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황상도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내일 일정은 어떻게 되느냐고...
그냥 나눔지 마감하고 맞춤운동 오고 그러니 출타예정 없다고 했더니
오늘 방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황상도 목사님과 김봉미 사모님, 황상봉 강도사님과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
이렇게 여섯분이 방문하셨습니다.
돼지불고기 만들어 오시고, 해물부추전 반죽까지 준비해 오셔서 즉석에서 부추전을 만드시네요.
황목사님 서빙하시며 행복해 하셨고
식사를 마친 후 황상봉 강도사님과 추철호 안수집사님은 유리창에 뽁뽁이를 다시 붙여 주셨습니다.
마지막엔 축복기도까지 해 주신 황상도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자오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나눔(양미동)
첫댓글 양미동 목사님 왈!!!친정 나들이로 생각하고 자오쉼터를 찾는다는 말이 깊은 여운을 주네요.
첫댓글 양미동 목사님 왈!!!
친정 나들이로 생각하고
자오쉼터를 찾는다는 말이 깊은 여운을 주네요.