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의 4천5백톤급 구축함 ’대조영’이 오늘 진수식을 갖고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해군은 이번 대조영함 진수로 해상에서의 입체적인 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당나라를 격파하고 발해를 세운 대조영 장군의 이름을 딴 우리 구축함이 마침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가 150미터에 이르고 폭이 17미터가 넘습니다.
무기로는 5인치 주포와 30밀리 속사포, 대공미사일에 슈퍼링스 헬기까지 탑재돼 있어 적 함대와 전투기, 잠수함에 모두 맞설 수 있는 입체적인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녹취:조영길, 국방장관] "최첨단 무기재료와 지휘통제 시스템을 갖춰 우리의 해상작전 능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사업은 지난 90년대부터 3단계로 추진돼 오고 있습니다.
1단계로 지난 98년 3천톤급 3척을 배치했고 2단계로 4천5백톤급 이순신함과 문무대왕함에 이어 이번에 대조영함을 진수시켰습니다.
[녹취:유승렬, 대우조선 특수사업담당] "이번에 대조영함을 자체 독자기술로 설계하고 건조함으로써 한국 해군에서 차기에 계획하고 있는 대형 이지스 구축함도 충분히 독자기술력으로 설계하고 건조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는 2008년 마지막 3단계로 이지스체계를 갖춘 7천톤급 구축함이 완성되면 우리 군은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YTN 조승호[<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hocho@ytn.co.kr">shocho@ytn.co.k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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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주적이 미국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 맞서기 위해 이런 구축함을 만드나요? 그리고 어떻게 미국이랑 무기 성능을 비교합니까? 저는 (죄송하지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님이 한심스럽습니다 애써 미국의 동급 구축함과 비교하며는 신형인 우리 대조영의 함이 더 낮습니다
단순히 침투와 우리 어선에 납치를 하는 북한 고속정을 막기 위한 연안해군이 아니라 당당히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우리나라의 경제는 수출로 삽니다 그 많은 수출은 어디서 이러 질까요? 바로 바다입니다 그런 바다에 고속정으로 지키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바로 대조영함은 고구려의 발해의 웅대한 꿈을 바다에
펼치려는 해군의 소망과 더 나아가 국민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바다는 역사적으로 중요합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와 고조선이 중국에 망한 이유중에 하나도 중국 해군의 평양 밒 요동연안 상륙을 막지 못해서입니다 연안해군이 아닌 저 넒은 바다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대양해?
배의 크기를 들며 한심하다고 하시기에 항공모함을 들어 저 역시 한심하다 생각했으나 제가 진정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걸 보고 발해의 건국왕 이름을 따고는 기뻐 해야하는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협소하게 생각하면서 거기에 커다란 이름을 붙히는걸 만족해한다.이름만 멋있으면 장땡입니까?
첫댓글 왜 태크가 안 걸리죠? 알려주세요
오~ 대조영함이라
제가 해군으로 전역을 해서 잘알고 있습니다..광개토 대왕을 봤었는데 대조영 음 안봐도 훤합니다..얼마나 멋진지
대조영함 진수는 기쁜 일입니다만 고구려 역사를 지키고 발해사를 완전히 되찾아야 할 텐데요. 아무튼 광개토대왕함, 을지문덕함, 대조영함 등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과정에서 고구려사, 발해사가 한국 역사임을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오 아주 좋아 좋아 - -
끌.한심하군요.그당시와 같은 국력도 기르지 못한채 미국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무기를 만들고 거기에 대업을 창시한 거대한 이름을 붙힌다고 그당시와 같은 힘이 나오겠습니까?차라리 이름만 흉내내지 말고 그 당시와 같은 에너지는 발산할수 없는지.
잘생각해 보세요 대조영 즉 발해를 우리가 인정한다 라는 대내적인 표현이 될수도 있습니다..비록 다크님 처럼 그런면도 있지만 어찌 스스로 낮추려고만 합니까??
다크 나이트님 kdx2급 이순신급함( 3번함)대조영은 같은 4500~5000정도의 중형 구축함은 동급 세계의 구축함에서 중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일본의 무레사메급과 독일의 작센급과 같은 세계 유수의 구축함과 동등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적이 미국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 맞서기 위해 이런 구축함을 만드나요? 그리고 어떻게 미국이랑 무기 성능을 비교합니까? 저는 (죄송하지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님이 한심스럽습니다 애써 미국의 동급 구축함과 비교하며는 신형인 우리 대조영의 함이 더 낮습니다
헛.한심해서 하신 말씀은 잘 보았습니다.죄송하실건 없습니다.저도 한심하게 보니까요.그게 항공 모함이라도 된답니까?
꼭 항공모함이 되야 기뻐해야 합니까 이런 구축함을 가지지도 못한 나라가 허다합니다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경제력부실과 해군전력에 대한 저가치 저관심으로 이런 중형 구축함을 운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단순히 침투와 우리 어선에 납치를 하는 북한 고속정을 막기 위한 연안해군이 아니라 당당히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우리나라의 경제는 수출로 삽니다 그 많은 수출은 어디서 이러 질까요? 바로 바다입니다 그런 바다에 고속정으로 지키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바로 대조영함은 고구려의 발해의 웅대한 꿈을 바다에
펼치려는 해군의 소망과 더 나아가 국민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바다는 역사적으로 중요합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와 고조선이 중국에 망한 이유중에 하나도 중국 해군의 평양 밒 요동연안 상륙을 막지 못해서입니다 연안해군이 아닌 저 넒은 바다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대양해?
군의 첫걸음로써 이 대조영함은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름 한번 멋있다
아시아의 게르만족님 멋지다~~~~! 화이팅~!!
그나마 자그마한 한반도 땅덩이리에서 그걸 반으로 자르고 거기에 지금은 반을 갈라 서로 싸우고 거기에서 반을갈라 도시끼리 감정이 안좋습니다.이렇게 협소한 지역에서 발해라는 거대하고 웅장한 나라를 건국한 대조영의 이름을 함선에 붙힌것 자체가 우스울뿐입니다.
배의 크기를 들며 한심하다고 하시기에 항공모함을 들어 저 역시 한심하다 생각했으나 제가 진정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걸 보고 발해의 건국왕 이름을 따고는 기뻐 해야하는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협소하게 생각하면서 거기에 커다란 이름을 붙히는걸 만족해한다.이름만 멋있으면 장땡입니까?
하는짓이 왜소들을 비웃으면서 왜소들을 따라하는것이나 진배 없습니다.작고 협소한걸 좋아하는 근성은 둘다 같다고 보입니다만.그리고 웅대한 꿈이요?그것도 바다에?그래 그 결과가 고작 그것인가 보군요.추상적이고 상투적으로 스스로 감동한 글은 너무나 우습군요.
왜 그럼 기쁘지 않습니까? 뭐가 한심합니까? 뭐가 작고 협소한건가요? 스스로 저는 감동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