팥과 찹쌀은 말린 후 반드시 뚜껑이 있는 병에 넣어 보관한다. 273. 기름기 묻은 그릇 닦을 때 : 휴지나 헌 옷 조각으로 한 번 닦아낸 후 설거지를 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272. 굳은 치즈 연하게 하려면 : 브랜디나 위스키를 살짝 뿌려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2~3일 후 연해진다. 271. 에어컨 효율적으로 쓰려면 : 에어컨을 사용할 때 커튼을 쳐서 햇볕을 막고 선풍기를 같이 틀어 주면 효율적이다. 270. 빵 오래 보관하려면 : 빵은 냉장고 온도에서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래 두려면 실온이나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269. 청바지 빨 때 : 청바지는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세탁 후 모양이 제멋대로 뒤틀리지 않는다. 268. 보관중 싹나고 쪼그라든 마늘은 : 햇볕에 바짝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267. 요리하고 남은 햄은 : 표면에 마가린을 발라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변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266. 냉동실 서리 많이 생기면 : 고무 패킹을 가는 등 틈새를 막아 바깥 공기를 차단한다. 265. 튀김 기름 다시 쓰려면 : 튀김 후 남은 기름에 양파를 담가두면 불순물을 걸러내 다른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264. 고무장갑 작은 구멍 떼우려면 : 속눈썹 붙일 때 쓰는 하얀 고무풀로 안팎을 발라 때운다. 263. 제철 아닌 옷 보관할 땐 :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으면 습기를 막을 수 있다. 262. 고구마 빨리 찌려면 :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 조각을 함께 넣어 찌면 익는 시간이 단축된다. 261. 피부 화끈거릴 때 : 과일주스를 가제에 묻혀 15분 정도 얹어 놓으면 피부가 진정된다. 260. 전등갓 깨끗이 닦으려면 : 전등갓을 휴지로 덮고 스프레이로 세제를 뿌린 후 20분후 휴지를 떼내면 깨끗해진다. 259. 음식의 간이 너무 달게 되었을 때 :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을 줄일 수 있다. 258. 양파 보관할 때 : 양파를 하나씩 은박지에 싸서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물러지지 않는다. 257. 흰양말 다시 하얗게 : 색이 바랜 흰 양말을 레몬조각 넣은 물에 삶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256. 묵은 쌀냄새 없애려면 : 쌀을 씻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리면 된다. 255. 잠들기 전 우유 한잔 :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254. 봉지 속 흑설탕 굳으면 : 빵 한 조각을 2시간 정도 넣어두면 부드러워진다. 253. 그릇이나 요리도구에서 생선냄새가 날 때 :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면 냄새가 없어진다. 252. 빨래 헹굴 때 : 찬물에 헹궈야 주름이 덜 생기고 다림질도 잘 된다. 251. 자동차 보험 '10가지 상식' 가족운전자보험 형제 혜택없어, 세차장 종업원이 사고냈을 경우는 세차업자가 책임 가. 가족운전자 보험 : 형제나 친척의 운전중 사고는 보험보상받을 수 없다. 1). 가족운전자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그의 부모, 배우자*자녀만이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자 대상을 한정해 놓았다. 2). 가족만이 운전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하고도 장거리 운전중 피로를 덜기 위해 동서나 친지, 형제 등에게 잠깐 운전대를 맡겼다 가 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보상받지 못한다. 나. 피해자가 과다한 합의금 요구시 대처방법 1). 형사합의는 꼭 해야하는 것이 아니며 법률적 효력을 갖는 것도 아니다. 2). 다만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사법기관에서 가해자에게 벌을 줄 때 정상을 참작해 형사처벌이 가벼워지는 효 과가 있을 뿐이다. 3). 형사합의 자체가 법률적 제도가 아니므로 합의급 산정기준이 있을 수도 없다. 다. 교통사고 발생시 과실은 어떻게 정해지나 자동차 사고시 경찰의 사고조사에서는 사고에 대한 잘못이 조금이라도 많은 쪽을 가해자로, 적은쪽을 피해자로 판단할 뿐 서로 과실비율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 라. 세차장*주차장에서 종업원이 낸 사고는 차주의 책임이 없다. 자동차를 세차장에 차를 맡긴 후 세차장 종업원이 사고를 냈다면 사고 보상은 세차업자가 보상해야 한다. 마. 피해자 치료비를 가해자가 대신 낸 경우 보험처리는 사고발생시 응급치료비는 보험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해차량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사실을 병원측에 입증만 하면 굳이 응급치료비를 가해자가 내지 않아도 된다. 바. 경미한 인사사고를 개인적으로 처리할 경우 유의사항 교통사고를 냈지만 피해자의 상태가 가벼운 것 같아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처리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피해자와 합의 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사. 일정기간 후 다시 치료받아야 하는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보험보상 1). 교통사고로 신체에 남는 흉터를 수술할 경우 상처가 회복된 후 6개월에서 2년 정도 지나야 수술이 가능하다. 2). 향후 치료비는 일정기간 후에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주치의의 향후치료비 추정서를 근거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3). 합의금에 포함돼 인정하는 정기적인 향후치료비는 치료 주기에 따른 이자를 공제하고 지급한다. 자. 자동차 사고시 동승자도 자기책임을 일부져야 한다. 승용차로 타인을 태우고 가다가 사고가 났을 때는 동승 유형에 따라 보상액에 차이가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차. 보험보상이 가능한 운전자의 연령은 운전자의연령이 제한된 경우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제한된 연령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을 때에는 보험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타. 자기차량 수리비 중 5만~50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차량 수리비 중 일정금액 (5만~50만원)을 보험사가 보상하지 않고 계약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자기부담금 제도는 자기 부담금액 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가 난다. 1). 자기부담금이 클수록 보험료는 그만큼 저렴해지는 반면 사고를 냈을 땐 자기부담금만큼 보험보상액이 줄어 가입자 부담이 많아 지게 된다. *. 문의 :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홍보부(02-3702-8650) (김경도기자) 250. 교통사고 처리과정 가. 사고관련 운전자 -> 사고 신고 접수(관련자 진술 청취, 조사요원 배정) -> 현장출동(사망*도주 및 특례법상 10개항 위반사고 해당 여부 조사) -> 현장검증 및 사고 원인 조사 나. 일반교통사고 종합보험가입(공소권 없는 사고) 1). 가해자 : 보험회사에 사고 통보, 보험가입사실 증명원 제출 2). 피해자 : 진단서, 피해 견적서 제출 -> 스티커 교부, 면허증 반환 -> 운전자 귀가 다. 사망*도주 및 특례법 10개항 위반사고 종합보험 미가입*미합의(공소권 있는 사고) 1). 가해자 : 보험회사에서 사고 통보, 피의자 조서 작성, 보험가입사실증명원 제출 2). 피해자 : 진단서, 피해 견적서 제출 *. 피해 정도에 따라 구속 수사 3). 검사에게 수사 지휘 청구 4). 검사의 수사 지휘 결과 가). 구속 수사 -> 유치장 수감 -> 법원 판결(벌금*징역*금고*집행유예) 나). 불구솔 입건 -> 운전자 귀가 -> 법원 판결(벌금형*징역*금고*집행유예) 249. 다른차량 운전중 사고내도 본인 가입 보험사가 보상 남의 차를 운전하는 것이어서 조심운전을 했으나 안개가 너무 많아 후미 추돌사고를 냈다. 그 차량은 가족만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가족운전자한정특별약관'에 가입해 사고 차량은 보험처리가 되지 않았다. 1). 운전자는 부인명의로 차량이 있어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의 모든 담보종목에 가입해 둔 상태여였다 2). 피해자는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약점을 이용해 치료비는 물론 형사합의금까지 요구해 경제적 피해가 막대했다. 형사합의를 하 지 않으면 형사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온가족이 나서서 급전을 구하고 피해자의 온정(?)을 기대했다. 그러던 중 3). 본인 차량이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면 다른 차량의 운전중 발생한 사고도 자기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보상하는 것을 알았다. 4). 모든 것을 보험처리하고 나니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는 물론 형사합의할 필요도 없어 모든 것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이를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면 가. 보험가입자가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때에는 보통 책임보험 외에 별도로 종합보험까지도 가입한다.(통 상 전체 1300만 가입자 중에서 85%는 종합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그 종합보험도 보상종목에 따라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 사고, 자기차량손해 및 무보험 자동차에 의한 상해담보로 나뉜다. 나. 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담보를 가입하면 '다른 자동차운전담보 특별약관'이 자동적으로 적용되도록 정하고 있다. 용어 그 래도 보험 가입자가 우연히 내차가 아닌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발생된 사고도 보상해 준다는 것이다. 다. 이 보상종목을 가입하고도 그것이 무엇을 보상하는지 몰라 오히려 예기치 않는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 이는 우연한 경우에 보 험가입자 또는 그 배우자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할 때의 위험을 담보하는 것이다. 라. 그렇다고 모든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 비사업용 자동차로서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1톤 이하 화물자동차만 운전이 가능하다. 2).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대인사고*대물사고는 물론 운전자 본인이 다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된다. 3). 다만 사고차량은 보상되지 않는다. (김철영 금융감독원 검사역) 248. 2만원만 투자하면 나도 컴퓨터 전문가 2000년 3월부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교륙이 여성 정보화에 크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해 말까지 269만명의 주부가 인터넷 활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정보통신부(www.mic.go.kr)에서 당초 올해 말까지 교육시키려고 한 200만명을 훨씬 초과한 수강 규모다. 가. 수강주부들은 정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비를 보조해준 덕에 1만원(20시간)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검색 및 활용법을 비롯해 세금납부, 바이러스체크 등 기본 내용들을 배웠다. 1). 이들 중 인터넷에 열의를 가진 주부들은 이미 아이들이 음란물이나 폭력물을 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물론 공과금 납 부, 은행거래, 사이버증권 투자 등 현실에 잘 응용하고 있다. 아울러 2). 백화점에 전시된 물건을 가장 싸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 한 푼이라도 아낀다. 3). 아이들 수준에 맞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도 찾아주고 4). 각 인터넷사이트가 주는 경품들도 짭짭하게 챙긴다. 나. 정통부 정용환 정보화기반과장은 "인터넷을 배우고 싶다는 주부들이 88.3%에 달했던 시장수요를 반영해 주부인터넷 교육을 시 작했다"며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주부인터넷 교육 열풍이 불었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콘텐츠사업과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됐다"고 말했다. 정통부는 주부인터넷교육 목표를 앞당겨 달성함에 따라 지금은 한 단계 높은 중급 정보화교육프로그램인 'e코리안 교육' (www. ekorean.or.kr)을 시작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총 40시간으로 1). 워드(7시간) 2). 엑셀(8시간) 3). 인터넷활용(7시간) 4). 정보보호(1시간) 5). 포토숍, 이미지 스캔 등 그래픽소프트웨어(6시간) 6). 영상편집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6시간) 7). 홈페이지 제작(7시간) 8). 정보윤리(2시간) 9). 실기(2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다. 교육비는 총 9만원이나 정통부에서 각 지역의 대학과 컴퓨터전문학원 등 600여 개를 지정해 7만원을 보조해준다. 이에 따라 수강 생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2만원에 불과하다. 라. 교육대상은 컴퓨터에 기초지식이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된다. 기초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도 무료로 교 육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학생은 수강대상에서 제외된다. 마. 신청방법은 e코리안 교육(www.ekorean.or.kr)사이트에 들어가 접수하면 된다. 1). 접수하려면 먼저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지정학원을 고른다. 2). 이 사이트의 교육기관 안내란에서 지역별 또는 지도별 검색을 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학원 위치와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02-3660-2564~5) (서양원기자) 247. WSJ '재산 잘 물려주는 법' 소개 재산상속은 돈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러 중 하나. 유산 때문에 자식들간에 의가 상한다면 없는것 만도 못한 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법률, 재테크 전문가와 임상치료사의 자문으로 유산을 앞에 두고 가족들이 스스로 물음표를 던져봐야할 내용들을 정리했다. 가. 자식들과 먼저 상의하라 : 유산을 물려주면 자식들이 나태해지거나 타락할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기대하고 있는 데 말하지 않을 경우 자칫 나중에 자식들간에 불화를 부를 수도 있다. 나. 부모가 말하지 않으면 물어라 : 부모에게 유산을 묻는다면 무례할 뿐 아니라 자칫 욕심꾸러기로 비취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하다고 설명해 이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다. 똑같이 나눠 줄 필요는 없다. : 공부를 많이 한 자식. 일찍 직업전선에 나선 자식 등 특색이 있다. 라. 후처에게 모든 것을 주지 마라 : 후처에게 모든 것을 넘기고 후처 사후에 자녀상속을 하도록 하기 보다는 자녀가 어리더라도 신 탁 등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 조건부 상속은 피하라 : 자녀가 법대나 의대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유산을 물려주기도 한다. 이 경우 자녀들은 죽은 부모의 의사 에 매여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없다. 바. 꼭 손자에게 물려주려면 일정 연령이 돼서 받을 수 있는 신탁을 통해 하라 : 이때 자식을 신탁 대리인으로 정해 손자에게 갈 몫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있다. 사. 생전에 유산을 넘겨주려면 노후 생활 자금은 충분히 빼고 줘라 : 부분 증여를 통해 과다한 상속세의 일부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 나 자신이 몇 살까지 살 것인지 충분히 고려하고 양로원이나 기타 경비까지 확보한 뒤 여력이 있을 때 하라 아. 상속 집행인 선정에 신중을 기하라 : 상속 집행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자칫 변호사가 상속 재산의 대 부분을 가져갈 수 도 있다. 자. 상속은 돈만 주는 게 아니다 : 귀금속 명화 등도 상속의 대상이다. 대학 도서관 등에 기증하면서 이름을 물려주는 것도 고려할 가 치가 있다. 차. 가족에게 집착하지 마라 : 자손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자칫 이들이 생산적 삶을 사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정진건) 246. 동대문, 남대문 시장 물건값 못 깎는다. 5월부터 정찰제 도입 2002. 5.부터 동대문, 남대문 시장 등 서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에서도 물건값을 깎기 어려워진다. 가. 백화점처럼 물건값을 표시하는 '정찰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나. 산업자원부는 26일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들도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 로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을 개정,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 도 지사가 정찰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장, 지역에 대해선 판매 단체와 협의를 거쳐 가격 표시의무 대상으 로 지정할 수 있다.(최원규기자) 245. 단추 많은 옷 세탁할 때 : 단추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빨면 단추도 떨어지지 않고 옷 모양과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 244. 손발이 차고 저릴 땐 : 헤어드라이어를 온풍으로 해놓고 손이나 팔에 맛사지를 하면 효과가 크다. 243. 청바지 색 바랬을 땐 : 색 바랜 청바지와 새 청바지를 미지근한 물로 함께 빨면 낡은 청바지 색이 살아난다. 242. 수도꼭지 광내려면 : 못쓰게 된 팬티스타킹에 달걀껍질을 넣어 수도꼭지나 스테인리스 제품을 닦으면 빛이 난다. 241. 수입농산물 이렇게 다르다. 설을 앞두고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과 우리 농산물과 수입산을 구별하는 요령은? 가. 좋은 제품 고르는법 1).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느 도라지 등 나물류는 지나치게 흰색을 띠면 표백이 의심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2). 사과 배 등은 상자째로 구입할 때는 반드시 밑 줄까지 살펴 '속박이'를 했는지 따져보고 3). 생선류는 배를 눌렀을 때 단단하고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4). 육류는 결이 고우면서 살코기 속에 선명한 흰색 지방이 퍼져 있는 게 맛이 좋다. 나. 국산과 수입산 구별하기 1). 대추는 먹어 봤을 때 과육과 씨가 잘 안떨어지고 한움큼 쥐고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야 우리나라 것이다. 또한 우리 것 은 대체로 꼭지가 붙어 있는 데 반해 수입산은 표면에 마모 흔적이 많고 대부분 꼭지가 떨어진다. 2). 우리나라 고사리는 줄기 길이가 길고 매끈하며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띠면서 줄기의 골이 깊다. 반면 수입산은 줄기길이가 짧 고 줄기 골이 얕으면서 색이 고르지 않은 암갈색을 띤다. 3). 국내산 조기는 등쪽이 회색을 띤 황금색이며 배쪽은 선명한 황금색을 띠고 있다. 꼬리 길이가 짧고 두툼하며 입주변이 붉고 눈 자위와 지느러미 부근이 노랗다. 수입산은 등이 약간 붉은 빛을 띤 회색으로 배쪽도 황금색이 조금 엷다. 4). 한우 등심고기는 자른면에 노란색을 띤 힘줄인 일명 떡심이 있는 것이 많고 신선한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 형태가 다양한 게 특 징이다. (최은수 기자) 240. "설 응급환자 국번없이 1339 누르세요" 설연휴(10~13) 동안 응급환자가 생기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하면 진료를 하는 병원과 의 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가. 보건복지부는 2002. 2. 7. 이번 설연휴 동안 12개 권역별 응급의료 정보센터와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 관을 안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400여곳은 연휴 동안 매일24시간 응급진료, 900여곳의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주간진료를 한다. 다. 복지부는 또 연휴기간 중 동네의원이 한꺼번에 휴무하는 일이 없도록 전국 각 시도 의사회와 조정, 하루 평균 3000곳의 병의 원이 진료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조현주기자) 239. 감기예방엔 오렌지 잼 '특효'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가. 오렌지 껍질은 위를 보호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소화촉진제로도 사용된다. 또 나.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 D는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쉽게 터지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 다. 오렌지 잼을 만드는 방법은 1). 먼저 오렌지 껍질을 돌려가며 깎아 곱게 채를 썬다. 2). 다음 냄비에 오렌지와 설탕을 넣는다. 3). 레몬도 얇게 썰어 넣고 4). 약한 불에서 은은하게 조리면서 도중에 나오는 거품은 걷어 낸다. 5). 찬물에 떨어뜨려 보아 풀어지지 않으면 불에서 내린다. 238. 얼굴 촉촉하게 하려면 : 플렌징 크림으로 화장을 지우고 나서 세수하기 전에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두세 번 닦은 다음 세수 를 하면 훨씬 촉촉하고 하얘진다. 237. 변비엔 당근과 우유를 : 변비가 있을 땐 당근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잘 섞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좋다. 236. 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 쌀 뜨물을 받아 한 시간 정도 두면 생기는 앙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고 쌀 뜨물로 씻어낸다.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235. 얼굴 주름 예방하려면 : 얼굴을 씻고 손바닥에 열이 나도록 문지르거나 박수를 친 다음 손바닥으로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 다. 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234.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맛이 한결 시원하다. 233.. 주전자 주둥이 닦을 때 : 좁아서 브로시 등으로 닦기 어려운 주둥이는 나무젓가락 끝을 짓이긴 뒤 소금을 묻혀 닦는다. 232. 김치 신맛 없애려면 : 게 껍데기를 씻어서 김치속에 반나절만 넣어두면 김치의 신맛을 없앨 수 있다. 게 껍데기속에 키틴 성 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김치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231. 딸기 맛있게 먹으려면 : 딸기도 어떻게 씻느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난다. 씻기 전에 꼭지를 따면 그 주변의 과육이 수분을 빨아 들여 물기가 많아진다. 반드시 씻은 다음에 꼭지을 따야한다. 230. 상쾌한 운전 즐기려면 : 자동차 의자 밑에 약3kg의 숯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둔다. 마이너스 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 켜 사고를 막는다. 229. 카래 너무 걸쭉하면 :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는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한다. 228. 우유 냄새없이 마시려면 : 우유냄새가 싫어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노인들은 레몬 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냄새없이 우유 를 즐길 수 있다. 향긋한 레몬향기가 미각을 돋워 쉽게 마실 수 있다. 227. 수세식 변기 체인 끊어졌을 땐 :수세식 변기 물통의 체인이 끊어지면 임시방편으로 클립을 이용한다. 클립을 5~6개 정도 연결해 끊어진 체인에 걸면 2~3일은 버틸 수 있다. 226. 목욕할 때 욕실 추우면 : 집에서 목욕할 때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받지 말고 샤워기를 높게 해서 물을 받아보자. 욕실안이 훨씬 빨리 따뜻해져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기분좋게 씻을 수 있다. 225. 부동산 등기부 인터넷서 열람 2002년부터,,,수수료 1000원 대법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등기부 열람 서비스를 시 작한다. 부동산 등기부 열람 서비스는 전국 210개 등기소 중 현재까지 전산화가 완료된 152개 등기소의 부동산 등기부 열람 이 가능하며,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로 매회 수수료 1000원씩을 내면 된다. 등기부 열람은 가.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 접속해 '등기 인터넷서비스'로 들어가 다시 '부동산 등기 인터넷 서비스'메뉴를 선택하거나 곧바로 나. '등기 인터넷서비스'홈페이지(registry,scoutt.go.kr)에 접속하며 된다. 이곳에 접속하면 1). 부동한 등기부 열람 외에 2). 신청사건 처리현황조회, 3). 미전산산화등기부 목록 조회, 4). 관할 등기소 안내, 5). 등기신청서 양식제공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항수 기자) 224. 채소의 떫은 맛 없애려면 : 떫은 맛이 있는 채소는 자른 후에 바로 물이나 식촛물에 담그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 감자나 가 지는 물에, 우엉이나 연근은 식촛물에 담근다. 223. 건전지 수명 잠시 늘리려면 : 수명이 다한 전지를 온돌방 이불 밑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면 얼마 동안 더 사용할 수 있다. 따 뜻한 곳이 좋다고 해서 전열기같은 곳에 올려 두는 것은 위험하다. 222.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려면 :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 때는 되도록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잘 빠지지 않지만 계속하면 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221. 변비 심할 땐 솔잎 : 변비로 고생할 때는 깨끗이 씻은 솔잎에 설탕과 물을 넣고 삭혀 식사 후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220. 뱅어포로 술안주 만들 땐 : 뱅어포를 깨끗이 손질해서 양념을 한 쇠고기 위에 얹은 다음 그 위에 달걀물을 묻혀서 부쳐보자. 술안주로 그만이다. 119. 스펀치 케이크 만들려면 : 스펀치 케이크를 집에서 만들어 보자, 전기밥솥 안쪽에 기름이나 버터를 바르고 시중에서 파는 핫 케이크 가루를 반죽해 취사 버튼을 누르면 맛있는 케이크가 된다. 118. 목욕물에 녹차찌꺼기 넣으면 : 녹차 찌꺼기를 모아두었다가 목욕을 할 때 욕조에 담가 우려낸 뒤 그 물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 를 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 117. 바퀴벌레 없애려면 : 바퀴벌레를 없애려면 겨자가루를 싱크대나 집 구석 군데군데 뿌려준다. 바퀴벌레가 사라질 것이다. 116. 사마귀엔 바나나 껍질을 : 사마귀를 없애려면 바나나 껍질을 잘게 썰어서 흰 부분으로 문질어보자. 매일 4~5분 정도 며칠 동 안 문지르면 없어진다. 115.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려면: 열무 김치를 담글때 맹물로 하지 말고 통감자 6개 정도를 끓인 물에 김치를 담가보자. 열무김치 의 맛이 확 달라진다. 114. 감기, 기침 심할 때 : 콩나물 위에 생엿을 얹어 하룻밤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을 마시면 감기나 기침에 효과가 있다. 113. 도둑 고양이 쫓아내려면 : 도둑고양이가 뜰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민트 잎을 잘라 군데군데 뿌려둔 다. 담배꽁초를 잘게 만들어 흙 위에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 112. 찬밥으로 간식 만들려면 : 먹고 남은 찬밥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보자. 찬밥을 바짝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서 엿이나 조 청에 버무린다.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111.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 커튼은 더러워지기 쉽지만 빨기는 쉽지 않다. 커튼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보자. 잘 더러워지지 않 는다. 침대커버에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둔다. 110. 사과로 별미 만들려면 : 껍질을 벗긴 사과를 1(m정도의 크기고 썬 다음 프라이펜에 버터나 마가린을 넣고 천천히 볶아보자, 설탕이나 꿀을 발라 먹으면 별미다. 109. 토란 껍질 잘 벗기려면 : 토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물에 씻은 후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삶는다. 식은 다음 벗기면 껍 질이 잘 벗겨진다. 108. 월세이율 맘대로 못올린다. 전세서 전환때...시중금리 1.5배안팎 제한 내년 하반기부터 아파트 등 주택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집주인이 마음대로 이율을 올릴 수 없게 된다. 국회는 2001. 12. 7. 주택의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월세이자율을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 비율 을 곱한 범위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 보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인 월세전환 이율은 시행령 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개정법은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대통령령을 마련할 법무부 관계자는 "시행하기 전 현장실사작업을 벌이고 재정경제부 건설 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적정 수준의 상한선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시중금리의 1.5배 안팎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유리하게 검토중이다. 월세 이율이 연12%(월1%)로 제한돌 경우 전세금 1억원 아파트를 월세로 전환하면 100만원 이상 월세를 받을 수 없게된다. 올 초 저금리로 전세금을 받아도 굴릴 곳이 마땅찮았던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면서 월세 이자율을 연15~20%까지 적용 해 세입자들이 고통을 겪었다. 올 초 전세난이 심화되자 시민단체들이 월세이자를 제한하도록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설진훈) 107. 탄력있는 얼굴 만들려면 : 매일 5~10분 정도 물구나무 서기를 해보자. 피부 늘어짐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106. 손에 김칫물 안들게 하려면 : 손에 설탕을 묻히고 양념을 버무리면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에 김칫물이 안든다. 105. 관절이 부었을 땐 : 토란 100g, 생강 20g, 밀가루 20g을 믹서에 갈아서 굵은 소금 20g을 넣고 반죽해 자기 전에 부어 있는 부 위에 대고 붕대를 감는다. 다음날 붕대를 풀고 물로 씻는다. 104. 우거지 연하게 삶으려면 : 우거지를 연하게 하려고 오래 삶다 보면 연료도 많이 들고 너무 물러져서 못쓰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땐 소다를 조금 넣고 삶으면 금방 연해진다. 103. 오징어 고추장 볶음할 땐: 마요네즈를 같이 넣으면 맛이 고소해진다. 색깔도 빨갛고 윤이 나 더욱 맛있어 보인다. 102.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 :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컵 마셔보자.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없애준다. 101.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하려면 :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 석 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200. EBS사칭 사기상술 조심 며칠 전 학교 앞에서 인기가수가 그려진 공책을 나눠주겠다는 어떤 아저씨의 목소리에 아이들이 모여 들었다. 공짜로 공책이나 하나 받으려고 나도 그 사이에 끼어 아저씨를 따라가는데, 이번에는 40명을 뽑아 카세트 플레이어를 준다는 것이 아닌가. 순진한 아이들은 40명에 뽑힐 수 있을까 조마조마하며 아저씨만 열심히 쳐다봐았다. 아저씨는 자신이 EBS에서 나왔다면서, 공부 잘하는 방법과 우리에게 나눠준다던 카세트 플레이어의 사용법,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면 EBS장학금을 준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 다. 우리는 1시간 반이나 선물을 기대하며 듣고 있었고, 아저씨는 EBS교재와 인터넷서비스의 탁월한 학습효과, 저렴한 비용 등을 강조했다. 그러더니 결국 EBS회원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전 40명에게 준다던 그 선물을 내일 선착순으로 주겠다는 것이었다. 1시간 반을 다리 저린 것도 참고 듣고 있던 우리는 황당했다. 이상하다 싶어 EBS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알아본 결과 그것은 EBS를 사 칭한 사이비 회사였다.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평소 신뢰하던 EBS를 사칭해 사기를 치는 것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한다. (박유미, 14, 중학생, 충남 논산시) 199. "무분별 카드발급 카드사 책임" 판결 '카드론' 대출금 안갚은 60대 무죄선고 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 론(loan)' 방식으로 돈을 대출 받은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무분별한 신용카 드를 발급한 회사 책임이 크다."는 지적과 함께 무죄를 선고했다. 고객의 신용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신용카드를 경쟁적으로 남발해온 업계의 관행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서울지법 형사단독 윤남근 판사는 2001. 11. 16. 자신이 발급 받은 S사 신용카드로 720만원을 대출 받은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모씨(67)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윤 판사는 "99년 조씨가 돈을 대출 받을 당시의 수입 등에 비춰볼 때 대출금을 갚을 의사와 능력이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 며 또 카드회사측이 조씨의 자산상태나 경제적 능력에 대해 조사했다는 증거도 없는 만큼 이는 회사측이 미리 그 위험성을 예견하고 용인한 결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윤 판사는 "금융기관은 고객의 수입 등 신용정보를 수집, 평가한 뒤 투자 차원에서 대출을 해 주는 것이므로 일부 고객이 돈을 갚지 못하는 것 역시 사전에 용인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채무자가 허위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는 데도 신용정보 수집을 게을리해 대출금이 회수불능의 상태에 빠졌다면 이는 전적으로 금융기관의 책임으로 봐 야 한다"고 덧붙였 다. (이정은 기자) 198. 수도꼭지 깨끗이 닦으려면 : 물로 수도꼭지를 닦아도 얼룩이 남아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테인리스에 물기 가 남으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보자 깨끗한 주방이 된다. 197. 변비 걸렸을 땐 대추차를 : 대추 10개를 끓는 물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끓여 수시로 마신다. 2주 정도 꾸준히 마셔야 한다. 196. 감염 하루내 치료땐 탄저병 걱정없다. 탄저 대처요령 탄저균을 흡입해 생기는 호흡기탄저를 방지하려면 흰가루가 공기중에 흩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탄저균 가 루가 들어 있는 우편물을 실수로 개봉했다면 흰가루를 치우려고 가루를 쓸거나 옮기는 것은 금물이다. 우편물을 종이나 옷 등을 이용해 덮고 손이나 얼굴에 묻었을지 모르는 탄저균을 비누와 물로 씻어내야 한다. 항생제가 개발된 현재 의학 수준에서 피부탄저 로 생명을 ?는 일은 거의 없다. "탄저(Anthrax)라는 이름은 탄저병의 특유한 증상에서 유래한다. 감염자는 피부가 검게 변하고 까맣게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하 지만 탄저균을 흡입한 후 하루 안에 전문 의료기관에서 알맞은 치료를 받으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염려는 없다. 호흡기 탄저 사망률이 80~90%지만 이는 대부분 환자가 병이 발생한 후에야 균을 흡입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79년 러시아 스베르들로프스크에서 일어난 탄저균 사고에서 보면 균이 누출된 후 하루가 지나서야 탄저병 환자가 나왔다. 이는 곧 흡입 후 하 루까지는 치료할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김태근 기자) 195. 동절기 가스안전 상식 가. 안전수칙 1). 사용전 : 가스누출 확인 및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공급(창문 개방)한다. 2). 사용중 : 불구멍을 자세히 보고 점화되었는지 확인한다. 3). 사용후 : 콕이나 중간벨브를 잠그고 장기간 미사용시 용기(메인)벨브까지 잠근다. 4). 평상시 : 비눗물, 점검액 등으로 호스 및 이음새 부분을 수시 확인한다. 가스누출경보 차단장치 등을 설치하고 작동상태를 점검 한다. 나. 가스 누출시 응급조치 요령 1). 모든 벨브(콕, 벨브 등)는 잠그고 모든 문(창문 , 출입문 등)을 연다. 2). 전기코드는 절대로 끼우지도 빼지도 말고 뽑지도 말아야 한다. 스파크로 인한 가스폭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3). 즉시 가스판매업소, 도시가스회사 등에 연락하고 조치 후 사용한다. 다. 가스안전점검 1). 가정에서는 LPG용기를 반드시 별도의 용기보관실에 설치해 점검한다. 2). 도로주변에서 LPG용기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고무호스의 길이를 가스연소기로부터 3m이내로 설치한다. 3). 위험물 취급소는 가스공급시 누설검사 및 용품 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194. 음악을 들을 때 : 벽에 커튼을 치거나 담요를 걸쳐 놓으면 방음 효과가 있다. 소리는 건물을 통해 전달되므로 스테레오를 벽 에서 약간 떼어놓거나 벽돌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3. 바퀴벌레 없애려면 : 은행잎을 모아 양파를 담았던 망에 넣고 방구석에 놓아두자. 2주 정도 지나면 바퀴벌레가 없어진다. 192. 유리컵 깨끗하게 닦으려면 : 소금을 스펀지에 묻혀서 유리컵을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부엌용 표백제를 묽게 희석시 켜 유리컵에 담가둬도 깨끗해 진다. 191. 분실카드로 현금서비스 카드주인이 전액 물어야 잃어버린 신용카드로 물건을 50만원어치 사고 현금서비스를 100만원 받아 갔을 경우 신용카드 분실자는 100만원을 책임진다. 물건판매대금은 분실 후 신고하면 25일까지 일어난 것에 대해 전액 보상받지만 현금서비스는 분실신고를 하더라도 보상을 받지 못한다. 두 달 전 서울 신촌에서 술을 먹다가 지갑을 잃어버려 지갑 속에 있던 삼성카드와 LG카드를 함께 분실한 K씨(31). 다음날 아침 신 용카드 분실 신고를 했지만 밤새 현금서비스로 170만원이나 빼내 간 뒤였다. K씨는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카드 분실신고를 했는데 왜 현금서비스를 갚아야 하느냐"고 따졌지만 소용이 없었다. "현금서비스 를 받을 때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비밀번호 관리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따라서 유출되기 힘든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 도 본인책임"이라는 설명만 들은 것. "비밀번호가 남이 알기 불가능한 데도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빼간 것은 카드회사가 고객정 보를 잘못관리한 탓"이라고 주장해봤지만 이 같은 주장은 금융감독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홍찬성) 190. 금융기관 도용 사채 조심하세요. 광고에 이자율도 표시 안해 사채업자들이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광고에 이자율을 표시하지 않는 등 탈법적인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2001. 10. 25. 금융계에 따르면 단속이 강화된 뒤 상당수 사채업자들이 국내 은행과 보험사의 상호명을 도용해 금융기관의 관계회 사인 것처럼 위장해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끌어 들이고 있다. 이들은 스포츠신문이나 생활정보지 광고에 가. '교보생명 대출', 나. '주택 마이너스대출', 다. '외환골드 카드', 라. LG 00대출'등 금융기관과 연계된 것처럼 허위광고를 싣고 있다. 개정된 표시광고법(6월)에 따라 사채광고에는 반드시 1). 연이자율, 2). 연체이자율, 3). 이자 외에 추가비용 유무 등을 밝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광고문구에 가. 싼 대출' 나. '무보증대출' 다. '당일대출' 등의 홍보문구만 싣고 있다. (이병기 기자) 189. "주민증만 있으면 잠자는 예금 확인" 서울 광주 부산은행 서비스 은행들이 2001년 10월들어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은행은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달동안, 광주은행은 19.부터 11월 말까지, 부산은행은 10월 31일까지. 주민등록증을 갖고 해당은행 영업점에 가면 휴면예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은행은 가. 100만원이 넘는 정기예금중 만기가 1년 이상 지난 예금과 나. 6회 이상 납입이 중단된 적금의 경우 이번 기간에 부활해 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1년 이상 거래가 없이 잠자고 있는 휴면예금은 7월 말 현재 3190억원, 은행에 1657억원, 생보사에 1203 억원, 손보사에 330억원 등이다. 예전에 거래하던 통장에 얼마인지 몰라도 돈이 남아있을 것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휴면예금을 찾아 쓰는 것도 경제가 어려운 때 조그만 즐거움이 될 것이다. (홍찬선 기자) 188. 전자레인지에 메추리알을 삶을 땐 : 먼저 메추리알을 하나씩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그릇에 메추리알 이 잠길 정도로 물 을 붓고 가열한다. 4개에 3분 정도면 된다. 187. 시계 유리에 금 갔을 땐 :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짝 닦아보자. 감쪽같이 금이 메워진다. 186. 불고기에 녹말 넣으면... : 불고기가 식으면 기름이 엉겨서 볼품도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어보자.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85. 쓰다 남은 비누 조각으로 :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 조각을 모아 오래 된 컵에 넣은 다음 글리세린을 몇 방울 떨어뜨려 보자.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184. 바퀴벌레 없애려면 : 감자를 삶아 으깬 뒤 설탕, 붕산, 잘게 썬 양파와 고루 섞어 작은 알갱이를 만든다. 이것을 햇볕에 1주 일 정도 바싹 말려 집 구석구석에 놓아둔다. 183. 더러워진 가죽제품 닦을 땐 :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준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윤기가 난다. 182. 욕조에 곰팡이 피었을 땐 : 욕실의 욕조 테두리에 있는 실리콘의 곰팡이를 없애려면 락스와 물을 1 : 1의 비율로 희석해 티 슈에 적셔 그 위에 둔다. 자기 전에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걷어내면 깨끗해져 있을 것이다. 181. 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 보일 때 당근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0. 욕실 묵은 때 닦으려면 :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넣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행구면 깔끔해진다. 179. 개수대에 물때를 없애려면 : 개수대에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 한두개를 넣어 걸어둔다. 물때 제거는 물론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178. 감기로 코 막혔을 땐 :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 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77 목감기 걸렸을 땐 : 목감기나 기침 감기에는 작은 애호박을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서 푹 찐다. 마실 때는 꿀이나 설 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신다. 176. 콘택트 렌즈 낄 땐 : 매운 손으로 렌즈를 끼면 눈알이 무척 따갑고 아프다. 렌즈를 끼기 전 레몬으로 손을 문지른 후, 씻은 다 음 렌즈를 넣으면 전혀 자극이 없다. 175. 신선한 참기름 유지하려면 : 소금에 묻어둔다. 아무리 오래 되어도 금방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74. 옷에 매직 묻었을 땐 : 주택용 세재를 면 병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다음 따뜻한 물에 세재를 풀어 빨아 준다. 그래도 없어지 지 않을 때에는 표백제를 사용해서 씻는다. 173. 도장에 찌꺼기를 제거할 때는 : 글자가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 뜨린 다음 굳으면 떼어낸다. 촛농과 함께 찌꺼기가 제거 되 핀으로 파낼 때보다 글자의 획이 상하지 않는다. 172. 김빠진 맥주 마실때 :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산다. 171. 고소한 커피 마시려면 : 보통 커피에 녹차를 2분의1 정도 섞어 마시면 뒷 맛이 고소하고 향긋해 색다른 커피가 된다. 170. 깨진 달걀 닦아 낼 땐 : 곧바로 닦으면 미끈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닦으면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그땐 즉시 소금을 뿌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닦아내면 깨끗이 제거된다. 169. 동그랑땡 보관하는 법 : 동그랑땡 재료를 모두 준비해 잘 다진 후 김밥 말듯이 랩에 말아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필요할 때마 다 편리하게 적당한 크기로 조금씩 잘라 프라이팬에 부쳐 먹을 수 있다. 168. 먼지 많은 바닥을 청소하는 법 : 빗자루에 헌 스타킹을 씌우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뒤 쓸어낸다. 먼지가 날리지 않고 스타킹에 붙어 나와 깔끔하게 뒷 정리할 수 있다. 167. 포도 씻을 땐 : 송이가 많아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 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166. 클렌징크림 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 ~ 10분 정도 마사지한 뒤 화장 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돼 깔끔한 피부로 바뀐다. 165. 고구마 쉽게 벗기려면 : 고구마를 찌고 난 뒤 그대로 식힌 다음 껍질을 벗기면 깨끗하게 벗겨지지 않는다. 뜨거울 때 찬물 을 틀어놓고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 164. 볼펜 잉크 안 나올 땐 :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163. 열쇠구멍이 뻑뻑할 때 :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 쇠와 열쇠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162. 김을 맛있게 구으려면 :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 ~ 7장 정도 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 30초만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161. 지단 얇게 부치려면 :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 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60. 케이크와 뻥튀기 : 케이크를 먹을 때 뻥튀기 과자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크림까지 깨끗이 먹을 수 있고 설거지도 줄다. 159. 손에 기름때 묻으면 : 비누로 씻은 뒤 설탕을 묻혀 비비면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158. 못입는 와이셔츠 활용법 :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을 떼어내고 미술시간에 가운으로 입으면 옷에 물감이나 먹물이 묻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57. 플라스틱 그릇 닦을 때 : 플라스틱 그릇이 커피나 차에 찌들엇을 땐 식소다를 수건에 묻혀 닦으면 된다. 156. 세탁소에서 옷 찾은 후 : 세탁소에 맡겼던 옷은 비닐커버를 벗기고 통풍시켜 남은 세제성분을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155. 냉장고 냄새 제거엔 : 문아래 칸에 식소다 용기의 뚜껑을 열어 넣어두면 된다. 154.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 맛이 한결 시원하다. 153. 미용팩 간편하게 만들기 : 사과 간 것 두 큰술에 달걀 노른자 한 개와 꿀 한 작은술을 섞는다. 여기에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 주면 효과가 뛰어난 건성 피부용 팩이 된다. 152. 심한 기침엔 은행을 ... : 은행을 먹는다. 은행 깐 것을 발 꿀에 넣어서 재어 두었다가 한 티스푼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151. 충혈된 눈 마사지할 땐 : 감자를 갈아서 가제수건에 고르게 발라 눈에 대고 안대를 해보자. 눈 주위를 뜨거운 수건으로 덮 고 마사지를 해도 효과가 있다. 150. 마스카라 오래 가게 하려면 : 마스카라를 한 후 파우더로 한 번 눌러주고 다시 발라주면 마스카라가 훨씬 오래 갈 뿐만 아 니라 번질 염려도 없다. 149. 눈에 다래끼 났을 땐 : 마늘을 구워 으깬 다음 한지 위에 골고루 펴서 환부와 그 주위에 대고 안대를 한다. 148. 타박상 입었을 땐.. : 설탕에 물을 섞어서 부은 곳에 바른다. 보라색으로 변하는 일도 없고 통증도 사라진다. 147. "추석연휴 집 비우면 파출소에 신고하세요" :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9월 24일 ~ 10월 3일)에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 는 주택가, 아파트, 빌라촌등을 대상으로 '빈집 사전신고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고된 빈집에 대해서는 일선 파출소에 서 연휴동안 특별순찰활동을 벌이게 되며, 현금, 귀금속 등 귀중품도 보관해 준다. 신고는 직접 파출소를 방문할 필요없이 전화 만으로도 가능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146. 먹다 남은 찌개 보관하려면 : 국이나 찌개가 남았을 때 우유팩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하기 편하다. 카레나 짜장소스 같은 것은 우유팩째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수도 있다. 145.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 에 한장씩 말아서 보관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144. 눈 피로할 땐 당근을... : 당근과 사과를 절반씩 갈아서 마시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근에 포함된 카로틴은 피 로 회복에 좋다. 143. 두통 심할 땐 무즙을 : 무즙을 마셔보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두통이 낫는다. 142. 양배추 맛있게 데치려면 : 청경채나 양배추를 데칠 때 끓는 물에 식물성 기름 1큰술을 넣고 데쳐보자. 윤기나게 데쳐진다. 짧은 시간에 데치는 것이 요령이다. 141. 뱀 독 1시간내 빨아내야 입안 상처땐... 벌침 손톱으로 뽑지말도록 가. 예초기 사고 : 예초기나 낫으로 손이나 손가락, 다리 등을 베엇을 때는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고 깨끗한 천으로 감싼다음 병원을 찾아야 한다. 상처에 된장이나 담뱃가루 등을 바르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출혈은 압박붕대나 손으로 출혈부위를 직접 누르고 이 같은 국소압박으로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출혈 부위의 가까운 동맥부위를 누른다. 손가락 등이 절단됐을 때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젖은 멸균 거즈로 싸서 물이 새지 않는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이를 다시 다른 비닐 봉투에 넣은 다음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몇 조각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나. 벌에 쏘였을 때 : 벌에 쏘이면 보통은 쏘인 자리가 아프고 붓는 정도지만 만약 벌독 알레르기가 있다면 쇼크에 빠져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의 초기증상은 구토, 두통, 전신쇠약감, 빈맥, 호흡곤란, 두드러기, 가슴조임 등이 대표적이며 알레르기 질 환이 없는 사람도 이런 증상을 보이면 즉시 119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일단 벌이 있으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벌에 쏘이지 않는다. 벌독 알레르기, 특히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항히스타민제와 에피네프린 자동주사약, 지혈대를 휴대하고 평소 사용법을 익혀 놓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손톱이나 핀셋 등으로 빼내지 말고 전화카드 등으로 밀어서 빠지도록 제거하는 것이 좋다. 손톱으로 집 을 경우 독을 짜내는 수가 많기 때문. 다. 뱀에 물렸을 때 : 뱀독의 90% 이상은 단백질 성분의 효소들로 주로 신경독소와 혈독소의 작용을 해 출혈, 혈관 내혈액응고, 신경 마비, 세포 파괴 등을 일으킨다. 물린 부위를 움직일수록 독이 더 빨리 심장쪽으로 퍼지게 되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보 다 아래에 둔다. 주의점은 환자에게 음료수나 음식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독이 빨리 퍼지기 때문이다. 물린 부위가 붓고 아프거나 독성 증 상이 나타나면 물린 부위에서 5 ~10cm 심장 쪽에 가까운 부위를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으로 묶어서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 시킨다. 일단 묶었으면 다시 풀었다 묶었다 하지 말아야 한다. 물린지 15분이 안된 경우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어 독을 최대한 제 거 한다. 특히 병원이 1시간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빨아내야 한다. 140. 홍차는 끓인 물에 우려내야 : 홍차는 펄펄 끓여 산성을 제거시킨 물에 우려내야 빛깔도 곱고 맛도 좋다. 139. 돗자리에 먹이나 잉크 쏟았을 때 : 먼저 휴지나 헝겊을 이용해 빨아낸 다음 젖은 걸레로 닦으면 된다. 138. : 싱크대 곰팡이 퇴치법 : 싱크대에 곰팡이가 조금 슬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주면 곰팡 이가 벗겨진다. 137. 된장찌개와 된장국을 끓일 때 : 쌀뜨물과 물을 1:1의 비율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쉽게 엉기지 않고 맛 또한 구수하다. 136. 카레 묽지 않게 하려면 :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잘 풀어 넣고 잠깐 끓인다. 또는 감자 간것을 넣는다. 135. 접착제 굳지 않게 하려면 : 튜브 속에 들어있는 접착제를 오래 쓰려면 빈 병 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공기와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까지 굳지 않게 쓸 수 있다. 134.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울 땐 : 남은 양이 너무 적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식품의 수분이 증발돼 딱딱해지고 맛이 떨 어진다. 이럴 때는 가장자리에 물 한 컵을 부어주고 짧은 시간동안 가열한다. 133. 못쓰는 칫솔 모았다가... : 운동화를 빨 때, 못쓰는 칫솔 여러 개를 모아 칫솔의 솔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묶어 브러시 대용으 로 이용하면 좋다. 132. 바짓단 자국 없애려면 : 스커트나 바지가 짧아져 밑단을 조금 내리면 자국이 남는다. 이럴 때는 못 쓰는 칫솔 같은 것으로 바지 밑단 부분에 엷게 식초를 바르고 저온에서 다림질을 한다. 131. 씽크대 찌든 때 닦을 땐 : 싱크대를 청소할 때 못쓰는 헌 스타킹에 버리는 카세트 테이프를 풀어 넣어 수세미처럼 사용해 보자. 싱크대의 표면이 상하지도 않고 찌든 때도 잘 닦인다. 130. 쓰다 남은 생강 보관할 땐 :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도 말라버리거나 썩기 쉬운데, 생강을 잘 다듬은 다음 병에 담아 물을 붓 고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129. 냉동보관한 건어물은.. : 비닐에 싼 채로 실온에서 냉기를 가시게 한 다음 사용한다. 차가운 상태에서 개봉하면 습기를 금 방 빨아 들여 맛이 없다. 128. 살고기 냉동 보관하려면 : 얇고 평평하게 펴서 50g 정도씩 나눠 랩에 싸 저장한다.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 다음 냉동하 면 다음에 사용할 때 한결 맛있다. 127. 파스타를 삶을 땐 이렇게 ... : 파스타를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물에 버터나 샐러드 기름 을 약간 넣는다. 삶다가 넘 치지도 않고 서로 들러붙지도 않는다. 126. 카스텔라 굳었을 땐... : 굳은 카스텔라를 부드럽게 하려면 물 한 컵에 설탕을 타서 데운 다음 그 속에다 카스텔라를 담가 놓 는다. 카스텔라가 물을 빨아들여 연하고 부드럽게 된다. 125. 어깨 결림 심할 땐 : 지압을 해보자.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의 연결 부분을 꾹 눌러주면 통증이 많이 없어진다. 124. 옷 다릴 때 쿠킹호일을 .. : 다림질판에 쿠킹호일을 감고 다려보자. 앞뒤로 다리지 않아도 금세 잘 다려지고 전기료도 절약. 123. 장롱에 넣어둔 옷에 방충제 냄새가 뱄을 때 : 드라이어를 옷 전체에 쬐어주거나, 옷을 건조기에 넣고 열은 가하지 않은 채 건조한 바람만 10분 정도 나오게 해 준다. 122. 죽염으로 피부 마사지를.. : 죽염을 물에 타서 허벅지나 종아리에 발라주고 부드럽게 마사지한 다음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121. 얼굴에 여드름 심할때 :녹차를 우리고 나서 말린 찻잎을 모아 끓는 물에 넣은 다음 그때 생기는 수증기를 얼굴에 쐬면 좋다 120. 가죽 소파 관리법 : 가죽 소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생우유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면 좋다. 119. 생강은 음식 가열된 후에 : 생선이나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생강을 넣을 때는 음식을 가열하고 난 이후에 넣어야 더 효과적이다. 118. 선글라스 씻을 때 : 미지근한 중성세제에 흔들어 씻고 자연 건조시킨 후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117. 인절미 딱딱해졌을 때 : 콩고물을 물에 씻어 제거한 후 인절미를 되도록 얇게 썰어 말린 다음 말린 인절미를 기름에 튀긴다. 116. 오븐이나 오븐 토그터의 유리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 : 레몬이나, 양파 등의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115. 질긴 고기 먹으려면 : 고기에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얹어서 먹으면 연하게 된다. 고기를 양념할 때에도 넣으면 연해진다. 114. 물로 씻을 수 없는 봉제완구 씻는 방법 :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부드러운 천에 적셔 닦는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적신 수선으로 세제를 없앤 후 드라이어로 말린다. 113. 피망 꼭지와 심을 없애려면 : 위스키 병뚜껑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위스키 병뚜껑을 피망 꼭지 부분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 면서 밀어 넣는다. 꼭지에 뚜껑 자국이 나면 축을 살짝 잡아 당긴다. 112. 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차에 떨어진 방수액 제거는 : 식용사과식초를 헝겁에 묻혀 닦는다. 111.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옷은 : 얼마 동안 옷걸이에 걸어 습기와 열을 날려 보내는 게 좋다. 다림질하자 마자 장롱 속에 넣 는다면 옷에 묻은 습기와 열을 그대로 수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110. 습진 없애려면 : 마늘을 달인 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습진에 큰 효과가 있다. 109. 얼굴에 뾰루지가 낫을 때 :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어 준다.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소금 세 수를 하면 피부 관리에 좋다. 108. 그을린 피부엔 수박껍질을 :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수박을 먹고 남은 흰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을린 피부 에 마사지 한다. 30분 정도 있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하얘진다. 107. 셔츠 소매단추 끼우고 빨래 : 긴 소매 셔츠의 소매가 세탁기 안에서 다른 빨래와 엉기지 않게 하려면 셔츠의 소매단추를 몸 판 단추구멍에 끼워서 빨면 된다. 106. 오래된 등나무 의자를 닦을 때 : 먼저 빨래 비누로 씻은 다음 뜨거운 물에 암모니아를 몇 방울 넣어서 스펀지에 묻혀 문 지른다. 그런 다음 찬물로 헹구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105. 은제품 광택 내려면 :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근 다음 꺼내서 마른 헝겁으로 닦으면 도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104. 양치질 할 때 레몬즙을 : 레몬 1개를 즙을 내 빈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양치질을 한 다음 칫솔에 이 레몬즙을 서너 방울 떨어뜨려 양치질을 끝낸다. 입도 개운하고 이도 하얗게 된다. 103. 볼펜자국이 옷에 묻었을때 : 자국이 난 부분에 물파스를 바른 뒤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빤다. 여러번 헹구면 깨끗해진다. 102. 페인트를 칠할 땐 : 얼굴이나 노출되는 몸 부위에 콜드크림을 미리 발라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101. 꿀을 덜어낼 땐 :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 낼 수 있다. 100. 발뒤꿈치 갈라질 땐 : 잘잘 때 크림을 듬뿍 바르고 면양말을 신고 자면 발뒤꿈치가 쉽게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99. 기름때 묻은 그릇 닦을 때 : 쓰다 남은 밀가루 반죽에 물을 부어 묽게 풀면 기름때 묻은 그릇 닦는 세제처럼 쓸 수 있다. 98. 팔레트 급히 필요할 때 : 달걀을 넣어 파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펼쳐 종이 위에 테이프로 고정시키면 그림 그릴 때 팔레트 대용품 으로 쓸 수 있다. 97. 대나무 주걱 말릴 때 : 대나무로 된 김발이나 나무주걱을 씻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빨리 건조시키면 검은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96. 김 맛있게 구우려면 : 김을 구울 때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같은 비율로 섞어 두르면 맛을 더 낼 수 있다. 95. 채소 같은 크기로 썰려면 : 도마 가장자리에 일정한 간격으로 금을 그어 두면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 때 편리하다. 94. 자수 옷 다릴 때 : 젖은 수건위에 자수 부분을 대고 다림질하면 구겨지지 않는다. 93. 남은 카레 데울 때 : 우유를 섞으면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92. 낡은 가구 광택 살리려면 : 먼지를 없앤 후 귤껍질을 삶은 물로 닦아내면 된다. 91. 견-모직옷 빨 때 : 견직이나 모직 옷은 중성세제를 탄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빨면 색이 빠지지 않는다. 90. 튀김양념 골고루 묻히려면 : 닭튀김을 만들 땐 양념이 든 봉지 속에 재료를 넣고 흔들면 양념을 골고루 묻힐 수 있다. 89. 장마철 습한 날씨로 벽이나 장판이 뜨면 : 잠깐 난방을 가동시켜서 건조시키는데 좋다. 88. 모피는 통풍 잘되는 곳에 : 세탁소에서 가져온 모피나 실크옷은 비닐을 벗겨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87. 더위로 차시동 잘 걸리지 않으면 : 물에 적신 헝겊으로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준다. 86. 햇볕쬐는 곳에 오래 주차할 땐 : 창문을 조금 열어두어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85.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 마지막에 적포도주를 조금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진다. 84. 유리나 도기그릇 오래 보관할 때 : 랩으로 싸두면 쉽게 깨지지 않는다. 83. 냄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때 : 물을 붓고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냄새가 없어진다. 82. 면 모자 빨땐 : 따뜻한 물에 샴푸를 풀어 손빨래 해보자, 일반세제를 쓰는 것보다 머리카락에서 묻은 때가 잘 지워진다. 81. 침대밑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할 때 :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편리하다. 80. 고기 연하게 하려면 : 고기 양념할 때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넣어보자. 고기가 연해진 것을 알 수 있다. 79. 양은냄비에 탄 자국 생기면 :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78. 베란다 깨끗이 닦으려면 : 베란다 바닥을 세제 푼 물에 적신 신문지로 덮어 두었다가 걷어낸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77. 원두커피 찌꺼기는 탈취제로 : 원두커피 찌꺼기를 재떨이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면 집안의 나쁜 냄새가 사라진다. 76. 실내 담배연기 없애려면 :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모래가 담긴 유리컵에 촛불을 꽂아 두면 연기를 빨아들인다. 75. 타일 곰팡이 없애려면 : 타일 틈새에 핀 곰팡이는 락스 묻힌 화장지를 얹어 놓고 하루 지나면 깨끗이 사라진다. 74. 문의 경첩 나사가 헐거워졌을 때 : 나사구멍을 접착제로 메우고 나사를 끼우면 된다. 73. 남은 밥 제맛 살리려면 : 남은 밥은 한 움쿰씩 랩에 싸서 얼렸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맛이 살아난다. 72. 견-모직옷 빨 때 : 견직이나 모직 옷은 중성세제를 탄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빨면 색이 빠지지 않는다. 71. 튀김양념 골고루 묻히려면 : 닭튀김을 만들 땐 양념이 든 봉지 속에 재료를 넣고 흔들면 양념을 골고루 묻힐 수 있다. 70. 발이 부엇을 때 :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담가 혈약순환을 도와주면 부기가 빠진다. 69. 화상에 오이즙, 감자를 : 불에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갈 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68. 옷에 껌 붙었을 때 : 네일리무버를 솜에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67. 자반 고등어 짠맛 심할 땐 :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짜지도 않고 아주 맛있어 진다. 66. 설익은 밥에는 청주를 : 다 끓인 상태에서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청주를 조금 뿌려준다. 다시 취사 스위치르 누르 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만 끓이면 고슬고슬 해진다. 65. 레몬즙 잘 만들려면 : 레몬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려면 짜기 전에 몇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짠다. 짜 기 전 살짝 전자레인지에서 열을 가해도 된다. 64. 초장 맛있게 만들려면 : 초장 만들때 사과를 갈아 넣어보자. 너무 뻑뻑할 땐 사이다를 넣으면 단맛이 나면서 싸한 게 맛좋다. 63. 옷향기 은은하게 하려면 : 향수를 은은하게 사용하려면 스팀다리미의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옷을 다린다. 옷에서 은 은하게 향기가 난다. 62.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 구석에 놓아 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없다. 61. 종이 기저귀 남은 부분으로 : 아기 종이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젖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모아두고 프라이팬의 기름제거, 구두 닦을 때 베란다 청소 등에 사용해보자. 60. 모자 빨아서 말릴 때 : 여름에 모자를 자주 빨게 되는데 모자를 그냥 말리면 쭈굴쭈굴해진다. 이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서 그 위에 모자를 씌운 다음 말린다. 59. 이 닦을 때 태운 상추를 :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태운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조금씩 뿌려 양치질 하면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 58. 면모자 손빨래할 때 : 세탁기에 집어 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한다. 이때 세제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 뜻한 물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빤다. 57. 옷에 먹이 묻었을 때 :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 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56. 바나나 얼려 먹으면 : 바나나를 나무젓가락에 꽂아 비닐팩에 담은 다음 냉동시키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55. 여름철 구두 손질할 때 : 구두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습기를 제거한 다음 클리너로 때를 빼고 구두약으로 닦는다. 54. 찬 맥주 급히 필요할 땐 : 맥주병을 물에 적셔 그대로 냄동실에 넣어 온도를 '강'으로 한 뒤 5분만 기다리면 차게 된다. 53. 조림요리에 포도주를 : 간장으로 조림요리를 할 때 포도주를 넣으면 요리가 한결 맛있어 진다. 서양요리를 할 때에도 적절히 포도주를 사용하면 훨씬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52. 다리미 바닥 닦을 때 : 더러워진 다리미 바닥은 다리미를 달군 뒤 마른수건으로 닦는다. 그래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식은 다음 에 벤젠으로 닦거나 주택용 세제액을 묻힌 천으로 닦는다. 51. 어항 물갈이 할 때 : 열대어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는 비닐봉지에 어항물과 열대어를 담아 밖으로 내놓았다가 새 물을 간 뒤 그 위에 비닐째 띄워 놓고 물온도가 비슷해지면 풀어 놓는다. 50. 젖은 구두 말리려면 .... : 구두에 묻은 물기를 마른걸레로 닦고 물기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그늘에서 말린다. 이 때 종이 타월 이나 신문지 등을 구두 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9. 불린콩 필요할 땐 :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상태로 약 20분간 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48. 설탕 잘 녹게 하려면 :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에 넣고 갈면 밀가루 처럼 하얀 가루로 변하고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47. 소시지 잘 볶으려면 : 소시지를 볶을 때 겉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몇 초 동안 담갔다 건져 밀가루를 약간 뿌린 다음 조리한다. 소시지에 포크로 미리 작은 구멍을 뚫어 두어도 된다. 46. 양초 오래 타게 하려면 : 사용하기 4시간 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45.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파우더 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파우더가 없을 때는 보디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44. 은제품 광택 유지하려면 : 은제품은 변색이 쉽고 더러움도 잘 탄다. 이럴 경우에는 감자를 잘게 채 쳐서 부드러운 헝겊에 싸서 문지르면 아름다운 광택이 나고 오래 간질할 수 있다. 43.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의 유리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42. CD플레이에 먼지 닦으려면 : 세탁용 유연제를 물에 10배 이상으로 희석시켜 화장지에다 부드러운 면에 ?셔 표면을 가볍게 닦 아준다. 41. 벽의 낙서 없애려면 :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때는 식빵을 둥굴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 개 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40. 가스렌지 기름때는 :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되고, 비닐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 을 조금 뿌려 닦아낸다. 39. 무릎, 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 레몬 조각으로 닦는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준는 효과가 있기 때문. 38. 고추장에 김 붙여두면 : 고추장 표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을 붙여둔다. 만약 김이 없으 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37. 수도꼭지 녹슬었을 땐 : 베이킹파우더로 쇠붙이의 녹을 닦을 수 있다. 베이킹파우더를 수도꼭지나 문의 손잡이 등에 낀 녹을 닦으면 바짝 반짝 윤이 난다. 36. 유리컵 안쪽 잘 씻으려면 : 감자 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손바닥으로 컵을 막고 세게 흔든다. 감자 껍질이 스펀치 역할을 해서 더러움을 흡수해 준다. 그런 다음 찬물에 깨끗히 행군다. 35.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 빨래할 때 마 지막 행굼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34. 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 메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33. 옷에 커피 묻었을 때 : 옷에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때는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진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 뺄 수 있을 만큼 뺀 다음 물로 씻는다. 32. 냉커피 맛있게 타려면 : 아이스커피나 아이스주스는 얼음이 녹으면 묽어져서 맛이 없어진다. 이럴 때는 커피물이나 우유, 주스 등을 얼린 다음 커피나 주스에 이 얼음을 넣어 보자. 31. 머리카락 잘 빠질 땐 :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부스스해 윤기가 없을 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커피 2큰술 정도를 물에 타서 감으면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나고 빠지지도 않는다. 30. 손이 닿지 않는 변기 구석은 : 나무 끝에 헌 스타킹을 감아 중성세제를 묻힌 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29. 원두커피 찌꺼기는 옷장에 : 원두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없애고 습기를 적당히 흡수하기 때문에 옷장 속에 넣어두고 습기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다. 28. 냉동실 보관한 어패류는 : 흐르는 물에서 자연 해동시키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에 싸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어도 된다. 27. 콜드크림 닦아낸 화장지는 : 모아 두었다가 가구나 테이블을 닦으면 윤이 나고 먼지도 깨끗하게 제거된다. 26. 굴의 향을 유지하려면 : 굴은 큰 그릇에 소금물을 담아 씻은 후 발이 고운 소쿠리에 받쳐 물리를 빼야 형태와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 25. 남은 귤껍질 활용하려면 :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깨끗해지고 누렇게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24. 밀가루 반죽 쉽게 만들려면 : 밀가루 반죽은 밀가루에 물을 붓고 대강 주물러 덩어리로 만든 후 비닐 봉지에 20분쯤 싸 두 었다 하면 쉽다. 23. 스타킹 땀냄새 없애려면 : 스타l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행구면 올이 잘 안 풀리고 땀냄새도 없 어진다. 22. 생표고버섯 맛있게 먹는법 : 생표고버섯은 물에 씻으면 맛이 떨어진다. 머리부분을 쳐 흙을 털어내고 젖은 행주로 닦아 요 리하면 좋다. 21. 김치찌개에 꿀 넣으면 : 추울 때 더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깊은 맛이 나고 굴소스를 넣으면 더 담백해진다. 20. 신선한 우유 구별법 : 우유는 손톱 위에 한방울 얹었을 때 이슬같이 둥글게 뭉치면 신선한 것이고 흐트러지면 오래 된 것. 19. 현관문 열쇠구멍 찾기 : 현관문의 열쇠구멍이나 전기 스위치 옆에 야광 테이프를 붙여 두면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8. 잎 야채들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우유팩을 손질해 냉장고 야채실에 설치하면 야채를 세워 보관하기에 적당함. 17. 옷 개어 오래 보관할 때 : 접히는 자리에 헌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다. 16. 메이크업 브러시나 면봉, 머리핀 등의 보관 : 필름통에 담아 보관하면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15. 생선을 다듬은 뒤 : 배를 갈라 대나무 채반에 올려 좋고 소금을 뿌려 두면 물기가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먹기 좋아진다. 14. 먹다 남은 맥주 활용 : 남은 맥주를 모아 두었다가 행주에 적셔 가스레인지나 환풍기를 문질러 주면 찌든 때도 잘 닦인다. 13. 죽순의 잡맛 없애기 : 죽순을 요리하기 전에 쌀뜨물에 담가 두면 석회질이 제거돼 잡맛이 사라지고 조직도 부드러워진다. 12. 달걀 지단을 부칠 때 : 식초를 약간 넣어주면 쉽게 찢어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면서 얇게 부칠수 있다. 11. 완두콩 밥을 지을땐 : 밥을 짓기 직전에 완두콩을 까서 넣고 밥물도 평소보다 조금 많이 넣는게 좋다. 10. 프라이팬 기름때 닦을 땐 : 커피 찌꺼기를 섞은 물을 붓고 살짝 끓인 후 닦아 주면 기분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9. 멸치국물 진하게 하려면 : 된장찌개 등을 끓일 때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발라내고 살을 잘게 찢어 넣으면 멸치 맛이 한결 진 하게 우려난다. 8. 흑설탕으로 피지 제거를 : 흑설탕을 물이나 요구르트에 개어 코 주변에 문지르면 피지가 빠지고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7. 겨울철에 배터리가 얼어 시동이 안 걸릴 땐 : 뜨거운 물을 적신 헝겊을 배터리에 덮어 서서히 온도를 높여준다. 6. 기름기가 남아 있는 프라이팬 : 한 번 사용한 티백으로 닦은 후 설거지를 하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5. 라면이나 자반이 너무 짤때 : 너무 짜게 끓인 라면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은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짠맛이 조금 가신다. 4. 삶은 달걀 깔끔히 자르려면 :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쓰면 노른자가 안 부서지고 매끈하게 잘린다. 3. 요리하다 남은 햄을 보관할 때 : 절단면에 식초를 조금 바르면 부패균의 번식을 막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2. 커피원두를 녹여 세수하면 : 피부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 옷에 든 핏물 잘 안빠질 땐 : 찬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오게 한 뒤 비벼 빨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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